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 여아입니다. 발바닥도 핑크색이고, 이도 두개뿐이네요. 아직 산책할 나이가 아닌데 왜 찻길에 혼자 나와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처음 발견한 시동생이 주인을 찾아주려고 1시간 넘게 같은 자리에서 계속 기다려도 나타나질 않아서, 근처 편의점 등에 개 찾는 이가 없는지 문의했는데 문의한 사람도 없다네요. 일단 제가 보호 중인데, 아기가 좀 아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버려진 건 아니겠지요ㅠㅠ)명절이라 병원은 못 가고 있어 정확한 건 모르지만. . 내일 바로 병원에 데려가서 아픈 곳은 치료해주려 합니다. 혹시 주인이 찾고 있을까봐 이곳에 올립니다.
첫댓글 완전 아가네요 ㅠㅠ
주인 꼭 찾았음 좋겠어요
여아라서 혹시 분양업자가 눈독들일까봐 특징 등 자세한 상황은 안 올렸습니다. 주인 나타날 때까지 무기한 보호할 예정입니다.
어머.. 아가가 왜 밖에...아가가 아파서 버린걸까요? 어머나 어쩜 좋아요...홍역은 아니길...
어떡해요ㅜㅜ괜찮아야할텐데ㅜㅜ
에고... 아직 아가인데...
아토맘님 감사합니다~~
아기 아프지 않길 기도합니다..
아고 아가야....임보해주신다니 더없이 감사해요....요즘 유기견 입양해서 팔아먹는 개장수들이 판을 치고 있다고...그래서 여아들은 더 걱정되요ㅠㅠ
아직 약하디 약한 아가네요 ㅜㅡ
아궁ㅠ안타까워요
애긴데
이 작은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ㅠㅠ
좋은 구조자분 만나게 되서 참 다행이예요^^ 건강하게 잘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