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 결과 안내
- SK김선형, 올스타 팬투표 1위 -
KBL이 지난 12월 3일(월)부터 네이버에서 진행한 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에서
1월 9일(수) 자정 기준, 총 124,387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71,467표를 얻은 SK 김선형이 2차 집계 선두
양동근(모비스/71,032표)을 제치고 최다 득표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최다 득표자 양동근은 435표의 근소한 차이로 최고스타 자리를 김선형에 양보하게 되었고,
데뷔 2년차 김선형은 이상민(現 서울삼성 코치), 양동근에 이어 세번째로 올스타전 최다득표선수로 선정되었다.
한편 팬투표 마감 결과, 양 팀의 베스트 5 명단이 확정되었다. 드림팀의 양동근(가드/모비스)과 전태풍(가드/오리온스),
이승준(포워드/동부), 함지훈(포워드/모비스) 로드 벤슨(센터/LG)과 매직팀의 김선형(가드/SK)을 비롯해
김태술(가드/KGC), 문태종(포워드/전자랜드), 후안 파틸로(포워드/KGC), 최부경(센터/SK)이 베스트 5의 영광을
안게 됐다.
팬투표로 선정된 베스트5를 제외한 감독 및 선수 추천을 받은 선수는 기술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되며,
최종 출전 선수 명단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
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 베스트 5 투표 최종 집계 현황
드 림(홈팀) |
매 직(어웨이팀) |
[동부, LG, 모비스, 오리온스, KT] |
[삼성, SK, 전자랜드, KCC, KGC] |
포지션 |
소속 |
선수명 |
득표수 |
포지션 |
소속 |
선수명 |
득표수 |
가드 |
동부 |
박지현 |
12,275 |
가드 |
삼성 |
이시준 |
17,876 |
동부 |
최윤호 |
6,936 |
삼성 |
이정석 |
10,293 |
동부 |
이광재 |
16,443 |
삼성 |
박병우 |
12,015 |
LG |
양우섭 |
6,867 |
SK |
김선형 |
71,467 |
LG |
박래훈 |
8,448 |
SK |
변기훈 |
8,722 |
모비스 |
양동근 |
71,032 |
전자랜드 |
이현민 |
8,556 |
모비스 |
김시래 |
11,570 |
전자랜드 |
강혁 |
23,568 |
오리온스 |
전태풍 |
65,115 |
KGC |
김태술 |
62,360 |
오리온스 |
정재홍 |
6,943 |
KCC |
임재현 |
13,789 |
KT |
김현수 |
11,539 |
KCC |
신명호 |
8,116 |
KT |
조성민 |
31,606 |
KCC |
박경상 |
12,012 |
포워드 |
동부 |
이승준 |
57,581 |
포워드 |
삼성 |
임동섭 |
11,967 |
LG |
김영환 |
25,540 |
삼성 |
이동준 |
22,620 |
LG |
백인선 |
9,870 |
SK |
박상오 |
11,791 |
모비스 |
문태영 |
32,042 |
SK |
김민수 |
11,368 |
모비스 |
함지훈 |
55,430 |
SK |
헤인즈 |
19,586 |
오리온스 |
최진수 |
33,593 |
전자랜드 |
차바위 |
13,637 |
오리온스 |
김민섭 |
9,895 |
전자랜드 |
문태종 |
55,361 |
KT |
김도수 |
10,224 |
전자랜드 |
리카르도 포웰 |
16,011 |
KT |
제스퍼존슨 |
14,599 |
KGC |
이정현 |
16,558 |
센터 |
동부 |
김주성 |
27,005 |
KGC |
양희종 |
21,693 |
동부 |
김봉수 |
4,971 |
KGC |
김일두 |
7,536 |
LG |
송창무 |
4,679 |
KGC |
후안 파틸로 |
31,765 |
LG |
로드 벤슨 |
39,557 |
KCC |
노승준 |
8,881 |
모비스 |
R.라플리프 |
6,282 |
센터 |
삼성 |
대리언 타운스 |
18,666 |
오리온스 |
리온 윌리엄스 |
10,497 |
SK |
최부경 |
47,769 |
오리온스 |
김승원 |
3,514 |
SK |
코트니 심스 |
28,742 |
KT |
서장훈 |
27,882 |
전자랜드 |
주태수 |
19,031 |
|
|
|
|
KGC |
키브웨 트림 |
10,179 |
서장훈 선수는 아리리 욕을 먹어도 센터중에 2위 양쪽합쳐서도 3위네요
그만큰 실력은 인정한다는거겠지요?
첫댓글 최부경 신인중에선 단연코 돋보이네..뭔가 플레이 하나하나가 전사이미지
서장훈 선수 뽑았으면...
신인인데 47000이면 진짜 임팩트가 확실하긴 한거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이제 2년차 햇병아리 신인이 팬투표 1위를 거머쥔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봅니다.
서장훈은 양쪽다 합치면 4위죠..^^ 최부경 로드 코트니 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