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반역한 자들에게는 만물이 형구(刑具)가 된다.
하나님께 지음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셔 그의 말씀을 순종치 않으면, 김일성 일가들이나 문재인 같은 반역자들로부터 북한 주민들처럼 처참하게 짓밟히게 되며, 또 세상 만물들로부터도 도움받지 못하여 도리어 그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께 불효불충한 죗값을 응징하는 형구(刑具)들로 작용하게 됩니다. 사단이 이런 이치를 알면서도 사람들을 속여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또 그에 대한 죗값으로 만물이 그들에게 형구(刑具)가 되어 지옥 같은 작용을 하게 됩니다. 사단의 제자된 자들에게는 온 세상 만물이 자신들을 벌하는 형구(刑具)로만 작용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그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가룟 유다 같은 목사들과 신학자들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마태복음 26:24)라는 저주 속에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처음 창조된 천지만물은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뒤덮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것들을 또다시 말씀으로 재가공하여 저마다의 형질과 기능과 역할을 주어 우주만물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되면, 그들은 우주만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고 도리어 채찍만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에 의해 태어난 모든 형질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가공되어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완성품(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혈육의 부모님에 의해 태어난 그 어떤 사람이라도 반드시 부모님 중에도 으뜸 부모님이 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가공되어야만(거듭 태어나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영생의 자녀들로 완성될 수 있습니다.
처음 창조된 하늘과 땅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듬어져야만 나름대로의 특성과 기능을 지닌 우주만상과 산천초목과 생물들로 거듭날 수 있듯, 흙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 태어나야만 비로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참된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육에 속한 하늘과 땅도 자신들을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천사들과 생물(사람)들은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는 가졌지만, 그러나 그 자유로 부모되신 하나님을 거역하게 되면,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보다 못한 흉악한 괴물들로 전락(轉落)해 지옥불에 던져집니다. 그런데 들짐승 뱀(사단)이 하나님이 주신 자유로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하나님을 반역하는 일에 악용하다 마귀가 되었습니다.
물질은 마음대로 생각하고 활동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없고 또 희노애락을 느낄 수 있는 생명의 감각력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수 있는 생각조차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방면에 생기와 감지력을 지닌 천사들과 생물들만은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갖고 각기 임의대로 선택해 행동한 일들이 하나님 뜻에 맞도록 선하고 아름다우면 하나님과 함께 영생할 수 있지만, 선택한 일들이 하필이면 부모님(하나님)을 거역하는 반역이 되면, 사단과 함께 영벌에 떨어져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천사와 생물들은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과 자유의지를 가진 것에 대한 자부심만 갖고 문재인처럼 반역을 저지르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께로 지음 받은 만물들이 그들을 벌하는 형구(刑具)로 사용됩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부모가 되고 나라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은, 곧 하나님의 근원적인 도움을 거부하고 차단한 반역자들임을 자처하는 짓입니다. 이런 반역자들이 가끔 세상을 장악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런 권세를 주어 보아야만 비로소 그들이 근본 속성을 다 들어내고 부모가 되고 나라가 되는 하나님(국민들)과 함께 공생공존하여야 할 참된 국민들인지, 반역을 꾀할 괴물들인지 정체를 밝히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다시 말해 예수님처럼 행동치 않으면,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 중 어느 하나도 그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그 모두가 그를 괴롭히는 지옥불의 형구(刑具)가 됩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교인들이 신학자들이 해석해 놓은 거짓된 성경말씀만 따르려 할 뿐,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게 하는 성령의 뜻대로 살지 않습니다. 즉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신학자들의 말만 믿고 하나님 자체가 되신 성령의 권면은 따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실체(본체) 또한 오로지 그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육적인 형체와 이적기사와 능력과 풍부와 보좌가 놓인 천국은 모두다 예수님의 소유물(재산)에 불과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실체가 되시고 또 속사정이 되시는 성령의 말씀은 무시해 거역하고, 오직 하나님의 소유물들만 탐해 가질려고 하면 그게 바로 문재인과 같이 남의 나라와 국민의 소유물에 불과한 권력과 재물만 탐해 가질려는 도적이 됩니다. 신앙인들이 하나님의 속사정이 되신 성령의 뜻은 무시해 버리고, 다만 하나님의 소유물(복)들만 탐해 가질려고 하니 이게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할 짓입니까, 그리스도의 재산만 탐해 가질려는 음녀의 짓입니까? 이 시대의 신앙인들이 바로 하나님의 속사정이 되신 성령의 권면보다 하나님의 소유물인 재산(축복)만 탐해 가질려는 문재인들입니다.
예수님이 이런 도적들을 멸하기 위해 먼저 부활하여 하늘에 올라가 사단과 사단의 졸개들을 모두 청소해 쫓아낸 후, 자신의 제자가 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실체이신 성령과 함께 세상(땅)에 널부러져 있는 흉칙한 사단과 그의 졸개들을 청소케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주된 역사가 바로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요한복음 16:8~11) 하심 같이, 예수님의 소유물(형체)만 챙기려는(보려는) 자들은 다 도적이고, 성령의 뜻을 좇는 자들만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이 자기를 믿는 자들을 의롭게 하기 위해 부활승천 하신 후 일체 육신을 나타내 보이지 않고, 오직 구원의 대상이 되는 말씀만 땅에 남겨 두어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껏 단 한번도 예수님의 육적인 형체들을 보려 하거나 그의 음성을 들으려 하거나 그의 말(예언, 방언)을 대언해 본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이치적인 지식으로는 몇 단계 저보다 낮은 분들이 성령의 은사를 자랑하면서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하고 방언도 하고 심지어는 천국과 지옥까지도 견학한 분들이 허다한데, 어째서 하나님은 그런 것들 중 한 가지도 제게 나태내 보여 주시지 않고 다만 말씀만 믿고 따르도록 하게 하시나 하여 혹 제가 알고 있는 믿음의 지식이 잘못되지 않았나 하고 깊은 회의(懷疑)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마다 성령, 곧 제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일들을 생각케 하시는 영이, 위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또 마음으로 다음과 같은 예문을 제시해 저를 설득시키기도 합니다.
즉 사람이 육적인 실물을 펼쳐 보여야만 사물과 사건의 실체와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 것과, 말과 글과 부호(符號) 같은 것들만으로도 충분히 사물과 사건의 실체와 이치를 깨달을 수 있는 것 중 어느 쪽이 지혜로운 고학년생입니까? 유치원생들은 실물을 가져다 보여야만 간신히 사물의 숫자와 분량을 인지할 수 있으나, 고학년생은 말과 글과 부호 같은 것들로도 충분이 숫자의 개념과 사물의 분량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이 남들처럼 육적인 환상과 예언과 방언과 능력을 나타내 보여주시지 않는 일들에 대해 불평불만을 토하게 되면, "말과 글로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뜻을 인식할 수 있는 고학년생이 되어 어찌 새삼스레 유치원생이 되고 싶어서 그런 불평불만을 토하느냐?"는 책망을 심령으로 자주 듣습니다.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면, 김일성 일가들이나 문재인처럼 아무리 육적인 것들로 부강하여 아방궁 같은 철옹성에서 기쁨조를 데리고 즐겨도, 그 모든 것들이 결국에는 자신들을 괴롭히는 형구(刑具)들로만 작용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그 나라 그 민족의 주인공은 신앙인들이지만, 그러나 김일성·문재인 같은 신학자들의 가르침만 따라 배우고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을 거역하게 되면, 끝내는 김일성·문재인 같은 황충과 메뚜기들이 자신들에게 뒤덮어 주어진 모든 혜택들을 도적질해 갉아먹습니다. 사람이 끝내 예수님의 언행대로 살아가길 거부하면, 저들이 취한 모든 육적인 혜택들이 황충 같고 메뚜기 같은 오랑케 족속들에게 다 갉아 먹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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