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BR>더도칸입니다.<BR>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BR>공사적인 일로 많이 바빴음을 이해 바랍니다^^<BR>각설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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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7년 8월30일 새벽 4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BR>12시간의 긴 산통 끝에 늠름한 규혁이의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BR>김규혁...!!<BR>이름 이쁘죠?^^;;<BR></P>
<P>아내인 mimiis산통을 옆에서 지켜 보면서...<BR>미안하기도, 고맙기도, 안쓰럽기도 했습니다.<BR>그리고 산모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BR>누군가 이야기 하더라구요.<BR>앞으로 충성 하라구...(lalala7님의말)<BR>애처가면 어떻구 공처가면 어떻습니까...<BR>앞으로 잘해야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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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월4일 어제 중국으로 돌아 왔습니다.<BR>눈에 밟히는 아내(mimiis)와 아들녀석의 모습을 뒤로 하구요.<BR>실감은 안나지만 많이 보구싶네요^^<BR>돌아 오기전까지 아이에 모습 올려봅니다.<BR>누굴 더 많이 닮았는지 말씀해 주세요.<BR>제가 훈남(?)이고 아내(mimiis)가 미인(?)이라 아이는 당연히 이뻐요^^;;<BR>(죄송합니다. 아빠 되더니 염치가 없네요..ㅋㅋ)<BR>고생한 아내(mimiis)와 아이를 위해 많은 축하 부탁 드립니다.</P>
<P>어깨가 무거워진만큼 둘이서 열심히 아이 잘 키울께요...^^</P>
<P>감사합니다...<BR> -> 사진기는 한국에 두고와 핸폰 사진으로 찍어 화질이 많이 않좋습니다.<BR> 이점 감안 하여 봐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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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7_cafe_2007_09_05_17_54_46de6e2265cc3" border=0><BR>저희 둘(더도칸 & mimiis) 사진 입니다.</P>
<P>누굴 닮았는지 비교해 보세요.<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5_cafe_2007_09_05_17_54_46de6e49355c2"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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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4_cafe_2007_09_05_17_54_46de6e53ca367" border=0><BR>태어난지 3일째 되는 날입니다.</P>
<P>초점은 없지만 눈을 떴더라구요.</P>
<P>귀여운 사진 두장입니다.</P>
<P><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2_cafe_2007_09_05_17_54_46de6e5f3c01f" border=0><BR>4일째 되는 날이에요...</P>
<P>집에서 세근세근 잠든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P>
<P>천사 같죠...?<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15_cafe_2007_09_05_17_54_46de6e6d34c23" border=0><B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9_cafe_2007_09_05_17_54_46de6e793775f" border=0><BR>이쁜 옷들을 빨리 입혀 보구 싶은 저희 부부의 욕심에...</P>
<P>모자와 손싸게, 발싸게를 씌워 봤습니다.</P>
<P>귀엽죠?</P>
<P>스머프 생각이 나더군요...<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14_cafe_2007_09_05_17_54_46de6e807d649" border=0><BR>헤어지기 전날 저녁이에요...</P>
<P>정말 조그마하죠?</P>
<P><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15_cafe_2007_09_05_17_54_46de6e8ccd4e4" border=0><B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2_cafe_2007_09_05_17_54_46de6e94e0684" border=0><B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9_cafe_2007_09_05_17_54_46de6ea16109d" border=0><BR>눈에 밟히는 아내, 아이와 헤어지던날 모습입니다.</P>
<P>아빠와 당분간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P>
<P>말똥말똥 바라보는 모습이 아직 선하네요...</P>
<P>따분 했나봐요...</P>
<P>마지막엔 하품을 하더라구요...<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43/16_cafe_2007_09_05_17_54_46de6e421f078" border=0><BR>보너스 사진입니다...</P>
<P>식성이 절 닮은거 같습니다...</P>
<P>모유수유중인데 한번 먹을 때 80~100 ml를 먹구 있습니다.</P>
<P>태어난지 일주일도 안된 아이가 이렇게 먹는건 많이 먹는거라 하던데...</P>
<P>맞습니까...?</P>
<P>많이 맛있게 먹는건 절 닮은거 같습니다...^^</P>
<P> </P>
<P>사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P>
<P>고생한 아내(mimiis)와 아기 규혁이 많은 축하 부탁 드려요...</P>
<P>소감두요...^^</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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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천사같은 아이가 태어났네요~ 미미가 정말 장한일 했네^^ 이 많은 축하글 보고 더 기뻐할듯싶네요. 태어나자마자 이렇게 큰 축복받은 규혁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다오^^ 아참 저 땡글이네에요 모르실까봐 ㅎ
딱 뵈었을때 닉네임 알았는뎅...^^ 감사해요... 님이 여러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 하구 있습니다...^^ 낭랑20대님도 좋은 소식 들려 주세요...^^
식성이랑 찡그리는 표정은 아빠닮구.. 이쁘고 앙증맞은 표정은 엄마닮았네! 앞으론 미미랑 태훈이가 규혁이한테 충성하고 살아야겠어.. 규혁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고~ 축하해!!
감사합니다... 조목조목 확인 해 주시니 실감나는군요...
큰일인데.. 식성이.. 도칸이 닮았으면 ㅋㅋㅋ .. 축하한다.. 무슨 긴말이 필요하냥 ㅋㅋ 정말로 축하한다.. ^^
큰일...? 왜...? 잘먹으면 좋지...^^ 긴말이 필요하냥ㅋㅋ 정말로 감사 하당...ㅋㅋ^^
오빠두 얼른 장가가요~!
둘의 임신소식을 아마도 내가 젤 먼져 들었겠죠?^^;;시간이 참 많이 흘렀네요~...오빠~!미미야~!축하해요~!
저 70년대 연인 포즈 사진은 정말 에러야 에러~~~~ㅋㅋ 축하드립니당......음주 조기교육은 책임지고 내가 시킬게요..자고로 술은 어른들한테..^^ 앞으로 잘 키우세요..ㅎㅎ 몽쉘하고 슈슈도 하나 만들어 줘야 할텐데..ㅋ
너무 축하 드려요~두분 모두 고생하셨네요!사진 화질은 안 좋아도 모델이 너무 특출나서..아기가 너무 예뻐요!! 두분과 함께할 규혁군의 행복을 빌며.... 근데,두분 결혼은 언제 하셨더라?? ^^* 정말 하고 싶은말!!! 부...럽...다...*^^*
오~~ 축하요^^ 정말 귀엽네~~~~~~~~~~~~~
아~~~~~~~~~~너무이쁘다 형부!!!그래서 네이트에서 그렇게 보라고 자랑을 하셨구만~!!축하축하 빨리 10월말이 왔으면~~귀저기는 이제 곰주담당^^귀저기 가는거 배워야지 ㅋ내가 다 들뜨네 ㅋㅋㅋㅋㅋ
푸하하 귀여워 귀여워... 미미스님 마니 닮았네.. 다행이고 추카한다~~ 9월에 함 뜨려했건만 이노무 회사가 날 놓질 않는다... 음... 애기 눈에 밟혀 어쩌누... ㅉㅉ 넌 이제부터 돈버는 기계다! 라고 생각해고 일만 열심히 하자.. ㅋ 한국오면 저나라도 한통해~ 나쁜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