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나가서 종일 교회에서 살다가 좀 전에 들어왔습니다. ^^ 마음은 아주 풍요롭고 몸은 극도로 피곤하네요. 오늘은 꿈도 없는 통잠을 잘 수 있을 듯합니다. 어려서 서대문 영천시장에서 큰 드럼통 같은 데에다 닭을 잡아 넣으면 털이 싹 다 뽑혀 나오던 걸 본 기억이 나요. 찬 물에 닭 잡듯이, 하나 또 배우고 갑니다. 4월이 잔인한 달이라지만 나는야 좋아, 아무리 봄날씨가 변덕을 떨어도 필 꽃은 피고야 말겠지요. 운선 언니의 삼월 마지막 날 출석부, 지각생이지만 그래도 출석하고 갑니다. ^^
피터님 덕분에 따뜻하게 꽃 구경 하누만
봄이 사월만 지나면 여름이니까 4월에
확실하게 봄을 맞이 합시다요 피터님
고마워요 ㅎㅎ
뮤직 촬영도 좋고 음악도 좋고 피터님 고마워요 ~
@운선 여유롭게 휴일 보내세요~^^
즐거운 일욜이지만 수피는 바쁜 회사에 출근 열근 모드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사랑하는 울운선님 출석부에 출근하고 가야겠지요. ^^
울삶방님 모두모두
4월 마중 나온 3월 마지막날 신나고 아름다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사랑하는 울 수피님 고맙고 감사하고 ㅎㅎ 고마워요
출근하시고 댓글 다시고 사람은 이렇게 부지런해야 합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 배울 점이 많습니다 .
오늘 첫 댓글 달려고 새벽부터 ~♡
대기하다가 잠자고 일어났습니다
3월 그동안 고마웠다
우리가족 다 무탈하고
우리 호연이 학교 잘 적응하고
다닌다니 넘~ 감사합니다 ^^
새벽부터 대기는 무신 대기 마시고 대타라도
언젠가 함 해주세오 부탁합니다 ~ 3월아 안뇽~
3윌마지막날
일요일의 여유로움을
즐겁게 보내세요
집에서 닭잡는 가마솥글 많이 보았던 정경입니다
삶의방 출석 다녀갑니다 ^^
그래요 ㅎㅎ 우리 시대는 다 보고 컸잖아요
마지막 일요일 부활절이 끼어서 아주 바쁩니다
지인님 감사합니다
봄바람 분다고 장독대 꽃 피나?
봄물로 가득한, 행복하고 축복 받는 오늘입니다.
그러게 봄바람 분다가 장독대 깨지나 이렇게도
말했는데 앵두나무 우물가엑 동네처자 바람났네
하는 그런 포근한 봄은 올해는 못 보겠네
연일 추워지니 말이야
찬물에 닭 잡듯이..
억지로 몰아세워 원하는 걸 취하는..
종종 그런 경우를 봅니다.
알면서도 당해 주는 경우도 있죠.
구름 한 점 없는 봄 날..
어제 마신 술 때문에..골골 대고 있습니다.
후회와 반성으로 오늘 하루 보내야 할 것 같네요.
부활절이니..
제 몸도 곧 부활하리라 믿어 봅니다.
ㅎㅎ 저와 같습니다 저도 한 잔 마시면 다음날
차라리 죽고 싶습니다 그래서 입에 대지 않으려고
합니다 숙취 그거 아주 못된 넘이야요
여명 808 두 통 사다 간격을 두고 마셔 보세요
덜할 겁니다
찬 물에 닭 잡듯
오늘 이것 하나만으로도. 독서 끝ㅎㅎ
며칠 전에 지인이 했던 말 중에
깨진 항아리에 앉지 말자 ㅡ
이 말에도 번뜩 했어요
꽃은 피는데
나는 오무라들고 있어요ㅎ
왜 또 오그라들고 그래요 봄을 탄다더니
또 지병이 도졌군요 어쩌나 죄없는 일이라 쉽게
훌떡 넘어갔으면 합니다
봄아 봄아 어서 지나가뿌라마 윤슬하님
시낭고낭 아프게 말고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가 활짝 핀
봄 날입니다.
안부 남기고 갑니다.
그곳은 벌써 꽃 대궐로 리모델링하나 봅니다 ㅎㅎ
촌장님 만의 왕국을 어떻게 꾸며 놨을까 궁금합니다
가끔 일부만 보여 주시기라도 기다립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 이렇게 닉 보게 해주셔서~
휴일날 손님들에게 집밥
해준다고 종일 바쁘네요.
교회 다니는 친구는 부활절이라 바쁜지 부활절 이모티콘도 안보네요.
잠시 허리펴고 ~~
출석하고 갑니다.
저도 성당에서 조금전에 돌아 왔답니다
현정님 오늘도 사정없이 일하시는 군요
손님들 오시면 식당에라도 가시고 그러셔요
집밥만 고집마시고 ㅎㅎ 수고 많으시죠?
@운선 김치만 봐도 좋아하니 나가서 먹는건
불가능 하네요 ㅠ
누나! 올만에 댓글다네요 무탈 하시지요?
4월1일 내차례
그래 문지방 넘으면 객지라고 같은 공간에 있어도 천리만리 떨어진 거같으네 ㅎ 내가 바뻐 전화도 못하고 미안 하이 내일 자네 차례인 줄 안다 지순이 담당이면 걱정안해
"죽국발 황사는 또 얼마나 .."
중국발 황사를 죽국발황사로 바꿔 쓰시니
옛날 쏘련을 '철의 장막', 중공을 '죽의 장막'이라고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운선님,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 8시에 나가서 종일 교회에서 살다가 좀 전에 들어왔습니다. ^^
마음은 아주 풍요롭고 몸은 극도로 피곤하네요.
오늘은 꿈도 없는 통잠을 잘 수 있을 듯합니다.
어려서 서대문 영천시장에서 큰 드럼통 같은 데에다 닭을 잡아 넣으면 털이 싹 다 뽑혀 나오던 걸 본 기억이 나요.
찬 물에 닭 잡듯이, 하나 또 배우고 갑니다.
4월이 잔인한 달이라지만 나는야 좋아,
아무리 봄날씨가 변덕을 떨어도 필 꽃은 피고야 말겠지요.
운선 언니의 삼월 마지막 날 출석부, 지각생이지만 그래도 출석하고 갑니다. ^^
그럼 제 아무리 방해를 해도 꽃은 피고 열매는 영글겠지요 사실 요즘은 봄이 짧긴해요 날씨 변덕 속에 오락가락 황사에 쫓겨 다니다 보면 어느 새 초여름이지요 ㅎㅎ 부활 축복 많이 받으세요 정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