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뀨, 사랑해

안녕 여시들?
최근에 솔로된 3명, 2년간 연애못한 친구 1명 총 4명이서 사주를 보러 갔다왔어
친구 한명이 이별을 너무 힘들어해서 최근에도 명동 유명한 곳에 사주를 봤더라고
마침 지인이 소개해준 곳이 강남에 있는데 비교 해보고 싶다고
있다고 해서 강남역으로 갔어
나는 철학관 같은 곳일 거라고 상상했는데 아니였어
사주카페더라고
들어가서 메뉴보고 음료 주문하고 어떤 선생님 찾으시냐고 해서
추천받은 선생님으로 예약하고 기다렸어
40대 정도 되보이는 여자 분이셔
우리 4명 다 일반사주 보고 전남친들과 궁합도 봤어
[내사주]
직장 :
사주보고 맨처음 하는 얘기가 14년,15년 회사에서 사람이랑 일에 엄청나게 치였대
사주가 금인데 불덩이가 들어와서 금을 다 녹여버리니
불지옥에 있었네 하더라고
(실제로 14,15년 2년동안 거진 매일 혼자 화장실에 가서 울고 그랬어..이 말을 내 사주에서 맨 처음에 해주는데 위로받는 느낌 들고 또 울컥 하더라 ㅠㅠ)
16년 올해 상반기부터 살살 풀리면서 이제 승진도 하고
잘 나갈거라고 회사 그대로 다녀도 되고 이직해도 되고
마음대로 하라고 다 잘풀린다고 했어
(실제로 올해부터 팀에서 입지가 많이 서고 숨통이 트였어. 다른회사에서 스카웃제의 받기도 했고!)
성격 :
성격이 예민하고 인내심이 강하고 꾹꾹이인데 입이 없어서
말을 안하고 속으로 삭혀서 홧병걸린다고 밖으로 말을 내뱉으라고 했어
(오랜생활 혼자 유학하고, 집에서도 장녀라 그런지 힘든일 절대 말 안하고 혼자 EDM들으면서 푸는데 이것도 존똑)
재물운 :
사주에 창고가 있어서 돈을 계속 창고에 차곡차곡 모은대
성실한 개미처럼..부동산 같은 곳도 관심이 많아서 땅을 막 차곡차곡 모은대
(실제로 친구 4명중에 내가 젤 돈 많이 모았고 직장 3년차에 6500만원 모았거든. 내년엔 오피스텔 하나 사서 임대업 하려고 하는데 이것도 먼저 말씀하셔서 친구들도 놀랐어)
실속파라서 절대 허투루 돈 안쓰고 창고에 차곡차곡 모으고, 부동산 재테크도 하면서
여유롭게 살게 된대
연애 :
15년에 들어온 남자가 있는데 날 꼭 묶어두고 아무곳도 못가게 한대
당장이라도 나랑 결혼을 하고 싶은데 기반이 안잡혀 있대 남자가
(실제로 내남친 군인, 1년째 곰신생활중, 결혼하자고 하지만 기반없음..남친이랑 헤어진지 4일정도 됬어 나는 나이가 27살인데 남친은 25살 군인이고 기반은 없고 환경적인 문제가 커)
헤어졌다고 말씀드리니까 아직 안끝났는데? 이래 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절대 안놔준다고
아마 질질 끌다가 내년에 헤어질 가능성이 크대
남자가 빌고 나밖에 없다하고 하면 내가 또 흔들린대
남자는 듬직하고 성격좋고 괜찮은 사람인데
삶을 바라보는 방향이 나랑 너무나 달라서 부딪힌대
그리고 기반 잡아서 결혼하려면 몇년 기다려야 하고..
이 놈 땡처리 하고 88년생 용띠 가을생 남자 만나래
더 좋은 남자가 있는데
왜 굳이 힘든 남자를 만나냐고....ㅠㅠ
6,7월, 내년 7월 계속 새로운 남자가 들어오니까
양다리를 걸치든 남친을 마음 독하게 먹고 정리하든
새로운 남자를 꼭 만나라고!!
지금 남자친구 괜찮은 사람이지만
가치관 때문에 계속 부딪힐거고
내년엔 남친사주에 도화가 들어서
여자들이 막 붙는대 ㅡㅡ
내가 아쉬울 거 하나 없는데 이꼴저꼴 보면서 얘 만나지 말란 소리이심
결혼 :
결혼운은 지금도 있대 (현남친은 당장이라도 결혼 하고 싶어하니까)
18,19년에 시집가는게 젤 좋대
남자는 계속 들어오니까
지금 묶여있지말고 88년생 용띠 만나서
시집가라구ㅠㅠ
남편 :
재물운 있고 능력있지만
끼가 있음 (바람필 가능성)
날 꼭 잡아두고 절대 안놓아줌...
(왜 하나같이 말 묶어두고 안놓아주지..ㅠㅠ)
이게 내 사주의 끝이양
난 사주에 관심이 많아서 어릴떄 부터 여러번 봤었는데
젤 현실적이게 말씀해주고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셔
이게 이렇고 이게 이래서 이렇다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어
남자친구 얘기도
남자친구 자체는 괜찮고 나랑 연인궁합도 잘 맞으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부딪히고
기반잡으려면 몇년 걸리는데
굳이 얘 기다리지 말고
다른 남자 만나라고 조언해주셔서 좋았어
[친구들 사주]
친구들 사주도 다 잘 맞았었어
친구 2명 남자친구는 스쳐가는 인연이니까
하루 빨리 잊으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다른 친구에겐
다시 연락오고 한 2년동안은 질질끌면서 계속 만날거라고
'귀문'이라고 귀신이 붙여준 놀이 란 뜻인데
그렇기 때문에 오락가락 맞나틀렸나 하면서도 계속 만나게 된다고
두서없이 적어서 여시들이 잘 이해가 됬나 모르겠다
성격, 직장생활, 재물운, 연애운, 남편운
현재상황은 정말 잘~~~맞추셨어
미래는 당연히 모르지ㅠㅠ
남자친구가 날 절대 안놔주고 이 관계가
내년까지는 질질 끌려갈거라는데
마음 독하게 먹어야 될 것 같애
나도 이제 가치관 문제로 싸우는 거 지쳤고 서로 헤어져보는것도 좋을 것 같거든
음..사주보고나니 상황 정리는 됬는데
마음은 더 착잡하네
가격은
일반사주 2만원
궁합 2만원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20-30분은 봐주셔
절대 대충봐준단 느낌 없어!!
우리가 오후 3시30분에 도착해서
8시 다되서 나왔거든 (궁합까지 보긴했어)
글에 잘못된 거나 궁금한 것 있으면 댓글 달아줘요!!
[위치]
강남역 가네샤 사주카페
민해경 선생님
(강남역 롯데시네마 뒷편이양!)
내가 갔을땐 웨이팅 없이 했는데 우리 뒤론 사람들 기다렸었어
미리 전화는 해보고 가는게 좋을것 같애!!
나 요즘 고민있었는데 잘됐다!!! 집이랑 별로안머네ㅠㅠ잘다녀올게여시얏
사주도보고 남치니랑 궁합도 보면 4만원인거지?
남치니가 태어난 시간은 모른다던뎁... 내사주만 볼깡.. 카드 되나용?
여시야~ 나도 내 삶이 궁금해서 가보려는데 혹시 전화번호 어딨는지 알랴줄 수 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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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점은 신점보고싶다구 하명 봐주시는거야? 여시 혹시 봐주신분 선생님 이름 기억 하나요?8ㅅ8
@빨간리본 빗자루 아하!!!!그랫구나!!!! 정보 고마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07 18:11
나 이따가 여기 가려고!!! 다녀와서 잘 맞았는지 쓰러 올게요!!!!!
사주 보고왔는데 나는 그냥그랫오! 근데 친구는 완전 딱딱 잘맞추셨어! 친구는 꽤 구체적으로 설명 잘해주셨는데 나는 조금 두루뭉실? 안좋은 얘기가 더 많아서 그랬을수도ㅎ....... 그래서 다음주에 신점으로 다시 보려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04 18:57
홀..신기하다....나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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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몇분정도 봣는지 알수잇을까?ㅠㅠ 그리구 누구한테받앗오??
앗 고마워 여시야!!! 평생사주가 삼만원이구나ㅠㅠㅠ 여시야하나만더물어봐도될까? 예약할때 민해경쌤한테 해달라구하면 예약해주셔ㅜㅡㅜ??
오오 고마워 여시야ㅠㅠㅠㅠㅠㅠㅠ♡♡♡ 복받아랏
나 여기가서 오늘 보고왔어! 예약은 안되고 그날 선생님이 출근하셨는지만 확인돼! 난 여시 후기보고 간거라 민해경 선생님께 사주 봤어. 1년 사주는 2만원 전체사주는 3만원인데 결론적으론 만족해ㅎㅎㅎ 연애운 직업운 보러갔는데 과거는 무서울정도로 다 맞았고 결과는 부분적으로는 나도 바라는것이어서 그대로 이루어졌음 좋겠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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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11 21:06
민해경쌤 대박이야.... 진짜 소름돋아... 완전 잘 맞추시고.....
평일에 함 가봐야겠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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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lq 이 후기에 나온 분 그만두셨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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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한테 보러가고싶었는데 이제 그만두신걸까..?ㅠㅠ
@Eterlq 우왕 댓글 고마워!!
며칠전에 가가린가서 민해경쌤한테 보구왓는데 넘 대충해주시고 별로엿어... 현재상황도 잘못맞추시고.. 가격도 올랏던데 돈아까웟음 ㅠ 사주도 케바케인가방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12 20:4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2 21:02
헐 나 가려구 했는데 뱔루얌..??ㅠㅠㅠㅠ
민쌤보고왔는데 지금미술 전공하는거하나빼고 맞는게없었어...ㅠㅠㅠㅠ
나도 민샘 넘 별로였오 보고왔는데 진짜 대충 짧게봐주고... 성격이나 상황도 잘 맞지 않아ㅜㅜ
나도 이분 별로ㅠㅠ 뭐 말해주는게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