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동/피부가예쁘다 다녀왔어요^^
11월 25일
스페셜 특수관리코스
이날이 엄마 생일이라서 미리 예약을 하고 엄마모시고 같이 갔었습니다
관리언니가 생각보다 어리시드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사근사근하고 실력이나 자신감도 다 경비하셨구
무엇보다 부산말투가 ㅋㅋ 넘 좋았습니다
저의 모녀가 원래 목청도 크고 말도 많은데다 둘이 오래만에 만나는 거라서 샾에 가서도 아주 아주 애기가 많아
언니가 정신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싫은 내색없이 잘 맞추어주신 서비스 정신도 좋았구요
무엇보다는 역시 핸들링이죠.. 마사지 넘 좋았습니다.
각질이 심한 건성피부인 제 피부에 수분한가득 넣어주신거 감사하구요
저희 어머니는 어깨까지 시원해졌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저희 어머니 앰플 팩하시다가 ㅋㅋ 화장실 못참겠다고 가는 바람에 팩을 바닥에 턱!! 떨어트려버렸는데
새로 귀찮은거 마다하시고 석고팩 올려주시고
어머니 생일이라고 부항도 서비스로 해주시고
부항은 아줌마들 넘 좋아라하네요 ㅋㅋ 만족도 강하게 느끼시드랍니다
몰 비싸게 이런걸 받자하시며 니나 많이 받아라 하시던데... 그러면서도 내심 좋아라하시드라구요
첫날 언니 보자말자 ㅋㅋ 부커정에 후기는 진짜냐고 물었던거 실래했습니다 ㅋㅋ
제가 궁금한건 바로 바로 내뱉는 스탈이라서ㅋㅋ
엄마 생일날 언니 샾 골라서 즐거웠습니다
11월 30일
석고팩 관리코스? 맞나 ㅋㅋ
사실 엄마랑 같이 또 가고 싶었는데 딸에게는 방대하나 자기 자신에게는 지갑문조차 닫혀버린 분이라 같이 못가고
친구에게 추천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고른 코스로 같이 받는다고 하고 잘 받았습니다
친구는 저랑 같은 말을 하더군요 첨에 각질 제거하는 기계가 있는데 꼭 소리가 면도기 소리 같아요
저도 첫날 바로 언니한테 물었거든요 털 깍냐고?? 친구도 똑 같은 질문 하더이다..
친구도 저도 마사지 여러군데 가보고 하는데 이런기계첨이라서 ㅋㅋ 미리 보시구 가시는분들은 저희처럼 ㅋㅋ
면도기소리 하지마시길 ㅋㅋ
참 여기 샵언니는 젊은 나이에 맞게 ㅋㅋ 손압이 강합니다
친구랑 저희 어머니는 만족도 100이였구요
전 어깨 뭉침이 심한 아이라서 첫날은 언니 압이 아프다 생각했는데 이날은 좀 풀린 어깨라 그런지 90이였습니다
ㅋㅋ 계속 다닐수만 있음 이언니 압이 아주 좋습니다만 첨 받으시는분 얼굴핸드링할때 얼굴윤각은 살살해주세요 하세요 ㅋㅋ
얼굴 브이라인 이뻐지고 싶은분들은 아파두 꾹 참고 ㅋㅋ
12월 6일
저렴 기본 관리코스?
그리고 오늘 아침 자기 자신에게는 투자할줄 모르는 대한민국 어무이상 ㅋㅋ 울 엄마 ㅜㅜ
30일날 저렴한 코스로 미리 결제하고 엄마한테는 거짓뿌렁으로 무료라고 하고 예약잡았다고 아침에 가라고 했는데
관리언니가 일부로 타국에 있는 절 위해 쪽지 보내주셨네요
어머니 잘 받고 갔습니다 다음에 또 놀려오세요 라고 ㅋㅋ
네 아마 6개월 후가 되겠지만 놀려갈께요 ㅋㅋ대신 초심 잊지마시고 ㅋㅋ 잘해주세용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첫댓글 어머!! 동경에서 후기를 남겨주시고ㅠㅠ 제가 더 감동입니다
초심 잊지않고^^ 내년에 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