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정 많고 따뜻한 분들만 계신 이곳 카페에서</p><p>나는 어지러운 정신을 가다듬는 과정으로의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p><p> </p><p>어수룩한 글로 심정을 써 올리고</p><p>아무 주제나 내키는 대로 뜬금없었는 데도</p><p>끝까지 받아주신 님들이 계셔서</p><p>힘들었던 투병 생활을 이겨 냈다고 확신합니다. </p><p> </p><p>살아온 과정과 현재의 환경이 나와는 달라도</p><p>사람의 마음만은 하나의 창조적 가치로 마찬가지고</p><p>더구나 긴 연륜이 갈고 닦아낸 선배님들의 행적 모두는 황금처럼 빛이 납니다. </p><p> </p><p>내 머릿속엔 쇠구슬이 담긴 대나무통 처럼 </p><p>무겁게 시끄럽지만</p><p>그건 오직 한가지 소리만으로 요한할 뿐이고요. </p><p>한 기업체의 종사자로써 셀 수 없이 많은 교류를 하며 살아 왔지만 </p><p>개체가 같은 어종들끼리의 교류는 숫자에 의미 없는 것. </p><p>한쪽으로 매몰된 무리속에서</p><p>다채롭지 못 한 사고 물체가 나 일 뿐 입니다. </p><p>그렇게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다고 믿습니다. </p><p> </p><p>투병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 가게 되었습니다. </p><p>1년 넘게 걸린다는데 6개월에 벗어 났습니다. </p><p>겸손하게 잘해 보려고 합니다. </p><p>4월이 오면, 이라고 기다렸다가 막상 다다르고 보니 다시 할 수 있을까. </p><p> </p><p>고요하게 쉬는 동안 빈틈없이 준비해 모은 자료들을</p><p>나라의 발전에 마지막 내 불쏘시게로 써보려고 합니다. </p><p>이곳에서 선배님들의 따뜻한 배려에 작은 목소리로나마</p><p>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p><p>투병생활 속에서도 즐거운 시간이 되었음을 또 감사드립니다. ㅋ</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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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드뎌 출발하시나벼 섭섭하긴 하지만 깨비의 완쾌와 더불어 또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 하네 근데 자주는 안 되더라도 가끔은 닉 보여줬음 바라네 정은 깨비만 들었남 우리도 일제히 정들었당께 너무 기다리지 말게 해주게 다시 일상으로 그리고 맡은 임무에 충실하여 전 보다 더 좋은 결과 이루시길 기도 할껴 ~ 아쉽당
드디어 고대하고 기다리던 그날이 왔네요. 도깨비로 나타나 도깨비 방망이 휘두르며 이곳 삶방의 여인들의 맘을 들었다 놨다 하시더니 이제 진정한 도깨비불이 되어서 마지막 혼을 불사르러 출격하시네요. 축하 축하합니다. 저의 축하의 마음은 개인적인 바램과 간절함과 겹쳐서 도불님의 건강함이 더욱 기쁘고 다행으로 여깁니다. 마지막 소식은 아니길 바라면서 다시 전쟁터 같은 일상으로 돌아간다 해도 간간히 점이라도 찍어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우선 퇴원을 축하 드립니다.
투병 생활 잘 마치고 본래의 업무로 복귀하시는 도깨비불님 곁에 이제부터는 늘 건강만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수피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
도깨비불님의 4월에 출발을 축하합니다.
네. 4월 감사합니다. ㅋ
어 드뎌 출발하시나벼
섭섭하긴 하지만 깨비의 완쾌와 더불어 또 새로운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 하네 근데 자주는 안 되더라도 가끔은 닉 보여줬음 바라네 정은 깨비만 들었남 우리도 일제히 정들었당께 너무 기다리지 말게 해주게 다시 일상으로 그리고 맡은 임무에 충실하여 전 보다 더 좋은 결과 이루시길 기도 할껴 ~ 아쉽당
자주 뵈어야죠. 강능에 갈 일 생기면 연락 드릴게요.
공항 가는 길. 이슬비 내립니다.
@도깨비불
이슬비 내리는데
하늘이 넘 예뻐요
서울은 땅은 꽃잔치지만
공기질은 봄의 몸살중이라
실망하지마셔요
차분하게 쓰신 글 읽으며
투병생활이 끝났구나 싶은 생각을 합니다.
4월을 기다리시던 글 생각나네요.
글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고
응원하고 힘을 얻지요.
일상으로의 복귀, 축하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잘 극복 하시고
빈틈 없이
준비해 모은 자료들로
불쏘시게를 써보신다니
축하 드립니다!!
한글을 참 잘 횔용하시고
한국에 청화대 근방 동네
사직터널 지나 ??
무슨동? 삼청동??
기억이 안나는데.....
그곳도 잘 기억 하시는
글에
깜놀 했답니다!!
미국에서 태어 나셨다고
읽은 기억 이 나서요...
여튼 응원 드려요!!!~~~
부모님이 보스턴에서 유학하던 중에 거기서 태어나 아버지 박사님돼서 일곱째 한국에 가서 살았다가 열다섯에 다시왔고 그런식을 살은겁니다. ㅋ
방학해서 한번 일년에 한번 가고 대학생때는 잘 못가고 그랬네요.
@도깨비불
아...그렇군요
훌륭 하신 부모님 이시라서....
그곳 근방 광화문
청사 에서
근무해서 사직터널
까지는 잘 다녔거든요...
그 뒤로는 안다녀
봐서......ㅎㅎ동네이름
기억이 잘 안나요..
와
드디어 살아 숨쉬는 생명체 같은 글
제 가슴이 다 두근거리네
너무나 축하해요
그 힘든 시간을 긍정의 마인드로
오히려 우리를 즐겁게 해 주신 그마음..
열심히 일하시면서
늘 한쪽은 소꼽놀이 하듯
이 공간의 행복도 퍼가기 입니다
정신이 혼미해서 가느다란 풀뿌리같이 포기해도 힘들 때, 눈 뜨는 힘으로 되어주신 이젤누님. 사랑합니다. ㅋ
축하합니다
어려운 시절을
견디고 이겨냈습니다
건강하시길요
네. 매방산님. 감사드립니다. ㅋ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신다니 다행입니다~~
국가와 회사를 위해서 큰일을 하실테지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생활되시길 빌어드립니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구상도 풀어볼려고 합니다.
도깨비불
스스로 태워내시고
오늘
우뚝 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늘 그러하듯이
스스로를 다독이고
사랑하는
예쁜 불이 되어주세요..
이젠
아픔이여 물러가라~~ㅎ
축하드립니다~
요석형님. ㅋㅋ
층층레이스 치마입고 숲속에 가셔야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도깨비불 우째 아셨는가?
내가
층층이 레이스를
입고 뛰어 다녀도
후배들에겐
늘 형님이었다는
사실을..ㅎㅎ
살아있는 감성으로
세상속으로 다시 사랑하러
나가시니 응원드려요
화이팅입니다 ㅎ
자신감이 비치네요~
이 봄의 꽃처럼
다시 피는~^^
늘평화님 손주 얼굴이 보고 싶네요.
@도깨비불
도깨비불님 정신건강 회복을 바라며 돕고 응원 해주신 동포들이 줄잡아 연인원 백만인쯤 되지싶습니다
고마운마음 오랫도록 간직하시어 즐겁고 기쁜일 있거든 빼먹지말고 소식전하길 바랍니다
일상으로의 복귀,
축하 합니다~^
드디어 고대하고 기다리던 그날이 왔네요.
도깨비로 나타나 도깨비 방망이 휘두르며 이곳 삶방의 여인들의 맘을 들었다 놨다 하시더니 이제 진정한 도깨비불이 되어서 마지막 혼을 불사르러 출격하시네요.
축하 축하합니다.
저의 축하의 마음은 개인적인 바램과 간절함과 겹쳐서 도불님의 건강함이 더욱 기쁘고 다행으로 여깁니다.
마지막 소식은 아니길 바라면서 다시 전쟁터 같은 일상으로 돌아간다 해도 간간히 점이라도 찍어주시길 바랍니다.
아 퇴원 하시분. 정말 재미 있게 읽어요. 무궁한 발전을 위해~~~~~~~~~
와~~~
일상회복 축하추카드려요💐
더욱 펄떡이는
도깨비불을 만날수 있으리라
쫑아도 설렘이여라
그 설렘 여기서도
즐길수 있도록 발자욱 찍기래요~
기쁨 환희~~~~!!!
평범한 일상을 귀하게 느끼고 삽니다.
좋은 날 되세요.
이제 투병생활이 끝난모양이군요.
축하해요.^^
무사귀환을 축하 드리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시기적으로 꽃피는 달 이므로
아주 좋습니다
님의 행운을 빕니다!~
건강을 되찾아서 다행입니다
이제는 더욱 활기차게 하고싶은 일도 하시고 좋은일 있으시면
후기 꼭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4월의 첫날 기쁜소식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빠른 회복 만큼 복귀하는 일상은..
편안한 생각 많이 하시고..
너무 일에 파 묻히지 마시고..
예쁜 여성 얼른 만나 재밌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꽃잔치 열리는 봄날 ~~도깨비불님 일상복귀 환영!!
많이 축하드려예
그저 건강만 하세여
일상회복 축하 드립니다ㆍ
진심으로
손바닥이 아프도록
응원의 박수
보내 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축하드립니다
항상 봄날이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