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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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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전철에서 나랑 실랑이 하던 두 여성의 "충격적 반전"
세븐힐스 추천 0 조회 500 24.04.01 15:3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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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1 19:56

    첫댓글 새로운 느낌의 경험입니다
    저도 요즘 자크에 신경을 씁니다
    특히 직장에서는 많은 분을 상대하다보니 그리고 나이들면 무신경해지네요
    독까스 사건은 너무하네요
    범인은 따로있는데 억울한 누명까지
    4월 첫날 즐겁게 웃을수 있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1 21:13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영국의 유명한 시인 엘리엇이 말했지만...
    그 분은 한국에 안 살아 우리와는 상관 없는 말이란 걸 알았습니다.

    오늘 탄천엔 벚꽃,개나리가 막 피기 시작했네요.
    우리나라의 4월은 잔인함과 전혀 관계없는, 너무 아름다운 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무거운 얘기보단, 흥미로운 재밌는 얘기로 4월 첫 날을
    시작해 보고 싶어 올려 봤습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4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 24.04.02 07:23

    @세븐힐스 멋진 4월이 될겁니다
    산과들은 온통 아름다움으로 덮혀 있습니다

  • 24.04.01 21:43


    컬투쑈에서 들은
    비슷한 내용들이지만
    재미나게 읽었어요 ㅋ

  • 작성자 24.04.01 22:05

    온갖 봄 꽃이 활짝 피는 아름다운 4월...
    왠지 정아 님은 4월을 무척 닮은 듯 느껴지네요...ㅎㅎ

    고운 마음, 우아한 모습이 연상 돼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 4월 맞으시길...^^

  • 24.04.01 22:29

    마이산이아니라 칠봉산,
    앞으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무지막지 쏟아질것같습니다.
    삶의방의 기대감 한쪽을 담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01 22:55

    이 글을 올린 의미를 제대로 아시는 로빈2 님의 "날카로운 시선"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4.02 06:26

    사람 많은 곳엔 늘 이야기 거리가 있지요 그걸 글로
    표현하려면 그것도 재미있게 쓰시는 재주가 아주 좋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02 09:06

    글 읽어 주시는 분들이 잠깐이나마 미소 한 번 지을 수
    있다면, 글 쓴 보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멋진 4월이 펼쳐지시길 바랍니다...^^

  • 24.04.02 11:59

    이건 픽션인가요?

  • 작성자 24.04.02 12:34

    비슷한 경험을 토대로 픽션을 섞어 엮었습니다.

    밋밋한 내용이면, 읽는 분들이 식상해 할까 봐, 단순히 흥미롭게
    읽히고 싶었습니다...^^

    가급적 픽션은 자제하려 합니다...

  • 24.04.02 15:04

    와 방귀녀 쎈스 있네요
    한방 먹으셨군요 ㅋ

  • 작성자 24.04.02 16:26

    방귀녀...ㅋㅋ
    표현이 직입니다....하하하~

    한 방 먹었어도, 사람들 살아가는 모습에 훈훈한 기분도
    들었어요.

    절간 같은 동네에 살다가 모처럼 종로까지 콧 바람 쐬러
    댕겨온 후 밥맛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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