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부터 광명진언과 츰부다라니 사경을 100일간 하고
지금은 잠들기 전 광명진언 108번을 합니다.
그런데 우연히 어느 스님께서 쓰신 글을 읽고,.
내가 하는 기도법이 제대로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 스님 말씀으로는 광명진언은 초보불자가 하기엔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며,
권하지 않는 진언 이라고 하시네요.
스님께서는 광명진언과 법화경은 권하지 않는답니다.
정말 그말이 맞다면,...
그럼 저에게 맞는 기도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글 부탁합니다.
첫댓글 일타스님은 광명진언 기도법을 권하셨습니다.
기도에 있어 어떤것은 좋고 어떤것은 나쁘다는것은 있을수 없다 생각됩니다.
부처님 법으로 된 기도는 귀착점은 한곳입니다.
광명진언과 법화경은 [영가천도]라는 인식때문에 그럴겁니다.
걱정마시고 하던 대로 열심히 하시기를... 기도 성취가 가까이 오면, 그런 마장이 올 수 있습니다. 이 기도가 좋니 저 기도가 좋니 이 보살님은 너와 인연이 없느니... 있느니... 그런 것이 현혹되지 말고 현재 하던 기도를 열심히 하여 성휘하시길...나무아미타불...
이미 님과 광명진언은 인연이 깊어졌습니다.
걱정마시고 기도 열심히 하세요.
어느 스님께선 이기도는 마장이 심하니 하지마라.
또 어느 스님께서는 이기도하면 어쩌니 하지마라...
이런 말에 신경쓰시면 할수있는 기도가 없습니다
어떤말을 들으시더라도 다 부처님말씀이시니
하고싶은 기도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저는 법화경기도하며 사람모양이 되는듯 하는데요ㅎㅎ
그스님이어느스님이신가요 제가요즘궁금한게있어서요
가르쳐주시면정말감사하겠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기도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도할 때 취하거나 집중하기 보다는 '기도하는 것을 보는 자가 나다'라고 심어가시면 됩니다.
기도가 뭐 따로 있읍니까,, 열심히 정성껏 하면 되는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