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꽃 밑에 사진은 씨를받아 태어난 우리말로한다면‥ㅎ 혈족 직계후손 2세입니다 내년에는 직계3세 후손까지‥ㅎ
●알고 갈까요‥?는 체질박사 좋은글로~
매발톱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중국과 시베리아 동부지역의 산골짜기 양지쪽에서 자란다. 매발톱꽃은 꽃잎 뒤쪽에 있는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처럼 생겼다고 해서 매발톱꽃이라고 부르고, 한방에서는 뿌리가 달린 전초를 누두채(漏斗菜)라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학명은 Aquilegia buergariana이다. 매발톱꽃은 매발톱나무(학명 ;Berberis amurensis )와는 다른 품종이다.
매발톱꽃의 특성 매발톱은 키 높이가 40∼100cm에 이르고 줄기의 윗부분이 조금 갈라진다. 잎자루는 뿌리에서 길게 나오고 작은 잎은 3장인데 가죽질로 두껍고 질기다. 작은잎의 앞면은 어두운 녹색이고 뒷면은 분을 바른 것처럼 흰빛이 돈다. 6월에서 7월에 걸쳐 지름 3cm 정도의 자줏빛을 띤 갈색 꽃이 가지 끝에서 아래쪽을 향해서 달리는데 꽃잎 밑동에 자줏빛 꿀주머니가 있다. 8월에서 9월에 열매가 익는데 털이 나 있다.
매발톱꽃 성분과 약리 매발톱 꽃에는 anemonine,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아래 사진은 매발톱꽃이다.
매발톱꽃의 효능 매발톱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월경불순이나 여성의 생리와 관련된 질환을 치료한다.
매발톱꽃의 부작용 임신부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발톱꽃 사용량과 주의사항 매발톱은 말린 것을 기준으로 한번에 6그램에서 12그램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2그램에서 4그램을 진하게 달여 농축시켰다가 끓인 물에 타서 마시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