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목요일 좋은 아침...

[산적(양시철)]

선배 회원님들 푸른 하늘에 쌀쌀해진 날씨가 엄청시리 차갑게 느껴지는 목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대구에서 작업을 마치고 안성으로 알바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요즘 일이 없어 근근히 먹고 살 정도 뱎에 일을 못했는데 오늘은 안성에 알바가 두탕이나 되어 주말에 쐬주값은 벌어 퇴근하겠네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상주 쯤 주유소 구석에 짱박혀 밀리터리 룩을 좋아라 하는 수원댁 허리춤을 휘감아 불을 댕겨 간단히 해결 했습니다!

오오 수원댁 빠나에 불꽃이 기가막히게 멋진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아침 일찍 깨웠더니 푸르스름한 불꽃이 아주 화끈했습니다!

아침식사는 양평 해장국을 데워 이태리 국수를 말아 간단히 해결 했네요! ㅎㅎㅎ

해장국은 언젠가 마니아 성님 형수님께서 일하신다는 해장국집에 가서 포장해 온 것입니다! ㅎㅎㅎ

캬하 불 좋고요! ㅎㅎㅎ

마눌님이 미리 삶아 소분해 준 이태리 국수가 여기저기에 잘 어울립니다! ㅎㅎㅎ

그래도 어디든 괴기가 좀 들어가야 더 맛나지요! ㅎㅎㅎ

어제는 일 마치고 점심식사를 떡볶이로 푸짐하게 해결 했습니다! ㅎㅎㅎ

지난주에 들르미 형님이 별장에 오실 때 형수님께서 애들 먹으라고 두개 포장을 해주셨는데 한개는 빼돌려서 꼬불쳐 놨다가 마눌님과 반반씩 나누어 공범이 되었네요! ㅎㅎㅎ

어디서든 보급품을 빼돌리는 손들이 있어 문제이긴 합니다!

그래도 먹다가 남겨 버리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네요! ㅎㅎㅎ

음... 역시나 떡볶이에도 돼지고기를 좀 넣었더니 더 맛이 좋았습니다! ㅎㅎㅎ

어이구야 돼지비계가 야들하니 꼬수워 쐬주 생각이 절로 났네요! ㅎㅎㅎ

오랫만에 떡볶이 양념에 닭알을 묻혀 봤습니다! ㅎㅎㅎ

아... 역시나 드르미 형수님께서 맛을 좀 아십니다! ㅎㅎㅎ

떡볶이 포장에 남은 양념으로는 김치와 괴기를 볶아 두었네요! ㅎㅎㅎ

김치를 혼자 먹으니 몇일 지나면 남이 시어지는데 지져두면 요긴하게 끼니를 때웁니다!

뭐든 잘 어울리지요! ㅎㅎㅎ

어이구야! ㅎㅎㅎ

소금덩어리 삼겹살은 돼지 기름 냄새를 고소하게 풍기며 잘 마르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한잠 자고 일어나 잠시 걷고요! ㅎㅎㅎ

왐마 떡볶이가 그대로 체중으로 갔습니다! ㅎㅎㅎ

에라이 얼른 먹어버리려고 안 먹던 점심을 푸짐히 먹었는데 완전히 판단 미쓰네요! ㅎㅎㅎ

흐미 보급품을 괜시리 꼬불쳤나 싶지만 입이 즐거웠으므로 만족하고 다시 체중을 줄여야 겠습니다! ㅎㅎㅎ

어쩌건 새로운 달랑무 김치 냄새가 향긋한 아침 이었네요!ㅎㅎㅎ

오메 좋은거! ㅎㅎㅎ

배가 부르니 확실히 관대해지네요! ㅎㅎㅎ

달랑무 김치가 상큼하니 맛이 기가막히게 좋아 앞으로 몇일간은 기분도 참 좋겠습니다! ㅎㅎㅎ

아따 김치 하나에도 이리 행복하고 좋네요! ㅎㅎㅎ

그러나 저러나 어쨌거나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34fMt4PafQk?si=wjRBY_c_3q50yXFd

김광석.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월촌(한세민)]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겨울답게 쌉싸름합니다.
알바가 나왔다니 반갑습니다. 알바가 자주나와야 주머니도 두둑하고 기분이 삼삼하지요~
저는 나라가 뒤숭숭해서 그런지 알바가 뚝 끊어지고 주머니가 말라붙었습니다.
때가되면 나오겠지 하며 슬슬 책이나보며 지내고있습니다.
밀리터리룩의 625가 시퍼런 불빛을 보여주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더군다나 이태리국수는 맛이 과연 얼마나 좋을까하는 궁금증이 발동합니다.
이제 저는 보따리 메고 헬쓰클럽으로 갑니다
산적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되시기바랍니다.

[산적(양시철)]

네 지각생 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이른 아침에 선배님과 인사를 나누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ㅎ

그러게 오늘은 밥값을 좀 하겠습니다! ㅎㅎㅎ

멋진 빠나와 함께 시작한 아침이 좋네요! ㅎㅎㅎ

선배님은 그간 고생 많으셨으니 이제 노후를 좀 즐기실 때도 되었습니다! ㅎㅎㅎ

찬찬히 여유를 즐기시고요! ㅎㅎㅎ

운동 열심히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다니시며 옷 따숩게 잘 여미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새벽이슬(정건욱)^^]

역쉬 뭘 해도 맛나게 데우는 재주가 있다 ~^^

푸하하하 하하하

알바 두탕 어여 끝내구 가서 푹 좀 📏 산적아 ~^^

ㅎㅎㅎ

[산적(양시철)]

ㅎㅎㅎ 형님 빠나 불 좋으니 뭐든 데워도 맛나지요!

여러가지 조합이 좋습니다! ㅎㅎㅎ

형님도 해장 든든히 하셨을테니 신나게 공장 돌리십시요! ㅎㅎㅎ

[르샤(구회강)]

화이팅입니다
밭에 일하고 있어요

[산적(양시철)]

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겨울에도 밭에는 할일이 많은가 보네요! ㅎㅎㅎ

부지런히 해둬야 내년에 좀 덜 힘들겠습니까? ㅎㅎㅎ

안전하게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돈피(안태헌)]

오 알바 두탕... 한탕보다 두배 는 되는가요? 기분좋게 오시겠군요. 그래도 안운하시고요.

[산적(양시철)]

아따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그래봐야 쏘줏값 밖에 안됩니다! ㅎㅎㅎ

커가는 애들 먹이려면 택도 없지요! ㅎㅎㅎ

어쩌건 즐거운 날 보내십시다! ㅎㅎㅎ

[쏘가리와꺽찌(조병익)]

먹고 행복한게 좋아
많이 과체중도 아니고
적당한거야.

[산적(양시철)]

ㅎㅎㅎ 문막에 쏘가리 형님 안녕하십니까?

그러게 먹을때라도 행복한 것이 좋지요! ㅎㅎㅎ

잘 조절해 가며 즐겨 보겠습니다!

형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고산(정혜택)]

산적님 ~ 안녕히세요.

수원댁 파란불꽂이 마치 오로라같이 환상적입니다.

날씨가 매우 차갑습니다
뜨끈한 식사 챙겨드시고 오늘도 보람찬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산적(양시철)]

네 선배님 굳머닝입니다! ㅎㅎㅎ

그러게 수원댁 불꽃이 어둠을 가르는 오로라 같이 영롱하지요! ㅎㅎㅎ

기가막히게 좋은 컨디션입니다! ㅎㅎㅎ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 되려나 보네요! ㅎㅎㅎ

선배님도 점심식사 든든하게 드시고 슬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쭌가이버(김태준)]

어허이~~~ 해장국과 이태리국수의 콜라보~ 좋구만~^^
상큼한 달랑무까지 더해서 맛난 아침 잘 챙겨 먹었네~~?
오랫만에 찾아온 알바 두탕까지... 바쁜 하루가 되겠구만~~
어쨌거나 기운내서 알바까지 마무리 잘 하고~~ 좋은날 되시게나~^^

[산적(양시철)]

ㅎㅎㅎ 영암 싸나이 준가이버 형님 안녕하십니까?

마눌님이 해장국 국물을 야박하게 담아 물을 타서 좀 싱거웠지만 그런데로 먹을만 했습니다! ㅎㅎㅎ

이제 수원댁과의 이주간에 데이트가 끝나가네요! ㅎㅎㅎ

아쉽지만 다음을 또 기약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형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사랑의수호천사 김병곤]

산적님 오늘도 좋은날입니다.
평안한 휴식 취하시고 밤시간도 기분좋게 웃으시면서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힘차게 신나게 즐겁게 안전하게 건강하게 그래도 웃으시면서 꿋꿋하게 버티시며 희망의 내일을 바라보시며 안전운전 안전운전 하시어 좋은일만 가득하신 복되고 행복한 목요일 되시는 산적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도 💜 무사히 안전 건행 💜 🙏

[산적(양시철)]

오오 축복의 수호천사 선배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밤새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ㅎ

늘 힘찬 축복의 말씀 감사드리고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날 보내십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