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시작해서 3주의 월요일 입니다. 모두가 복되시길 빕니다.
어떤 일도 사명감으로 한다면 재미도 있고 성과도 있습니다.
올해는 어떤일도
눈치보고 마지못해 어쩔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는 일을 사명감으로 해야 즐겁고참된 기쁨이 찾아옵니다.
어떤 분은 한해의 운을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운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점에 의존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해가 되면 점집에서 점을 보기도 하고 부적을 받아오기도 하는데 그런다고 일이 잘 풀리는 것을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해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집 갔다와서 다 잘될것 같으면 대한민국 사람들 돈 싸들고 가서 지금쯤 문전성시를 이뤼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니까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특벼나지 않으면 찾아가지 않습니다.
세상일은 그 누구도 한치앞을 내다볼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점쟁이도 자기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데 남의 앞길을 내다볼수는 없습니다. 점쟁이도 점을 본날 교통사고로 죽기도 합니다 ㅋㅋ
점집에 가서 모든 것을 좋은 말만 들을수도 없고 설사 점쾌가 잘 나왔다 해도 5가지 중에 한가지라도 나쁘다고 말하면 상처만 안고 옵니다. 혹부리 영감 혹떼러 갔다가 혹을 더 붙이고 오듯 합니다 ㅎ
점집에 가면 화려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합니다. 만약 점괘가 잘못 나오면 불안에 떨고 들었던 말에 시달립니다.
가짜는 화려합니다. 점집에 가면 얼마나 화려하게 혼이 나가게꾸며 놨는데 과도하고 부자연스럽게 꾸미고 있으면 한번쯤 의심해봐야 합니다. 사기꾼도 보세요! 외모가 번지르하고 말을 화려하게 하면서 자신을 포장 합니다.
첫댓글 ㅎ~저도 점집엔 한번도~^^
한번도 안갔어요
ㅎ~
믿음이 있나봅니다
ㅎㅎㅎ
점집은 무서워서 못갑니다.
젊은날이 생각납니다
결혼 초 남편과 싸움을 하고
배는 남산만 한데
계속 살아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어 점집을 찾아갔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ㅎㅎㅎ
재밌네요
신혼때는 누구나 한번쯤 기지는 생각 같습니다
@밝은 마음 얼마나 맘 어지러웠으면...
난
아직 못가봤는데
한번쯤 경험해볼 생각 있어요 ㅎ
@어짐 가보시면 어질어질 할걸요
@밝은 마음 밥 든든하게 먹고 갈께요~~ ㅎㅎ
@밝은 마음
ㅎㅎㅎ
점집 앞에서 30분 가량 서성이다
못들어가고 돌아왔네요 ㅋㅋ
@어짐
점집...옳지 않아요
스스로 판단하고 사는게
제일 좋아용~ㅋ
@수련[睡蓮] 같은생각!
그런데
점쟁이는 관상은 좀 볼수있다 생각해!
관상 좀 볼까나?? ㅎ
@어짐
아니...가지마~ㅎㅎㅎ
아니간만 못한곳이 점집~
난 가봤음~ㅋㅋㅋ
@수련[睡蓮] 그려?ㅋ
일부러 갈일은 읍고..ㅋㅋ
동생 챙기는 큰언니 같다 ㅎㅎㅎㅎ
어제
미우새프로에 점집이 긴시간 나왔는데 ..
피디. 작가 출연자 모두에게 좀 실망했어요.^^
그걸보고 쓴 내용입니다.
호기심을 유발하고 꼭 맞는 것처럼 자극해서 한번씩 가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밝은 마음 보셨군요~
점집
그 여인은 매혹적으로
사람의 눈길을 화악~~~잡아 끌더군요
@어짐 감성을 자극하는 연기도
잘하더라고 요
ㅋㅋ제가 우수개 소리로 울친구들한테
야들아 나한테 점 보러와~~~
했드니 다들 눈이 휘둥그래 ㅋㅋ
제 팔에 있는 까만 점을 가르치면 이점보러와 하며 웃은 기억이
새해만 되면 유투부에도 신년 운세 어쩌고 많이 올라오드만요
ㅎㅎㅎㅎㅎㅎ
저도
점 어디있나 찾아봅니다만
자잘한 점만 보이네요 ㅋ
유머감각이 뛰어나서
재밌어요
하필 엊저녁
미우새 예능 프로그램에
점집이 나왔어요
점도 희한하게 물위에 띄운 종이를 보고.....
전 저래 이쁜 사람이 왜 점을 보게 되었을까....한참 궁금했더랬어요
운명은 미리 알아서야 무슨 재미로.....ㅎㅎ
차라리
기도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