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사합니다. 본서의 모든 편에 대한 출처는 진소암(陳素庵)이 저술한 『명리약언(命理約言)』과 위천리(韋千里)가 주를 단 『정선명리약언(精選命理約言)』에서 기록하고 있는 원문을 저본(底本)으로 하여 원저자의 의향을 최대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일부 내용은 필자가 그동안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터득한 ‘생극제화(生剋制化)의 원리’를 기저(基底)로 하여 주어와 서술어 등을 첨언(添言)하는 형식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명리학을 공부하는 벗님들이 알고 있는 『적천수』, 『자평진전』, 『궁통보감』, 『연해자평』 등 여러 전적(典籍)과는 다르게 명리학도들에게 그리 알려지지 않은 『命理約言』의 근원적 요소인 생극과 억부의 원리[생극제화]에 내재한 심오한 뜻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있게 고찰하였습니다. 『命理約言』에서 각종 신살 등 불필요한 원리를 배제하고 명리(命理)를 추론하는 원리에 대한 우수성을 독자 여러분께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본서는 원저자인 진소암(陳素庵)이 저작한 『命理約言』의 원문과 이후 위천리(韋千里)가 주를 달아 저작한 『精選命理約言』의 원문을 기저로 하여 본서에 원문을 수록하였으며, 위천리가 주를 달아 기록한 원문 내용은 ‘( )’로 처리하였다. 또 본서는 양자의 원문을 기저로 하여 필자가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였으며, 최대한 원문의 내용을 기반으로 풀이하였습니다.
『명리약언(命理約言)』의 구성체계는 크게 ‘법·부·론·잡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본서에서’ 필자는 이 대분류를 ①천간의 합과 충, ②지지의 작용, ③십성을 보는 방법과 생극제화, ④간지론, ⑤사주팔자와 행운을 보는 방법, ⑥잡론 이십사칙, ⑦부장신봉벽오행제류 십칙 등으로 분류하여 “법·부·론을 통합”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그동안 명리학을 연구하시는 벗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원문을 모두 수록하였습니다.
첫댓글 홍보 차원에서 중요 내용 중 일부분 정도는 예시를 들어 언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본서의 모든 편에 대한 출처는 진소암(陳素庵)이 저술한 『명리약언(命理約言)』과 위천리(韋千里)가 주를 단 『정선명리약언(精選命理約言)』에서 기록하고 있는 원문을 저본(底本)으로 하여 원저자의 의향을 최대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일부 내용은 필자가 그동안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터득한 ‘생극제화(生剋制化)의 원리’를 기저(基底)로 하여 주어와 서술어 등을 첨언(添言)하는 형식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명리학을 공부하는 벗님들이 알고 있는 『적천수』, 『자평진전』, 『궁통보감』, 『연해자평』 등 여러 전적(典籍)과는 다르게 명리학도들에게 그리 알려지지 않은 『命理約言』의 근원적 요소인 생극과 억부의 원리[생극제화]에 내재한 심오한 뜻에 대하여 좀 더 깊이 있게 고찰하였습니다. 『命理約言』에서 각종 신살 등 불필요한 원리를 배제하고 명리(命理)를 추론하는 원리에 대한 우수성을 독자 여러분께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본서는 원저자인 진소암(陳素庵)이 저작한 『命理約言』의 원문과 이후 위천리(韋千里)가 주를 달아 저작한 『精選命理約言』의 원문을 기저로 하여 본서에 원문을 수록하였으며, 위천리가 주를 달아 기록한 원문 내용은 ‘( )’로 처리하였다. 또 본서는 양자의 원문을 기저로 하여 필자가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였으며, 최대한 원문의 내용을 기반으로 풀이하였습니다.
『명리약언(命理約言)』의 구성체계는 크게 ‘법·부·론·잡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본서에서’ 필자는 이 대분류를 ①천간의 합과 충, ②지지의 작용, ③십성을 보는 방법과 생극제화, ④간지론, ⑤사주팔자와 행운을 보는 방법, ⑥잡론 이십사칙, ⑦부장신봉벽오행제류 십칙 등으로 분류하여 “법·부·론을 통합”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그동안 명리학을 연구하시는 벗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원문을 모두 수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