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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
보도 | 2022. 4. 22.(금) 석간 | 배포 | 2022. 4. 21.(목) | |||
담당부서 | 자본시장감독국 | 장재훈 팀장(3145- 7600) 강성동 조사역(3145- 7603) |
제 목 : '21년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
◈ ’21년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89.2조원으로 ’20년 대비 △2.1조원 감소 및 ’19년 대비 △39.8조원 감소하였으며, 발행잔액은 84.7조원으로 ’14년(84.1조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 ◦ DLF 사태('19년), 글로벌 증시 하락('20년), 고난도 금융상품 규제 도입(‘20년) 등의 영향으로 19년 이후 발행 및 발행잔액 감소 추세 |
I. 파생결합증권 발행·상환·잔액 현황
1 | 개 황 |
□ (개황) ’21년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89.2조원으로 전년 대비 △2.1조원 감소하였으며, 상환액은 90.9조원으로 발행액을 상회
◦ 이에 따라, ’21년말 발행잔액은 84.7조원으로 전년 대비 △4.3조원 감소하며 ’14년(84.1조원) 이후 최저치 기록
파생결합증권 발행‧상환‧잔액 현황
(단위: 조원)
구 분 | ’19년 | ’20년 | ’21년 | ||||||
발행 | 상환 | 잔액 | 발행 | 상환 | 잔액 | 발행 | 상환 | 잔액 | |
ELS | 99.9 | 100.1 | 71.0 | 69.0 | 76.2 | 61.6 | 72.2 | 74.1 | 57.5 |
DLS | 29.1 | 29.5 | 37.2 | 22.3 | 31.0 | 27.4 | 17.0 | 16.7 | 27.2 |
전체 | 129.0 | 129.6 | 108.2 | 91.3 | 107.2 | 89.0 | 89.2 | 90.9 | 84.7 |
* ELS는 ELS·ELB를 통칭, DLS는 DLS·DLB를 통칭(이하 동일)
- 1 -
2 | ELS 발행·상환·잔액 현황 |
□ (발행) ’21년 중 ELS 발행액은 72.2조원으로 전년(69.0조원) 대비 3.2조원 증가하였으나, ’19년(99.9조원) 대비 △27.7조원 감소
◦ 코로나19 영향 감소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홍콩H지수 약세*에 따라 투자수요가 위축된 영향으로 여전히 발행액은 낮은 상황
* 홍콩H지수는 ’21.2.17. 연중 최고점(12,229pt) 기록 후 지속 하락하여 ’21.12.31. 기준 8,236pt 기록
◦ 공모발행 비중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20년 83.9% → ’21년 89.7%)하였고, 원금보장형 발행 비중은 소폭 감소(’20년 38.6% → ’21년 31.8%)
ELS 유형별 발행 현황
(단위: 조원, %)
구 분 | ’19년 | ’20년 | ’21년 | |||||||
공모 | 사모 | 공모 | 사모 | 공모 | 사모 | |||||
발 행 액 | 99.9 | 85.7 | 14.2 | 69.0 | 57.9 | 11.1 | 72.2 | 64.8 | 7.4 | |
(100.0) | (85.7) | (14.3) | (100.0) | (83.9) | (16.1) | (100.0) | (89.7) | (10.3) | ||
| 원금보장형 | 23.2 | 21.6 | 1.6 | 26.7 | 25.9 | 0.8 | 22.9 | 22.4 | 0.5 |
(23.2) | (21.6) | (1.6) | (38.6) | (37.5) | (1.1) | (31.8) | (31.0) | (0.8) | ||
원금비보장형 | 76.7 | 64.1 | 12.6 | 42.4 | 32.0 | 10.4 | 49.2 | 42.4 | 6.9 | |
(76.8) | (64.1) | (12.7) | (61.4) | (46.3) | (15.0) | (68.2) | (58.7) | (9.5) |
◦ 지수형 ELS 발행액은 49.5조원으로 그 비중은 전년(68.1%) 대비 0.5%p 증가한 68.6%이며, 종목형 ELS 비중은 22.9%로 전년(22.2%) 대비 0.7%p 증가
ELS 기초자산 형태별 발행액
(단위: 조원, %)
연도 | 발행액 | ELS 유형 | ||||||
지수형 | 종목형 | 혼합형 | ||||||
’20년 | 69.0 | (100.0) | 47.0 | (68.1) | 15.3 | (22.2) | 6.7 | (9.7) |
’21년 | 72.2 | (100.0) | 49.5 | (68.6) | 16.5 | (22.9) | 6.1 | (8.5) |
◦ 기초자산이 3개 이상인 ELS 발행비중은 56.9%로 전년(53.4%) 대비 3.5%p 증가하였으며, 기초자산이 1개인 ELS의 발행 비중은 3.3%p 감소
- 2 -
ELS 기초자산 개수별 현황
(단위: 조원, %)
연도 | 발행액 | 기초자산 개수 | ||||||||
1개 | 2개 | 3개 | 4개 | |||||||
’20년 | 69.0 | (100.0) | 22.0 | (31.9) | 10.1 | (14.7) | 35.9 | (52.0) | 0.9 | (1.4) |
’21년 | 72.2 | (100.0) | 20.6 | (28.6) | 10.5 | (14.5) | 41.0 | (56.9) | 0.03 | (0.04) |
◦ 기초자산별 발행규모는 S&P500(42.3조원), EuroStoxx50(36.2조원), KOSPI200(27.9조원), 홍콩 H지수(19.1조원) 등의 順
- S&P500 및 EuroStoxx50 편입 ELS가 각각 76.0%, 65.0%로 높은 비중을 차지
- ’21년 홍콩H지수의 약세로 홍콩H지수에 대한 투자수요가 위축되며, 홍콩H지수 편입 ELS의 비중이 소폭 감소(35.5%→34.3%)
지수(혼합)형 ELS 기초자산별 발행 현황
(단위: 조원, %)
연도 | 지수(혼합형) ELS 계 | 지수형 기초자산* | |||||
S&P500 | EuroStoxx50 | KOSPI200 | HSCEI | Nikkei225 | HSI | ||
’20년 | 53.7 | 36.6 | 31.1 | 28.1 | 19.1 | 10.5 | 0.4 |
(100.0) | (68.1) | (57.8) | (52.4) | (35.5) | (19.5) | (0.8) | |
’21년 | 55.6 | 42.3 | 36.2 | 27.9 | 19.1 | 9.0 | 0.4 |
(100.0) | (76.0) | (65.0) | (50.1) | (34.3) | (16.2) | (0.7) |
* 2개 이상의 기초자산을 편입한 ELS의 경우 각각의 기초자산에 포함(중복계산)
◦ KnockIn 옵션이 포함된 ELS 발행규모는 25.7조원으로 전년대비 3.8조원 증가하였으며 그 비중도 35.6% 로 전년(31.7%) 대비 증가
- 이중 저 Knock- In형* ELS 발행 비중은 전년보다 +5.0%p 증가하여 Knock- In형 ELS 투자자의 손실 가능성 감소
* Knock- In 배리어가 50% 이하인 상품으로 배리어가 50%인 상품이 대부분을 차지
낙인 有‧無별 ELS 발행 현황
(단위: 조원, %)
’20년 발행액 | ’21년 발행액 | ||||||||||
Knock- In형 | No Knock- In형 | Knock- In형 | No Knock- In형 | ||||||||
저Knock- In형 | 저Knock- In형 | ||||||||||
69.0 | (100.0) | 21.9 | (31.7) | 47.1 | (68.3) | 72.2 | (100.0) | 25.7 | (35.6) | 46.4 | (64.4) |
17.4(79.3) | 21.7(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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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중 발행된 ELS는 은행신탁(32.2조원, 44.6%), 일반공모(22.6조원, 31.3%), 퇴직연금(10.0조원, 13.8%) 순으로 판매
- 은행신탁을 통한 개인투자자에 대한 판매 비중은 6.4%p 증가한 반면, 퇴직연금 판매비중은 9.8%p 감소
ELS 발행 인수자별 현황
(단위: 조원, %)
연도 | 총액 | 인수자 | ||||||||||
은행신탁 | 일반공모 | 자산운용 | 퇴직연금 | 기타* | ||||||||
’20년 | 69.0 | (100.0) | 26.4 | (38.2) | 15.2 | (22.0) | 8.6 | (12.5) | 16.3 | (23.6) | 2.5 | (3.6) |
’21년 | 72.2 | (100.0) | 32.2 | (44.6) | 22.6 | (31.3) | 4.6 | (6.4) | 10.0 | (13.8) | 2.8 | (3.9) |
* 기타 : 은행 및 증권사의 고유분, 연기금, 일반기업, 증권신탁・보험・기타 사모 등
□ (상환) ’21년 중 ELS 상환액은 74.1조원으로 전년(76.2조원) 대비 △2.1조원 감소
◦ 이는 홍콩H지수 하락 등에 따른 조기상환 감소(△1.6조원)가 주요 원인임
ELS 상환* 유형별 현황
(단위: 조원, %)
’19년 | ’20년 | ’21년 | ||||||
합계 | 조기상환 | 만기상환 | 합계 | 조기상환 | 만기상환 | 합계 | 조기상환 | 만기상환 |
100.1 | 80.4 | 19.7 | 76.2 | 51.9 | 24.3 | 74.1 | 50.3 | 23.8 |
(100.0) | (80.3) | (19.7) | (100.0) | (68.1) | (31.9) | (100.0) | (67.9) | (32.1) |
* 해당기간에 상환(중도해지 및 일부상환 제외)된 종목의 총 명목금액
□ (잔액) ’21년말 기준 ELS 잔액은 57.5조원으로 작년말(61.6조원) 대비 △4.1조원 감소(△6.6%↓)
ELS 유형별 발행잔액 현황
(단위: 조원, %)
구 분 | ’19년말 | ’20년말 | ’21년말 | |||||||
공모 | 사모 | 공모 | 사모 | 공모 | 사모 | |||||
발행잔액 | 71.0 | 60.1 | 10.9 | 61.6 | 52.1 | 9.4 | 57.5 | 52.3 | 5.2 | |
(100.0) | (84.6) | (15.4) | (100.0) | (84.7) | (15.3) | (100.0) | (91.0) | (9.0) | ||
| 원금보장형 | 22.8 | 21.2 | 1.6 | 24.4 | 23.6 | 0.8 | 23.5 | 23.1 | 0.5 |
(32.1) | (29.9) | (2.2) | (39.7) | (38.4) | (1.3) | (40.9) | (40.1) | (0.8) | ||
원금비보장형 | 48.2 | 38.9 | 9.3 | 37.1 | 28.5 | 8.6 | 34.0 | 29.3 | 4.7 | |
(67.9) | (54.7) | (13.2) | (60.3) | (46.3) | (14.0) | (59.1) | (50.9)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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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형 ELS 기초자산별로는 S&P500(29.4조원), EuroStoxx50(26.1조원), KOSPI200(18.8조원), H지수(18.3조원) 등의 順
지수(혼합)형 ELS 기초자산 발행잔액 현황
(단위: 조원)
연도 | 지수형 기초자산* | |||||
S&P500 | EuroStoxx50 | KOSPI200 | HSCEI | NIKKEI225 | HSI | |
’20년말 | 30.9 | 28.4 | 22.7 | 16.9 | 9.7 | 0.7 |
’21년말 | 29.4 | 26.1 | 18.8 | 18.3 | 6.4 | 0.3 |
* 2개 이상의 기초자산을 편입한 ELS의 경우 각각의 기초자산에 포함(중복계산)
3 | DLS 발행·상환·잔액 현황 |
□ (발행) '21년 DLS 발행액은 17.0조원으로 전년 대비 △5.3조원 감소하였으며, 원금비보장형 발행은 5.6조원으로 전년 대비 △2.3조원 감소
◦ ’19년 해외금리 연계 DLF 사태 등으로 인한 투자수요 위축 및 고위험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자 보호 강화 정책에 따른 원금비보장형 DLS 일괄신고 금지 등의 영향으로 DLS 발행액은 지속 감소
DLS 유형별 발행 현황
(단위: 조원, %)
구 분 | ’19년 | ’20년 | ’21년 | |||||||
공모 | 사모 | 공모 | 사모 | 공모 | 사모 | |||||
발 행 액 | 29.1 | 8.0 | 21.1 | 22.3 | 6.7 | 15.6 | 17.0 | 4.1 | 13.0 | |
(100.0) | (27.4) | (72.6) | (100.0) | (30.0) | (70.0) | (100.0) | (23.9) | (76.1) | ||
| 원금보장형 | 11.7 | 3.6 | 8.1 | 14.4 | 5.7 | 8.7 | 11.5 | 4.1 | 7.4 |
(40.1) | (12.3) | (27.9) | (64.7) | (25.7) | (38.9) | (67.4) | (23.9) | (43.5) | ||
원금비보장형 | 17.4 | 4.4 | 13.0 | 7.9 | 0.9 | 6.9 | 5.6 | 0.0 | 5.6 | |
(59.9) | (15.2) | (44.7) | (35.3) | (4.2) | (31.1) | (32.6) | (0.01) | (32.6) |
◦ 기초자산별로는 CD금리 등 금리 기초 DLS의 비중(61.4%)이 가장 높고, 신용(28.7%), 환율(1.1%) 등의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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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산별 DLS 발행 현황
(단위: 조원, %)
연도 | 총액 | |||||
금리 | 신용 | 원자재 | 환율 | 기타* | ||
’20년 | 22.3 | 10.9 | 6.7 | 0.3 | 0.5 | 3.9 |
(100.0) | (49.1) | (30.0) | (1.1) | (2.5) | (17.4) | |
’21년 | 17.0 | 10.5 | 4.9 | 0.04 | 0.2 | 1.4 |
(100.0) | (61.4) | (28.7) | (0.3) | (1.1) | (8.5) |
* 주식 및 성격이 다른 기초자산의 혼합형(예: KOSPI200 + WTI 동시 편입) 등
□ (상환) ’21년 DLS 상환액은 16.7조원으로 전년 대비 △14.3조원 감소하였으며, 만기 상환액(9.1조원)이 조기 상환액(7.7조원)을 상회
DLS 유형별 상환* 현황
(단위: 조원, %)
’19년 | ’20년 | ’21년 | ||||||
합계 | 조기상환 | 만기상환 | 합계 | 조기상환 | 만기상환 | 합계 | 조기상환 | 만기상환 |
29.5 | 15.8 | 13.7 | 31.0 | 17.6 | 13.3 | 16.7 | 7.7 | 9.1 |
(100.0) | (53.4) | (46.6) | (100.0) | (56.9) | (43.1) | (100.0) | (45.8) | (54.2) |
* 해당기간에 상환(중도해지 및 일부상환 제외)된 종목의 총 명목금액
□ (잔액) ’21년말 기준 DLS 발행잔액은 27.2조원으로 전년보다 △0.2조원 감소하였으며, 원금비보장형의 경우 잔액(△2.8조원↓) 및 비중(△9.8%p↓) 모두 크게 감소
DLS 유형별 발행잔액 현황
(단위: 조원, %)
구 분 | ’19년말 | ’20년말 | ’21년말 | |||||||
공모 | 사모 | 공모 | 사모 | 공모 | 사모 | |||||
DLS 잔액 | 37.2 | 5.9 | 31.3 | 27.4 | 4.9 | 22.5 | 27.2 | 3.6 | 23.5 | |
(100.0) | (15.8) | (84.2) | (100.0) | (18.0) | (82.0) | (100.0) | (13.4) | (86.6) | ||
| 원금보장형 | 21.1 | 3.0 | 18.1 | 17.7 | 3.8 | 13.9 | 20.2 | 3.6 | 16.6 |
(56.7) | (8.0) | (48.8) | (64.4) | (13.9) | (50.5) | (74.2) | (13.3) | (61.0) | ||
원금비보장형 | 16.1 | 2.9 | 13.2 | 9.8 | 1.1 | 8.6 | 7.0 | 0.0 | 7.0 | |
(43.3) | (7.8) | (35.4) | (35.6) | (4.1) | (31.5) | (25.8) | (0.1) | (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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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 운용 현황
1 | 헤지방식 |
□ ’21년말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 운용 중 자체헤지 규모는 51.0조원으로 전년 대비 △2.3조원 감소하였으나, 자체헤지 비중(60.2%)은 소폭 증가(+0.3%p)
파생결합증권 헤지운용 방식
(단위: 조원, %)
구 분 | ’20년말 | ’21년말 | |||||||||||
잔 액 | 자체(비중) | 백투백(비중) | 잔 액 | 자체(비중) | 백투백(비중) | ||||||||
전체 | 89.0 | (100.0) | 53.3 | (59.9) | 35.7 | (40.1) | 84.7 | (100.0) | 51.0 | (60.2) | 33.8 | (39.8) | |
ELS | 61.6 | (100.0) | 41.1 | (66.8) | 20.5 | (33.2) | 57.5 | (100.0) | 39.7 | (68.9) | 17.9 | (31.1) | |
DLS | 27.4 | (100.0) | 12.2 | (44.6) | 15.2 | (55.4) | 27.2 | (100.0) | 11.3 | (41.6) | 15.9 | (58.4) |
◦ 백투백헤지 거래상대방은 여전히 외국계가 대부분(75.4%)이며, DLS가 ELS보다 외국계 금융회사 의존도가 높은편
파생결합증권 백투백헤지 거래상대방
(단위: 조원, %)
구 분 | ’20년말 | ’21년말 | ||||||||||||
잔 액 | 외국계(비중) | 국내사(비중) | 잔 액 | 외국계(비중) | 국내사(비중) | |||||||||
전체 | 35.7 | (100.0) | 27.9 | (78.3) | 7.7 | (21.7) | 33.8 | (100.0) | 25.4 | (75.4) | 8.3 | (24.6) | ||
ELS | 20.5 | (100.0) | 15.2 | (74.2) | 5.3 | (25.8) | 17.9 | (100.0) | 12.5 | (70.0) | 5.4 | (30.0) | ||
DLS | 15.2 | (100.0) | 12.7 | (83.8) | 2.5 | (16.2) | 15.9 | (100.0) | 12.9 | (81.4) | 3.0 | (18.6) |
2 | 운용자산 내역 |
□ ’21년말 기준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 운용자산(헤지자산)의 평가금액은 90.3조원으로, 부채평가액*(83.4조원)을 6.9조원 초과
* 파생결합증권 발행가액의 평가잔액
◦ 헤지자산은 채권이 70.8조원(78.4%)으로 가장 많으며, 예금·예치금(9.6조원, 10.6%), 기타자산*(7.7조원, 8.5%) 順
* 내부 대여금‧차입금(증권사 내 파생결합증권 발행자금과 그 밖의 고유재산과의 자금거래), 대출채권, 수익증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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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은 대부분 국내채권(91.4%, 64.7조원)이며, 신용등급별로는 국공채, A(장기) 또는 A2등급(단기) 이상 등 우량등급 채권이 대부분(96.7%)임
※ 전체 헤지자산 대비 여전채 비율은 8.7% 수준으로, ’21년 여전채 한도(15%) 하회
III. 파생결합증권 관련 손익 현황
□ (투자자) ’21년 중 파생결합증권 투자자의 투자이익은 규모 측면에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나 수익률(ELS 3.2% → 3.6%, DLS 1.0% → 1.6%) 측면에서 증가
◦ 지수 변동성 증가로 인한 쿠폰 수익률 증가 및 코로나 이후 주요 지수 회복으로 손실 상환 규모 감소하여 수익률이 증가하였으나, 투자원금이 감소하며 수익 규모는 비슷한 수준
파생결합증권 투자자 투자손익
(단위: 년, 조원, %)
구분 | 평균 투자기간* | 원 금 (A)** | 투자손익 (B) | 투자손익률 (B/A) | ||
연환산 | ||||||
ELS | ’20년 | 0.9 | 76.2 | 2.2 | 2.8 | 3.2 |
’21년 | 0.9 | 74.1 | 2.4 | 3.2 | 3.6 | |
DLS | ’20년 | 1.5 | 31.0 | 0.5 | 1.5 | 1.0 |
’21년 | 1.3 | 16.7 | 0.3 | 2.0 | 1.6 |
* 회차별 투자기간을 상환액면금액으로 가중평균한 투자기간
** 중도해지되어 조기상환 · 만기상환되지 않은 종목은 투자손익 산정에서 제외
□ (증권회사) ’21년 중 증권회사의 파생결합증권 발행 및 운용 손익은 8,589억원으로 ’20년 손실(△5,337억원) 발생 이후 다시 이익 전환
◦ ’20년 글로벌 주요 증시 급락 및 불확실성 증가로 큰 손실(20년 1분기 손익 △1.0조원) 기록 후, ’21년 증시 회복과 함께 손익도 회복
IV. Knock- In 현황
□ ’21년말 기준 Knock- In이 발생한 파생결합증권은 136억원으로 전체 파생결합증권(84.7조원)의 0.02% 수준이며, DLS(88억원)가 전체 낙인 규모의 65% 차지
◦ Knock- In 발생 DLS는 대부분 원유 관련 기초자산과 홍콩H지수가 함께 편입된 DLS로 ’20년 상반기 중 원유 선물 가격이 급락하면서 낙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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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비보장형 Knock- In 파생결합증권 잔액 및 만기도래 현황
(단위 : 억원)
구 분 | Knock- In 잔액 | ’22년 | ’23년 이후 | ||||
상반기 | 하반기 | 소계 | |||||
파생결합증권 전체 | 136 | 40 | 44 | 84 | 53 | ||
ELS | 48 | 40 | 0 | 40 | 8 | ||
Knock- In 발생기간 | ’20년 | 34 | 26 | 0 | 26 | 8 | |
’21년 | 14 | 14 | 0 | 14 | 0 | ||
DLS | 88 | 0 | 44 | 44 | 44 |
V. 향후계획
증시변동성 확대에 따른 투자자 손실리스크 모니터링
◦ ’21년말 기준 Knock- In이 발생한 파생결합증권의 규모가 제한적(136억원)이고, ’22년 중 Knock- In이 발생하는 상품의 만기는 대부분 23년 이후인 점을 고려 시 투자자 손실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 다만, 최근 러- 우간 갈등 · 美 금리상승 등으로 글로벌 증시 불안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자 손실리스크 모니터링 지속
증권회사 리스크관리 강화
◦ ’20년 ELS 마진콜 사태 이후 ELS 자체헤지 규모는 감소*하였으나, 대규모 마진콜 등을 대비하여 증권사가 외화 유동자산을 보유하도록 하는 등 자체적인 리스크관리를 강화하도록 하고
* 45.4조(’19말) → 41.1조(’20말) → 39.7조(’21말)
◦ ELS 등이 시스템리스크로 전이되지 않도록 기초자산 쏠림, 헤지자산 운용 등 잠재적 위험요인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제도개선방안의 안정적 정착 유도 및 시장영향 분석
◦ 제도개선방안*이 시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헤지자산 내 여전채 집중도 완화** 등 제도 시행에 따른 시장영향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
* 고위험 금융투자상품 투자자 보호 방안(’19.12월), 파생결합증권 시장건전화 방안(’20.7월)
** 헤지자산 중 여전채 비중, 규모 감소 : (’20) 16.3%, 16.0조원 → (’21) 8.7%, 7.8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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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 파생결합증권(ELS, DLS) 개요 |
* ELS(Equity Linked Securities)와 DLS(Derivative Linked Securities)는 파생결합증권, ELB(Equity Linked Bond)와 DLB(Derivative Linked Bond)는 채무증권(파생결합사채)이 자본시장법상 정확한 명칭이나, 편의상 모두 ‘파생결합증권’으로 통칭
□ ELS · ELB는 기초자산인 주가지수나 개별주식의 가격에 연동되어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 및 사채로
◦ 투자자는 주가지수 또는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정해진 수익률을 얻음
※ 기초자산이 2개인 Step- down ELS의 수익구조(예시) |
□ DLS · DLB는 기초자산으로 주가가 아닌 금리, 신용, 원자재, 환율 등을 활용하여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 및 사채
※ 신용사건을 기초자산으로 한 DLS의 수익구조(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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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 | 파생결합증권 투자자 유의사항 안내 |
☞ ELS 등 파생결합증권 투자시 다음 사항을 유의하세요. ①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 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이므로 상품 판매직원이 “사실상 원금보장이 된다”라고 설명하더라도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②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라는 사실 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므로 발행사의 파산으로 채권자에게 지급할 돈이 부족하면 투자원금과 수익을 돌려받지 못하게 됩니다. ③ 손익발생조건과 기초자산에 대한 이해는 필수 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가격흐름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만큼 손익발생 조건, 기초자산의 가격추이 등을 살펴보고 신중하게 투자하여야 합니다. ④ 기초자산의 수가 많을수록, 제시수익률이 높을수록 더 위험 기초자산의 수가 많을수록 상품의 제시수익률이 높지만 그만큼 수익발생 및 원금상환 조건이 많아져 손실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이해하고 투자하여야 합니다. ⑤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손실규모가 크게 나타나는 특성 파생결합증권은 이익으로 상환될 확률이 높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손실이 발생할 경우에는 손실규모가 커지는 꼬리위험(Tail Risk)이 있는 상품입니다. ⑥ 중도환매(상환)시 원금손실 위험 파생결합증권 투자기간 중 중도상환을 신청할 경우, 해당시점에 산정되는 중도상환 가격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⑦ 조기상환은 정해진 조건 충족 시에만 가능 조기상환은 미리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만 가능하므로, 조기상환을 기대하고 단기 필요자금을 투자하기보다 만기를 기준으로 여유자금을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⑧ 기초자산의 가격회복기간 한정 파생결합증권은 만기가 정해진 상품으로 기초자산 가격이 손실발생 조건 수준으로 하락하고 기간 내 기초자산 가격이 회복되지 못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⑨ 은행 등에서 판매하는 ELT/ELF도 예금이 아님 은행‧보험사 등에서 판매하는 ELT(주가연계신탁) 및 ELF(주가연계펀드) 등도 ELS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위험을 가지므로 예금으로 알고 투자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⑩ 여유자금으로 자기책임하에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에 투자할 필요 파생결합증권은 원금손실 위험이 있어 위험성이 높은 투자상품이므로 반드시 상품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하고 본인 책임하에 신중히 투자해야 합니다. |
☞ 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http://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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