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사 둘레길~

[삼원(三元)]

오어사. 다섯 오에 물고기 어입니다.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서로의 법력으로 물고기를 환원시켰는데...두마리중 한마리만 살아남으니 서로 저 물고기가 내 물고기라고 해서 오어사라고 하네요~

천년고찰 포항 오어사입니다

오어사 개방시간은 저녁 7시까지입니다~

오어사 바로앞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흔들다리를 지나가야 2시간가량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 나옵니다.

둘레길에서 본 오어사 풍경입니다. 저수지에 물이 거의 없네요~

저수지물이 꽁꽁 얼었습니다~

전국 어디라도 쉽게 볼수있는 테크죠~

저수지 물이 얼어 거울처럼 비치네요~

저수지 한쪽에는 아직 녹지 않은 눈이 있네요~

공기가 정말 상쾌하네요~

울퉁불퉁~ 오르막내리막을 지나 메타세콰이어 숲에 도착했습니다~

피톤치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휴식공간입니다~

둘레길 중간에 있는 관어정 모습입니다~

흔들의자와 쉼터가 있네요~

숲속에는 밤이 빨리 찾아오죠~ 금방 해가 떨어질 것 같네요~

오어사에 대해 읊은 시 다리 한쪽에 세워져 있네요~

[오석]

시원합니다.~

[노봉]

오어사~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