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성령쇄신봉사회(회장 이종운, 지도 정광해 신부)는 3월 18~19일 안양대리구 하우현본당 기도의 집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상반기 수원교구 치유피정’을 실시했다.
첫째 날은 ‘말씀을 통한 치유의 날’로 인천교구 조명연 신부의 ‘왜 치유를 받아야 하는가?’라는 주제의 강의와 용인대리구 죽전1동하늘의문본당 주임 윤민재 신부의 ‘말씀과 함께하는 치유기도 및 안수’가 있었다. 강의와 안수 후에는 교구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감사 미사를 봉헌했다.
둘째 날은 ‘말씀과 성사를 통한 치유의 날’로 서울대교구 다솜터 심리상담소 소장 이찬 신부의 ‘상처·우울증·분노의 극복’ 강의와 안양대리구 하우현본당 주임 정광해 신부의 ‘말씀과 함께하는 치유기도 및 안수’, 감사미사 봉헌이 있었다.
교구 성령쇄신봉사회는 매년 3월과 10월 치유와 위로를 위한 두 차례 치유피정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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