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의원이 노무현 정권에 쓴 소리를 뱉으며 민주당과의 통합을 강조했다고 ‘노컷뉴스’가 1일 보도했다.
추 전 의원은 지난달 23일 LA에서 교포 언론들과의 간담회에서 현 정부에 ‘정치력 미숙’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민주당과의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시 간담회에 참석한 ‘라디오 코리아’ 유대식 보도국장은 30일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추 전 의원은 현재 최악의 지지율을 보이는 노무현 정부의 위기는 “통합을 못한 ‘정치력의 미숙’에서 온 것이며, 개혁은 통합의 정치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노무현 정부의 위기가 민주당과의 분당에서부터 시작된 만큼 이제라도 민주당과의 통합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라고 노컷뉴스는 전했다.
추 전 의원은 또 “인간적으로는 노무현 대통령의 진정성을 이해한다”며 “그의 실패는 대한민국의 실패”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고 기사는 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추 전 의원은 내년 초 개각과 관련해 통일부 장관 등으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 즉답을 피하면서도 “시기와 조건이 맞는다면 정치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가까운 시기에 귀국하겠다” 해 정치복귀의 여지를 내비쳤다.
첫댓글 존심도 없은 여성이구만....그런 마인드로 통일장관 하면 대한민국에 득이 되겠소....
그러니까 노구리가 정치력이 미숙하니 구미호같은 민주당과 결합하여 나라를 물 말아먹자는 얘기구만!!
적과의 동침도 마다하지않는 권력에 환장한 추한 여성으로 밖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차ㅡ암님 그러면 더러븐 여자?ㅎㅎㅎㅎ
몸값 올리려구 개수작 떨구 있네....무혀니가 인기 없는거 알구..
ㅎㅎㅎ 그냥 있지 머할라고 ,,,,,욕먹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