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로젠택배로 문학지를 받았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271 24.03.29 10:4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3.29 10:52

    첫댓글 오탈자는 글을 다 쓰고 나면 상단 우측에
    오탈자 띄어쓰기 등을 바로 잡아 주는 검색기가
    있으니 그것을 활용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 작성자 24.03.29 12:53

    댓글 고맙습니다.
    제 컴퓨터 모니터에는 글 다듬어 쓰는 검색기가 뜨지 않습니다.
    별도로 .'한국어 맞춤법 검사기'라는 문구를 넣어서 클릭하면 그때서야 뜹니다.
    여기에 글자 700개 이내의 문장을 넣어서 검색하면 약 80%는 걸려내고, 나머지 20%는 맟줌법 참고서, 국어사전 등으로 대조합니다.
    이렇게 해도 나중에 책으로 나온 내 글을 보면 여전히 어색한 부분이 있지요.
    평소부터 글 다듬어 쓰자라는 신념을 가졌는데도 어린 시절 귀와 입에 익숙했던 사투리 등이 무심코 글자로 나타나지요.

  • 24.03.29 13:27

    @최윤환
    검색기가 아닙니다
    카페에 오셔서
    이렇게 글을 쓰신다면
    당연히 모두 있는겁니다

    사진을 보시면
    제가 빨갛게 표시한 부분을
    가 ~라고 된부분
    클릭하시면
    그게 바로 문장.단어 등등
    자동 교정해주는 장치입니다
    100프로 맞는건 아니지만
    도움은 됩니다


  • 24.03.29 15:22

    @늘 평화 검색기 검사해보니,,,,요렇게 교정이 필요한 부분을 표시해주네요, 기능 참 좋습니다.^^

  • 24.03.29 15:24

    @섭이. 교정후 글 입니다.저도 배웁니다, 감사요.^^

  • 24.03.29 15:31

    @섭이. 그런데 그냥 하는 수다 이야기를 그렇게 교정할 필요는 없지요
    전 문학상 응모할때 여기 석촌님께서 가르쳐주셔서
    이용 많이 했고
    평상시는 이용안해요 ㅎ

  • 24.03.29 15:33

    @늘 평화 수고하셨습니다 ~ㅎ^^

  • 작성자 24.03.30 10:54

    @늘 평화

    늘 평화
    정말로 고맙습니다.
    좋은 가르침에 꾸벅 꾸벅 합니다.
    위 붉은 색깔로 그려서 알려주셨기에 저는 이제서야 겨우 깨달았습니다.
    덕분에 저는 몇 차례 실험하면서 사용법을 익히고 있습니다.

    잘 활용하겠습니다.

  • 24.03.29 12:30

    내내 글쓰는 패턴이 똑 같습니다
    다다닥~~~1초에 한타 이상 정도로 잘친다,문학지에 글 내는 사람이다,오타 있으면 지적해달라,
    한글,한글,한글,,,

  • 24.03.29 12:46

    왜 글은
    본인 블러그
    본인 카페를 만들어
    저장하지 않는지~~

    문학수업은
    개인 글저장공간을
    만들어 하시면
    좋으련만~~~

    글쓰시는건 좋아하시고
    예전에 쓰셨던 글들을
    하나씩 소개하시는
    과정인듯 한데~~~

  • 24.03.29 12:48

    @늘 평화 그렇게요,,,나 이런사람이다고 자랑질 하고퍼서 그런게지요.

  • 24.03.29 13:00

    @섭이.
    지나친관심은
    역효과라고
    무관심도 상책이라고

    선장님께서
    활중을 푸시고
    정리하셨으니
    그냥 스치는게 좋을듯요

  • 24.03.29 12:54

    @늘 평화 예~~저도 무심코 넘길라합니다.^^

  • 24.03.29 23:52

    본문 내용중 "희미하나마 햇볕이 났다"
    라고 하셨는데 이는 잘 못된 표현 입니다.
    햇빛은 밝음을 뜻 하고 햇볕은 뜨거움을 나타낼때
    쓰는 표현이니 희미하다에는 햇빛 이라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 작성자 24.03.30 00:06

    산애님
    오랜만에 닉네임으로 뵙네요
    오래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진 카페모임 때에 뵈었지요.

    산애님 덕분에 글 고쳤습니다.
    '희미하나마 햇볕이 났다.'를
    '희미하나마 햇빛이 났다.'로 다듬었습니다.

    저는 이런 가르침을 정말로 고마워하지요.
    덕분에 우리말글 공부를 더 하니까요.
    앞으로도 꼭 기억하겠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 24.03.30 08:45

    섬세하신 습관이신듯 싶답니다
    택배받는 기쁨이 크시겠어요

  • 작성자 24.03.30 11:02

    댓글 고맙습니다.

    날마다 일기를 빠르게 쓰고, 그 가운데 '어머니, 고향 이야기, 어린시절의 추억, 국내 여행'에 관한 내용을 골라서 문학지에 내지요.
    글 다듬으려고 하는 게 제 습관으로 자리매깁했지요.
    직장에서 컴퓨터를 처음 보았을 때에는 1980년대 후반. 컴퓨터에 글 써서 클릭하면 산하기관 전국에 다 전송되었지요.
    다다닥하면서...
    정년퇴직한 지도 오래된 지금도 날마다 A4용지, 컴퓨터에 일기를 쓰고, 또한 글감 글소재를 끄적 끄적 모우고 있지요.
    이 세상에는 정말로 많은 '정보 지식 앎, 소문과 소식' 등으로 가득 찼지요.
    글로 쓰고, 사진을 찍고, 소리, 그림, 공예품 등으로 저장해서 오래토록 보존했으면 합니다.
    먼 훗날에도 많은 사람이 감상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요.

    홍실이 님.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