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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산, 저 앞에 행주산과 그 뒤로 희미하게 인천 계양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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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대산에서 본 북한산 능선, 왼쪽 백운대에서 부터 줄줄이 맨 오른쪽 높은 곳이 보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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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서비스 있는 곳이 막혔다 해서 원당중학교쪽 임도로 편하게 올랐습니다.
아마존 코스에서 이곳 모르시는분 없을듯, 초보 때는 내려타는 것만 해도 기겁 했던 곳인데
이제는 함 올라볼까? 하고 깔짝거리기까지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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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울 질러 왔으니, 거꾸로 왕복하기, 부대 쪽 다가서 허걱~! 얌전 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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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나와 철망길로 가는길, 우측 위에서 내려서 좌로 급회전하자마자 왕계단~ @.#
작년엔 없었던것 같은데 웬 계단들을 이리.. 내년쯤엔 무장애길 하며 다시 걷어내려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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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해도 내려 타면서 좀 흐드득 거렸던 곳인데 이제는 만만해졌습니다. ㅋㅋㅋ
이곳에도 없던 계단이 생겼군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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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궐약수 내려서는 길에도 계단이 생겼습니다. 하튼간 웬 계단들을 그리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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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왕능 옆에 배추밭이 아주 풍성합니다. 보기만 해도 풍성~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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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없던 안내판, 읽어보니 공양왕께서 기르시던 강아지 이야기가 있군요.
연못보고 슬프게 짖다가 뛰어 들어 같이 하늘에 올랐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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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양왕능에는 다른 곳에는 없는 강아지 석상도 있다 합니다. - 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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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왕능 야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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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즌, 낙옆이 걸리면 좀 시끄럽습니다. 가다가 서서 잠깐 뒤로 해야 빠진다는.. 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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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망길 중간중간 옴팍 패여서 재미나더군요. 서툴면 쳐박히기 딱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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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시즌 불청객, 도깨비풀~ 아주 성가십니다. 따꼼거리기도 하고..
잘 떼어낸다고 했는데도 집에까지 몇개가 붙어왔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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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수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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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수변 억새, 아주 백발이 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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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교 까치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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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수변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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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수변
첫댓글 골드님 사진과 함께 올린글보면 항상 리얼합니다
동영상과 다른 색다른 맛이 있네요^^ 감솨~~~ㅎㅎ
참 오랜만에 종일 잔차를 즐겨봤습니다.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허벅지가 뻐근~
전에는 이런 뻐근함이 좋았는데 이런 뻐근함이 참 오랜만이다 보니 조금 낮설기도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