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간단하게 휘리릭..</p><p><br></p><p>-.미첼 로빈슨이 올해 수비수상 부분 투표에서 3위표 하나를 획득했습니다. </p><p>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득표한 선수들이 아홉 명인 것을 생각하면 뭐.. 그저 기특합니다.</p><p><br></p><p>-.닐리키나가 프랑스 국대로 이번 월드컵에서 뛸 예정인데 팀에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p><p>그리고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4년차 옵션을 사용할 지 말 지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잘 해라.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p><p><br></p><p>-.닉스가 듀란트의 메디컬 정보를 알아보고자 한다는군요. </p><p>신중하게 접근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이게 또 돌란의 지시라고 언플하고 자빠졌습니다. 에라이 이것들아..</p><p><br></p><p>-.닉스가 루키 소개하는 기자회견에 뉴욕데일리뉴스 기자들을 초대하지 않아 리그로부터 5만불의 벌금을 때려맞았습니다.</p><p>참 속 좁은 팀의 행보이긴 했지만 현지 많은 팬들은 그럴 만 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네요.</p><p><br></p><p>-.닉스는 듀란트, 레너드, 어빙 등 탑 fa 영입 실패 시 장기계약보다 1~2년의 단기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p><p>언급되는 선수들로는 커즌스, 랜들, 로지어, 모리스 형제 등입니다. 1년 20밀이나 2년 40밀 이런 규모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p><p>이름들 보니 4번을 구할 듯 싶군요. 데스주-배럿-낙스-fa-로빈슨. 전 이것도 굉장히 좋습니다.</p><p><br></p><p>-.무디에이, 코넷에게 qo를 오퍼하지 않았습니다. 둘은 비제한적 fa가 됩니다. 잘 가라 무디에이. 다시 보고싶진 않다.</p><p><br></p><p>-.스캇 페리 왈 이번 여름에 fa를 데려올 목적으로 70밀 규모의 캡스페이스를 만든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p><p>자신들은 팀웍을 다지고, 드래프트 잘 하고, 투쟁심이 있는 선수 영입 등을 통해 팀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p><p>캡스페이스는 그저 이러한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p><p>그렇죠. 닉스는 이제 시작이죠. 페리 하고싶은 거 다 하세요~</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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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간만에 오프시즌 방향이 제대로 가는거 같네요.
이제 제대로 된 선수만 오면 됩니다...ㅜㅜ
잘하고있다 무리해서 fa잡는건 아닌듯 플랜b로 단기가 좋죠
듀랜트 - 이젠 뉴욕으로 오고 싶다 해도 반대...
커즌스 - 1년 계약이면 찬성 (스타급 선수는 닉스로 안 오려고 하는데 캡은 남으니 에라 모르겠다 하고 어중간한 선수에게 퍼주는 것 보다는 더 나은 듯. 1년 계약이면 복권 긁는다고 생각하고 대찬성이지만 과연 그게 가능할 지...)
그리고 랜들이랑 계약하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지난 시즌이 알을 깨고 나온 건지 아니면 플루크 시즌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설령 후자일 지라도 일단 나이가 어린 선수라서 발전가능성은 남아 있으니까요
랜들이 거어어의 올스타 레벨까지 근접은 했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공 쥐어주고 니 하고 싶은 거 다 하라고 하기도 뭐한 게 차라리 볼핸들러면 모를까 리그 꼴찌팀에서 고독한 빅맨 에이스를 하기엔 여러모로 쉽지 않을 듯하네요.
이런 측면에선 문득 옆동네 넷츠가 부럽기도 하군요. 똑같이 버려진(?) 유망주를 줍줍했는데 저긴 러셀이 뽱 터지고
우리 데스쥬는 아직 갈 길이 한참 멀어 보이고. (물론 둘은 애초에 실링자체가 달랐지만)
무디에이는 그.말.싫.
행복회로에 있던 FA들은 루머상 닉스행은 힘들게 보이네요...
단기 계약위주로 했을때 1년 혹은 2년후에 FA 나오는 S급 A급 선수들은 누가 있으려나요???
커즌스 1년 좋을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