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사람, 딸, 사위, 아들.손자..
나를 포함하여, 6명 대가족이
저녁식사 외식를 했읍니다
사위 생일을 맞이해서
대전 외곽지대에 위치한
매기탕을 잘 하는
맛집이라는 곳에서 말입지요.
어제는..
아들한테, 요구를 했읍니다
매형 생일인데..
아들아 너의 카드로, 한턱을 써라고 해서
우찌하다가 아들한테, 저녁식사 대접을 받았네요
저는, 생각을 해 보았읍니다
끝이 없는 사랑이 무엇 인지를요
제가 자주보는, 유투브가 있읍니다
와이프가 2살 연상 이라고 하더라고요
와이프 성격이..
정말 너무 명랑 그 자체이라고
설명을 한다면, 맞을거 같읍니다..
자식이 하나 있답니다
근댕.......
그 여인이 1년에, 건강진단을 받으로 가면서..
햿던 말이, 나의 뇌리속에서
떠나지를 않아서요..
2년 년하의 남편에게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건강진단을 받으러 갈때면
항상 겁이 난데요
내가 혹씨 어떠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불현듯이 든다는 얘기지요
자기가 만약에라도 죽으면..
자기 아들은, 언니한테 키워라는
유언을 남기고 싶데요.
남자는 새 장가를 가면은
그 여인한테 조종을 당해서
아들은, 잘 관리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녀의 아들사랑은, 내가 보아도
넘치는 사랑이라는 것이지요.
나는 유튜브를 보면서
저의 가정에 대해서
연관을 지어보게 되네요
우리집은 집사람, 나, 아들..
요로코롬 3개의, 경제영역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지요.
즉, 다시 말을 한다면..
내가 퇴직을 한후로
집사람이, 저의 수입에 대해서
일절, 터치를 안 한다는 것이지요..
저에게 크나큰 경제는 없구요
정말 아주 작은 경제영역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분은
당연 1순위 집사람 입지요
아들은 아직 결혼은 하지 않코..
공직생활 10년차를
맞이하고 있답니다.
나는 아들에게, 얘기를 합니다
이제는 너 스스로
마음에 독립을 하라고 말입니다
집사람이 아들에게
집사람 명의로 된 카드
한장을 넘겨 주었읍니다.
물론. 집사람이 아들이 쓰는
카드내역은 잘 알고 있지요
항상 문자에 카드내역이 찍히잖아요
근댕, 가끔은 너무 아들에게
많은것을 준다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집사람한테
이제는, 아들이 홀로 설수 있게..
앞으로는. 지가 소유하는 카드로
긁게 하라고, 얘기를 하지만...
집사람은, 자기가 벌은 돈을
아들이 쓰게 하는데..
너무 신경을, 쓰지 말라고 하곤 합니다.
저는, 아들이 결혼을 해서
홀로 서기를 할수 있을지가
쪼끔, 의문이거든요
아들에 대한 끝 없는
집사람의 사랑이
너무 넘쳐 있다는 것이고요.
집사람은
저에게, 오늘도 얘기를 하더라고요
아들이...
핼스클럽에서 1년치 금액을..
집사람 카드로, 긁었다라고 말입니다..
그냥, 나의 생각은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는 것이지요.
아들도 상당한 경제영역을, 가지고 있을진데
요로코롬..
끝없는 아낌없는
모든 사랑을 준다는 것이
저는 가정교육을, 잘못 가르치지 않을까 라는
그런 염려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첫댓글 주고 또 주면
첨에는 고맙지만 나중에는 당연한 듯이~
부모돈을 제 돈 처럼 쓸 수 있으니 산사나이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스스로 번돈으로 쓰고 저금하게 해야하고 부모돈은 정말로 필요할때~
그렇지 않으면
부모의 돈으로 생활을 하고
자랑질로 사는 사람이 되고
나중에 부모에게 받는게 없어 맘대로 쓸 수 없으면
난리도 아닐꺼예요 ㅎ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부모 돈 아니라도
살 수 있게 강하게 하는게
진짜 사랑이 아닐까요 ㅎ
평화님 말씀에
백퍼 동의합니다
경제적으로 도움 주고 애지중지 키운 아들
그 은혜를 알고 성공 해서 모두 갚더라구요
부모님의 사랑을 모두 받고 자랐으니
주변 사람들 에게도 예의 잘 지키고 잘 하는듯 싶어요^^
그러게요 ᆢ
그랬으면 저도
조켔어요 ᆢㅎ
엄마의 사랑은 그끝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아빠의 입장하고ᆢ
엄마의 입장이
너무 다르더라고요
아들을 향한 엄마의 짙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엄마가 경제적으로 능력이 있으니까
아들한테 줄 수 있겠지요.
주는 것으로 행복하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력없는 아들한테 주는 것은 아들을
더 무능하게 만들겠지만
아드님이 경제력이 있으니 괜찮겠지요.
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너무 아들을 품고 사는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있답니다
결혼하기 전이니 누릴수 있겠지요
저는 딸 직장 다니면서는 경제적으로 독립을 시켰답니다
멀 리 봐서는 그게 맞다는 판단에서요 ㅎ
독립을 시키는 것에
저도 찬성을 하는데
집사람은
반대를 해서요ᆢㅎ
어쩌나요 어머니는 주고 또 줘도 모자라니 말려도 소용없지요
거기다 내가 벌어 주는데 왜? 하시면 할말없지요 ㅎㅎ
나중에 아들에게 효도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는게 있으면 돌아 오는 것도 있는 법
아들이 공직에 있으니 원금은 떼일 염려 없겠지요 흐~
집사람은 기대를 할지 몰라도요
저는 기대 하지 않읍니다ᆢ
그냥 ᆢ
자립심을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그냥 엄마 품에서만
있는거 같아서
걱정도 됩니다ᆢㅎ
안녕하십니꺼?
제 생각도 님의 생각과 같습니더
아들도 성인이고 경제럭 있으니 본인이 지출 하겠끔 해야 헙니더 아님 저처럼 첫 윌급 가로채 수습 기간부터 첫 봉급 990.000받아 왔을 때. 만원 보태서 5년짜리 적금을 넣게해서 5년 후 7천만원 타서 집들이 자금을 만들어 줘습니더
첫 월급 봉급 인사는 삼식이 던으로 뺄강내복 사서. 돌리고예
네네 ᆢ
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저도 그러케 했으면
좋을거 같은데
그러치 못해서요ᆢㅎ
본인도 돈 관리를 해서 본인돈으로 써봐야 힘들게 버는 돈이라는 걸 알고 경제 관념이 생기지 않은까예?
맞씁니다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부모님이 경제적 능력이 되셔서
도움주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 자기 복타고 난데로 사는거지요^^
자기 복타고 산다는것에
한표를 찍고 싶읍니다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독립해야 합니다.. 아들이 ~
동의합니다
저희아들 보험든것 보험료 제가 내고 있는데
울랑이는 아들꺼는 아들도 이제 직장 다니니까 다 넘겨줘라고...
아들 결혼전까지는 내어주고 싶은데 랑이가 자꾸 뭐라고 하네요
엄마의 마음은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고 그런거 같아요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ㅎ
네네 ᆢ
저도 알겠어요
엄마의 아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말입니다
찾아주시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오붓한
가족 모임
너무 좋아요
좋은 면으로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각자의 방법대로
사랑표현하면 되죠
부모덕 보는것도
본인의 팔자죠 ㅎ
당연히 그렇게 해주시는 부인도
다 생각이 있어
그리 하시는거겠죠
저는 딸둘 집장만 때는
확 도와줬지만
직장인되면서부터는
보험료도 다 각자꺼 가져가라고 했어요 ㅎ
자잘하게 주는 도움은
표도 안나며
소비단위만 커질것 같다는 판단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