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8일 씨앗 네알을 받아서 이렇게 심었습니다. ^^
물론 씨앗 위로 복토를 하였어요...
7월 13일 사진입니다.
세마리만 나오고 있어요.... 한개는 썩었더라고요.... ^^;;;
원래 화분이 너무 얕아서 조금 깊은 화분으로 각각 독립시켰습니다.
심다가 뿌리도 잘라먹고 .... 잘 커줄까 조마조마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세화분중에 하나에서 앗~!!! 꽃망울 비수무리한것 발견~!!!
어린애가 조숙하기도 하지...벌써 꽃을 피우려고 하다니... 설마했습니다.
설마가 사람을 잡았습니다....ㅋㅋ
세상에나... 꽃이 핍니다.... ^^
두개가 다 피었어요.
향기는 아카시아향기 비슷하네요.
너무 이뻐서 한장 더 찍었습니다... ^^
정말 사랑스런 꽃이에요....
첫댓글 우와 이렇게 작은 아이도 이 피나요 토끼님 정성이 대단해요 토끼님이 주신 바질이 크게 자라지 않고 핀 아가 정도랍니다 정성이 부족한가요
바질은 햇볕을 많이 봐야 크게 자라더군요... 베란다에서는 힘들어요... 노지에서는 완전 깻잎수준으로 자라던데요... ^^
우와. 귀여워요.
작은아이가 신총한 짓을 하네요 앙증포스여요 ㅎㅎㅎㅎ
어머나...넘 신기해요.쟈스민 향기가 여기 까징
우왕~~ 이쁘다아~~ 부럽다아~~~ 나도 갖고싶다아~~~ 복도 많으십니다요~~ 저도 씨앗 얻으면 정성껏 키울 수 있을 것 같은데...
무지 조숙한 아이네요 이직 사춘기도 못지난 아이같은디을 피울수있다는것이 믿기지 안네요
전 씨앗발아한 애들 정이 더 가는것 같더라구요... 넘 이뿌네요... 기특하기도 하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난생처음 키워보는거라 잘 모르겠어요... ^^
전 늦봄에 수햇네요겨우내 초록알갱이로 렸다가 봄에 오렌지처럼 익어요바로 수해서 언냐 드린거에요그러니 5월말이나 6월초에 따는것 같어요
역시언냐역시 대단해요울집 엄마야 오렌지쟈스민은 아즉 봉우리 안올렸는데추쿠추카하
그래? 난 보리네꺼는 진작에 피고 있겠네... 햇지... 향기가 좋아서 키울만하다...ㅎㅎ.. 탱큐베리감사... ^^
^^~~~~~~~` 기쁘시겟네요 ㅎ
어머나...아직 너무 어린데까지...좋으시겠어요^^ 킁..킁...저도 향 좀 맡아봐요
와우 믿기지 않아요정말 ..대단해요
어머 정말 감동이네요..아기가 꽃을 피우다니 ........
정말 감동이네요^^ 씨 발아해서 키운 아가들은 더더욱 이쁜것 같아요. 조숙한 녀석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