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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주책없이 나이자랑
그산 추천 0 조회 322 24.03.30 09:4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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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0 10:09

    첫댓글 네 좋아요, 나이 따지 말고 열심이 일하는 게 좋습니다

  • 작성자 24.03.30 11:31

    예 일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 24.03.30 11:29

    제가 일하는 건물에 외부업체의 인원이
    들어올때 작업자 명단을 보면 나이 60
    이상은 기본이더라구요.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실감이 갑니다. ㅋㅋ ~

  • 작성자 24.03.30 11:35

    같은 업종에 계시니 반갑습니다
    숙련공들은 대부분 50대중후반 이상이고 60대가 많지요
    타일사장님 카스를 보니 아들 며느리 손자까지 다복하게 찍은 사진이 있어
    60대중후반 이상인줄알았더니 의외 60대초반이시더군요
    아무튼 우리 베이비부머세대들은 나이들어도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24.03.30 11:43

    @그산
    계속 일을 해야되는 세대가 된 것 같습니다.
    소득이 적고 많음에 연연하지말고 즐겁게
    일을하면 건강에도 좋을 듯 싶고요. ㅎ ~

  • 작성자 24.03.30 11:45

    @적토마 네 일하는 즐거움도 크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몸건강 마음건강에도 좋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

  • 24.03.30 15:26

    마지막 말이, 핵심이네요..ㅎ
    "소장님이 정말 좋으셔"
    그런 얘기를 듣기 위해선 성실함은 기본,
    대인관계도 잘해야 겠지요..홧팅!!

  • 작성자 24.03.30 18:02

    남동이님 감사합니다
    어렵게 구한 업체라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테이프때문에 공사가 지연된다 하여 망설이는 직원들을 설득하여
    함께 테이프를 떼어놓으니 공사업체가 많이 좋아하시더군요
    그리고 공사 자재도 부족하면 지원해준다고 했습니다
    잘해드려야 공사도 잘할테고 내년에 또 맡길생각입니다 ^^

  • 24.03.30 17:48

    10대 어릴때는 빨리 나이 먹고 싶더만 ~
    이제는 나이 그만 먹고 싶네요 ㅋㅋ

  • 작성자 24.03.30 18:05

    진달래3님 반갑습니다
    저도 어느새 이나이가 되었나 놀랄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시설업계에서는 70이 넘어서도 일하는 사람이 많기에
    건강관리만 잘하면 나이먹어서도 얼마든지 일할수 있습니다 ^^

  • 24.03.30 18:09

    진심인지도 모르면서 젊어보인다면 좋기만합니다~~
    소장님처럼 좋은분이다 소리까지 듣게되면 기분이 하늘을 날으겠지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3.30 18:13

    반갑습니다
    제또래로 보여 반가운 나머지 나이를 물었는데 이분들은 60대초반이라 합니다
    그나이에도 현장에서 직접 일하시는 성실한 분들로 믿음이 갑니다
    이제 이곳도 다음주엔 벚꽃이 만개할걸로 보입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봄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

  • 24.03.30 20:53

    요즘 나이 자랑은 할 게 못 됩니다.
    적당한 운동과 관리로 자기 나이보다 훨 젊게 사는 분이 무척 많으니까요.

  • 작성자 24.03.30 21:01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는 실재나이보다 아래로 보는 분들이 많지만
    내용이 뒷받침 안되어 하루 세번 헬스장에서
    자전거타기와 간단한 헬스를 합니다 ^^

  • 24.03.31 06:14

    ㅎㅎ새벽부터 잼있는 글에
    웃어 봅니다.
    57년생.
    저도 57년생입니다.
    아직까지 일하실 수 있음도 축복입니다.
    글 잘 쓰시는 분들의 특징이 선한
    인상이라 나이가 더 젊어보일 수 있지요.
    마지막 문구가 압권입니다.

    소장님이 정말 좋으셔~
    젊어 보인다는 말보다 더 듣기
    좋은 말입니다.

  • 작성자 24.03.31 07:29

    이베리아님도 57년 정유생 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이방엔 지존님을 비롯해
    57년생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드신 분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기에 나이를 물었다가 본의 아니게
    실례를 한것같아 무안했었지요
    그래도 사장님이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한 봄날되세요!

  • 24.03.31 05:46

    제 동생이 57년 닭띠지요
    ㅎㅎ 그산님이 닭띠시구나
    꼼꼼하고 차분한 그리고도 강단있는
    그산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4.03.31 08:01

    운선작가님 반갑습니다
    동생분이 57이시군요. 저희세대를
    베이비붐세대라 하여 둘러보면
    또래가 굉장히 많습니다
    꽁보리밥 먹으며 만원버스타고
    학교에 가서 좁은교실에서 부딪히며
    공부했고 지금도 쉬지않고 현업에서
    열심히 살고들 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24.03.31 17:03

    저는 나의 노화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사진도
    많이 찍었고 남들에게 내 몇살로 보이냐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몇번 충격을 받고 난후론 안물어봅니다
    이젠 내 나이보다도 몇살 더보고 얘기하면
    70대이니까 사고칠거 같아서입니다

    좋으시겠어요 남들 눈에 젊게 보여서
    나는 중키 정도에 피부 건강하고 머리숱 많아서
    동안으로 보이는 남자들 미워합니다^^

    본의 아니게 산위에 까지 올라갔다가 오는길
    집앞 마트에서 쉬고 있어요
    남은 휴일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4.03.31 17:58

    몸님 반갑습니다
    저는이젠 발목과 무릎이 션찮아 좋아하는
    등산도 못합니다. 저보다 한참 젊은아내
    홀로두고 갈수 없어 하루 세번씩 실내 자전거
    와 간단한 헬스합니다
    오늘도 아내 고향 서산 두메산골에 다녀와
    낮잠자고 이제 깼습니다
    아직 건강하신 몸님 여기저기 구경많이
    다니시고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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