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14차적으로 논산역전대합실에 갈려고 하다가
당분간 못가지만
그래서 논산도서관에 갔지만
내부는 크고 거기에는 1층에 시계가 있어서
저는 시계쪽에 앉았지만
창가에는 차나 사람이 지나가는 것은 잘보이지만
그래도 거기엔 당연히 티비가 없지만
시간이 잘가고 연무도서관보다 훨씬 크고
내일 모레 금요일까지 가면 되고
오늘은 첫번째 가는 날이라 태블릿은 챙기고 갔습니다.
오늘은 불량음악은 단한개도 발생하지 않아서 소리가 정상적으로 크게 잘나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연무공원에서 타본 시내버스는
현대 구형 그린시티이고
2014년 중반쯤에 나온 버스이고
내부는 비만원버스인데 학생이 많다 보니
약간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로 전환되고
오늘은 아무거나 탔고
당연히 태블릿무게때문에 뒷자리에 앉아서 탔습니다.
첫댓글 최근에 논산역전대합실에서 지누션이 부른 노래를 몇번 들었나요?
이때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