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 전교조 자업자득 업보이니 전교조 탈퇴하라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임금,스승,아버지는 동급이다" 하였고, 제자거칠척 사영불가답 (弟子去七尺 師影不可踏)이라 해서 "제자는 스승에게서 칠척이나 떨어져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 라고 하였다.
이런 시대가 대한민국에 있었다. 이런 사상이 언제부터인지 학교에 전국교원단체가 설립되고 평등한 교육, 평등한 세상을 부르짖는 좌익들의 사상이 판을 치면서
대한민국에서 교사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얻어터지고 성회롱 대상이 되었다. 이것이 전교조 교육의 자업자득이요 업보로다.
교사 5000명이 검은 옷 입고 서이초 교사 추모집회에서 생존권 보장하라고 외쳤다고 하는데 교권침해을 시킨 장본인이 전교조·조희연·민주당이 만든 학생인권조례로 인한 비극인데 학생인권조례를 추진한 전교조에서 탈퇴하고 교사상을 먼저 정립하라!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A교사(25)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 전현직 교사 및 예비교사 5000여명 (주최 측 추산)이 모여 추모집회를 열고 교사 인권 보호를 요구했다.
전현직 교사 및 예비교사들은 22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개최된 ‘서이초 교사 추모 및 진상 규명 촉구 집회’에 검은 옷과 검은 마스크 차림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교사 생존권 보장’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서이초 사건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날 연단에 오른 한 교사는 “누구 하나 죽어야 나아진다는 우스갯소리로 버티다 소중한 동료 선생을 잃었다”며 “교사를 보호하고 악성 민원인을 엄벌해달라”고 했다.
또 다른 교사는 “교사 커뮤니티에는 악성 학부모 민원에 대한 글이 넘쳐난다.
언젠가 나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며 “퇴근 시간 이후 학부모에게 전화가 오면 상담이라는 이유로 새로운 업무가 시작된다. 문제의 본질은 25명의 아이와 그 학부모를 교사 1명이 담당해야 하는 구조”라고 했다.
이외에도 교사들은 차례로 연단에 올라 “교사가 민원 처리반이 되어버린 지 오래” “현재의 교육 시스템에 무력감을 느낀다” “교권침해는 어느 학교에서나 볼 수 있는 일상”이라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한국교총뿐만이 아니다. 부작용이 가득한 학생인권조례 폐지 여론은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다.
지난해 8월 학부모단체 등은 서울시의회에 주민조례청구를 제기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3월13일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시의회 교육위원회 심사 결과 지난 4월25일 '보류' 처리됐다.
충남에서도 주민조례청구를 통해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를 지난 3월6일 충남도의회에 제출했다.
해당 안건은 현재 도의회 심사 중이다. 다만 국가인권위원회는 충남도의회에 학생인권조례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전한 상태다.
10여 년 동안 학생 인권 신장 여파로 교권의 추락과 교육의 질 저하 등 각종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과거 학생 인권을 주창했던 이들조차 현재는 책임을 면피하기 위해 발을 빼는 모습이다.
친(親)전교조 성향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를 옹호해온 대표적 인사다.
조 교육감은 지난해 6월 교권 황폐화 논란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고 학생을 때리는 권위적인 학교문화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교권 문제와 관련해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조 교육감은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 그간 학생 인권 신장을 위한 노력으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교권에 대한 신장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전교조도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학생인권조례와 교권이 맞서는 시각에서 벗어나서 교사들이 실제로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과 지원을 마련하는 것이 진정 교사들을 위한 일이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학생에게 숙제를 내준 선생님에게 "당신 가정파괴범이야. XXX아"라는 학부모가 있었다.
학생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추정돼 연락하자 '학교에 불을 질러버리겠다'며 흉기로 상해를 입히겠다고 협박한 학부모도 있었다.
교사에게 책을 던지고 욕한 학생에게 "우리 아이에게 어떠한 지도도 하지 말라"고 요구한 학부모도 있다.
다른 학부모는 "선생님이 아침마다 우리 아이를 깨워 달라"고 주문했다.
"잠시만요, 우선 우리 애 혼내셨나요?" "니가 왜 책임이 없어. 내 세금 먹는 벌레야"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엄마잖아요" "우리 애가 집에 와서 짜증내잖아요" "교사가 애를 어떻게 키운 거야"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현재까지 접수된 초등학교 학무모들의 교권 침해 민원 사례들은 공통적으로 '내 아이는 책임이 없다' '교사들의 책임은 크다'는 인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커뮤니티에서 "학부모들은 교사들에게 '교육은 엄하면서도 친절하고 다정하게,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우리 아이는 특별한 존재로 대우하며, 학부모들을 왕처럼 섬기는 종처럼 일하라'고 강제한다"고 개탄했다.
이렇게 하지 않은 교사들은 맘카페 등을 통해 조리돌림을 당한다고 한다.
학부모들은 지인의 지인을 통해 압력을 행사하고, 교육청 등에 민원을 넣겠다고 협박까지 한다.
그들에게 '학생 인권'은 어떤 가치보다 지켜내야 할 만큼 소중한 반면
'교권'은 그저 발밑에 밟히는 낙엽과도 같은 존재에 불과하다는 자조(自嘲) 섞인 목소리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by/김민상 |
첫댓글 전교조를 해체해야 겠군요 한삼한 작태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전교조 민노총 해체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