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회가 먹고싶어서 내가 잘가는 사천항을 갔어요
한참만에 가봤는데요,
가계도 옆집으로 옮기고 규모도 커졌어요,,
가자미 물회를 먹었어요,,
육수맛은 똑같은데 손님 대하는 모습은 예전처럼 친절하지 않네요,,
죽도 빠졌고요,,에이 다시 안갈래요,,
친절은 처음과 같이 똑같이 해줘야 하는데요
살금살금 빠지는 나처럼 이렇게 이제 안가 하는 단골들이
점점 늘어날거 같은 분위기,,
실망,,실망,,
강릉 커피거리,,안목항은 주차될곳도 없공,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패스
정동진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
정동진에서 자고 아침에 일출을 봐야 하는건데요,,
공사 다망한 관계로,,집으로 집으로
밤중에 고고씽 와버렸네요,,
수많은 살생을 하면서 집으로 달려왔쪄요,,
유리에 자살한 작은 벌레들,,쯧쯧,,
세차해도 한동안은 이 자욱이 안 지워질거 같네요,,
에궁,,불쌍해,,,,라,,,!!!
달달한 커피 카라멜 마키야또 ,,내가 좋아하는 커피 ㅎㅎㅎ
첫댓글 조금은 마음 허허했든 초여름 동해 바닷가로의 나들이로.......
그래도는 휠~링 되였든 그런 여행 이였길 힘찬 파이팅~!! 보내요~*^0^*~
바닷가 갔다온건 너무 행복했는데
밤에 집에 오면서 살생을 너무 많이 했어요,,
닦아도 닦아도 피비랜내 ㅎㅎㅎ,,
미안하고 죄송하고요,,그들에게 정말 미안하네요
공감하고 동의 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사람도 여기 저기 먹거리 단골, 맛집이 있어 가보면 예년 같이 않습니다 음식 양과 질이 너무 성의 없고 맛도 없고 형편없고 보잘것 없습니다 실망 뿐입니다 왜 이유 ,최저 임금 시급제를 파격적으로 올렸다고 인건비 많이 들어가는 종업원들 내보내고, 물가도 상승하여 재료값도 올랐으니 식탁에 올리는 음식 양도 손톰 만큼주고 또 음식 질도 성의도 없고 정성도 없고 양념도 넣치 않고 맛도없고 엉망이고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심 했습니다 그동안에 단골집들 ,맛집들, 다 포기 했습니다 여행갈때 ,나들이 ,야유외
소스맛은 정말 과일맛 나는 그맛 그대로였는데요,,
항상 전복죽처럼 처음 나오던 음식이 빠졌고요,
작년 여름까지는 있었는데,,요,,
올해 처음 가봤더니 이 전복죽이 빠져버렸어요,,
가겨은 그대로 였는데요,,먹던걸 못 먹으니 서운하더라고요,,
갈떄 그냥 집반찬하고 집밥하고 챙겨서 경치 좋은 한적한 곳에서 먹는 것이 피가 되고 살이되고 영양가 높고 맛있고 만점 입니다 후후 껄껄 --아이고 -그만하자- 어짜더- 먹는애기가 이렇게 길어질꼬 -,허기야 세상만사 먹고 살자고 하는일 아닌가요 크크 킥킥 흐흐 , 어찌되든 그래도 시원하고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한 여행으로 새기운충전 ,새활력충전, 새마음 충전, 새희망 충전 ,새발전층전 ,하셨으면 좋은검니다 편안한 저녁 밤 되세요
요새는 산악회 산행 관광버스에서도 음식을 다 싸가서 먹더라고요,
좋은 문화 인거 같아요,,
마음이 아푸면 바다로 나가고 몸이 아프면 산으로 들어 가라고
허전하고 울적할때는 수평선 바다를 보면 가슴이 시원 하지요
가끔은 일상에서 벗어나 충전 하는것도 생활에 지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