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 김필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너를 바라보다 잠이 들었는데
밤이 찾아와도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 꿈같은 곳으로 날 데려온 거야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 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오 그대는 보리
오 우리는 만나리
오 지지 않으리
오 날아가는 새들
길을 묻는 사람들
모든 것이 아직 잠들지 않았네
어둠 속에 묻혀있던
빛나던 이 땅 모두가
꿈같은 세계로 빛을 내고 있구나
빛나는 하늘과 떨리는 두 손과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깊은 미소가
난 울지 않을래 피하지 않을래
어둠 속의 빛으로
넌 내게 머물러
너와 내가 떠난 이 알 수 없는 여행
첫댓글 늘봄K 님 안녕하세요. ^^
휴일에 참 좋은 음악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래전에 짙은 가수가 부른 걸 김필 가수가 리메이크 했군요.
너무나 좋아 계속 감상하게 되어요.
제가 왼쪽 눈이 안 좋아 몇 달 동안 쉬다가
가요감상실 방장 다시 맡았어요.
늘봄K 님 좋은 음악 자주 선물해 주세요.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봄날 되세요. ^^
김필 좋은곡
감사히 즐감 합니다
맛저 🥢맛있게 하세요☕️
즐감하고 갑니다
늘봄님!
고운 음원 감상했습니다.
3월 한달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