명곡을 찾아서:
만돌린 연주-이태리 의 디 카푸아 (1869-1917)가 작곡한 곡으로 알려진
나포리민요 </vieni sul mar (바다로 가자)>
https://youtu.be/6vn1j6lv9TM
오늘은 악기 만돌린에 집중해봅니다.
만돌린은 크기가 작은 류트(Lute) 족의 현악기로, 손가락이나 피크로 현을 튕겨서
연주합니다.
몸통은 서양배(pear)를 반으로 자른 모양이며, 지판에는 프렛(Frets)이 있읍니다.
종류에 따라 현의 수는 다양하지만, 각각 같은 음으로 조율된 4쌍의 (복현) 구조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만돌린은 400년 이상 흐르면서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거듭하였는데, 오늘날 만돌린이라
고 하면 보통 18세기 중엽에 이탈리아에서 개발된 나폴리식 만돌린을 일컫게 됩니다.
예술 작품 속에서는 보통 여성적이고 사적인 이미지로 자주 묘사되고 있습니다.
위 글머리 앞의 링크는 모두의 귀에 익은 곡으로 이태리 의 디 카푸아 (1869-1917)가
작곡한 곡으로 알려진 나포리민요 <Vieni Sul Mar (바다로 가자)> 였구요
아래 세 개의 링크는 U TUBE에 매우 귀하게 공개된, 나폴리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바벨라
<Emanuel Barbella (1718-1777)>가 남긴 < 두 대 만돌린을 위한 소나타 > 전곡 입니다.
E. Barbella: Sonata a Due Mandolini Gimo 14
1악장 : Anadante e conspressionne
https://youtu.be/cBuySff4OYc
2 악장 : Allegro
https://youtu.be/D72mFqXZTGo
3악장 : Gavotta Allegro
https://youtu.be/74tyY0oiZGA
입니다.
위 연주에서 만돌린에 대해 설명이 미진했던 부분은 아래 링크 열어 더욱 상세히
확인하실 수 있겠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353094&cid=60476&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