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싸이 (2002)
oh yeah do you feel me come on do you feel my body my heart my soul go to you 너와 단 둘이서 떠나 가는 여행 너를 향한 내 마음 절대 안변해 보고 또 봐도 또 다시 나 반해 꿈만 같애 우리 둘이 함께 우린 서로 아무 말도 없이 이렇다 할 행선지도 없이 빡빡한 저 세상 등지고 너와 내가 나침반과 지도 하지 못했었던 말 한땐 다시 안본다 했었나 허나 지금 우리 둘만 이 차 속에 어느덧 훌쩍 지나 버린 고개 비와 바람도 세상과 사람도 우릴 막지 말라 우린 지금 빨라 우릴 갈라 놨던 속세 탈출하는 찰라 우린 지금 아주 빨라 난 너와 같은 차를 타고 난 너와 같은 곳을 보고 난 너와 같이 같은 곳으로 그 곳은 천국일 거야 정신없이 달려 온 곳 동해안 저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 맘 너 때문에 잠 못 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 센다 말이 필요 없는 거야 같이 있는 거야 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께 쌀만 담궈 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파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 식사를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비와 바람도 세상과 사람도 우릴 막지 말라 우린 이제 달라 나 홀로 애태웠던 예전과는 달라 우린 이제 많이 달라 난 너와 같이 마주하고 난 너와 같이 살아 숨쉬고 난 너와 같이 같은 곳에서 여기가 천국인 거야 oh 너로 인해 힘들었던 나의 어제가 술 안주로 변해 버린 오늘이구나 내 여자구나 이제 안보낸다 절대 안겨 봐 내 품에 포근해 소중해 나중에 다시 돌아 가더라도 오늘 하루 곱씹으로 행복하게 살어 나중에 다시 돌아 가더라도 오늘 하루 곱씹으로 나를 잊지 말어 난 너와 같이 마주하고 난 너와 같이 살아 숨쉬고 난 너와 같이 같은 곳에서 여기가 천국인 거야 oh this is what my life is all about it's all ab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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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hantepleur 원문보기 글쓴이: Chantepleur
첫댓글 좋은곡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자주오세요...()
굳~~~~~~~~~즐건감상입니다
관세음보살()()() 멋진 남자 싸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