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시간에..
우주에 대해서 공부를 하던도중..
갑자기 떠올랐다..
게임이나 닉네임에 관련된것이다(<ㅡ수업시간에 그런생각하는 미친넘-_-;)
신월..그러니깐 초승달을 크레센트라고 한다..
그 말을 듣자마자..
창세기전이 생각이 나더니..'크림슨 크루세이드(crimson crusade)'가 생각이 났다..
요즘 또 다시 창세기전을 하고있기때문에..(공부는 안함-_-;)
그순간 크림슨 과 크레센트를 바꿔봤다..
본래 크림슨크루세이드란 뜻은 피의십자군..뭐 종류의 뜻이다..
그런데..말은 안돼지만..크레센트 크루세이드(crescent crusade)...
이것도 나름대로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나혼자 만족해 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할때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수업시간은 끝나가고 숙제를 줬는데..
못들었다..(-_-;)
결국은..친구에게 숙제를 묻다가..
이 망할 갈릭브레스(뜻을 잘 생각해보시길..) 선생이..
또 뭘 들었냐며 참견을 한다...
그 와중에도 이런 생각을 했다..입냄새가 예술이구나..
뭐 어찌됐든..저 이름이 맘에 드는데..여러분은 어찌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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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맘에 들엇!![웃는다]
오오 진짜?(그런데 너 오랜만에 본다?)
음... 어감이... 좋은데?
크레센트 아하스 너의 몸은 굽어있다
훗..멋진 말이군.
가람(앗~ 란마양이던가?)양 말에........-ㅅ-ㅋ;;;;;;;;;;;;;;......................느적
크레센트 크루세이드...라.. 이야..뭔가가 느껴지는.........@_@...
크레센트 크루세이드....""달의 십자군""???? 괜찮네요~~ 센스 훌륭하십니다
가람냥=란마냥.. 마이가 지어줬어..
갈릭브레스가 무슨 뜻인지 궁금할뿐..-_-
마늘..입냄새가 마늘..-_-
=ㅅ= 난 왜 갈릭브레드라고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