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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칩팩에 이어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 면접후기 나갑니다.
긴장되서 사진을 찍는등의 여유는 보이지 못했네요 죄송^-^
우리 같이 가신 취고기님들 궁금했는데
70名 넘는 면접예정자들에게
" 취고기님들 누구누구세요~(닉네임 막 부르고;;;) 전 써니예요! "
이럴수도 없고 해서 아하하;;;
다들 면접 잘 보시고 집에도 조심히 가셨겠죠? 꼭 같이 입사해요 히.
우선 아침부터 바리바리 준비해 부천역으로 갔습니다.
전 자가용 없는 뚜벅이기때문에 지하철 이용.
제가 부천엔 세번짼가.. 가는데, 아무리 찾아도 버스정류장이 보이지 않아 택시를 늘 이용했더랍니다.
(버스정류장을 찾지못한건 저의 관심부족이겠죠..)
면접보러 갈때도 올때도 택시이용 했네요. 기본은 1,900 원 이었구요.
갈때(비안와서) 3,000원 정도
올때(비가와서) 4,000원 정도
11:30
또 일찍 도착, 면접은 13:00 였답니다.
부천역 이마트 상콤하게 둘러주시면서 긴장 풀어주고.
12:00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 위치한 페어차일드에 도착.
보안실에 가서
" 면접보러 왔는데요~ " 하고 말하니 보안요원이 보안실 뒷건물의 2층(?) 면회실로 가랍니다.
면회실에는 4인 기준 테이블이 10개가 넘었는데요.
나중엔 자리가 없어 서 있거나 다른 장소로 가서 대기하는 사람도 있었드랬죠.
우선 대기.대기.
오늘도 변함없이 챙겨온 회사소개와 연혁, 인재상등을 찬찬히 읽어보면서
예상 면접질문에 대한 답변들도 혼자 되내여보면서 대기했지요.
(사실 너무 연습해도 역효과 라는걸 느낀 날이었어요)
12:30
사람들이 하나둘씩 옵니다.
다들 민망하니 각자 테이블 하나씩 잡고 앉음.
나중엔 늦게 오시는분들과 합석해서, 어디서 오셨냐는 등의 질문하며 긴장을 풀었지요.
뚱~ 하니 혼자 멀뚱멀뚱 하면 민망하고 더 긴장되잖아요.
얘기 하면서 입도 좀 풀고 했지요 아에이오우~ ^-^
장애우분들도 상당수 되었고 일반인도 있었습니다.
13:00
사실 13시가 넘어서니 슬슬 인솔담당분들이 와 보시네요.
15분경부터 한명씩 부르면서 인원 체크하고 명찰을 나눠주셨어요.
좀 늦으신 분들이 오고있다는 전화를 받으시는지 계속 대기.
요부분에선 사실 좀 그랬습니다...
면.접.시.간.을 안지킨다니. 입사하겠다는 의지가 없는거 아닙니까?
그런사람을 기다리느라 애꿎은 사람들까지 대기해야 한다니요..
물론 나중에 늦게 오신분을 보니 장애우고 지방에서 오셨다기에 이해했지만
일반인들은 절대 그러면 안되겠죠!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 반사합니다^-^*)
13:30
왼쪽 가슴에 번호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달고 이동합니다.
정문 통과해 main 건물 1층으로 이동.
빨간 벽돌 건물들. 인상깊습니다. 느낌도 좋구요.
건물이 굉장히 깨끗합니다. (main 건물이라서 그런가? 아님 회사가 전체적으로 깔끔한지도요!)
들어가는 입구엔 페어차일드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구요.
TR,IC 등 전 회사에서 다뤄보았던 제품이라 친근함이 느껴졌습니다^-^;
아 참.접수인원과 몇명 채용하는지는 사실 정확히 모르겠지만
면접시 오셨던 분들은
장애우분들은 일산직업능력개발센터로 접수 [약 30名]
일반인분들은 부천종합고용안정센터로 접수 [약 40名] 정도였네요.
장애우분들부터 번호순으로 앉았습니다.
일반인분들중 뒷번호 한 10여명은 자리가 없어 서있었지요.
(저도 여기에 포함. 제 서류가 완전 꼴찌로 통과했나;;; 왜 뒷번호일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또 태클 반사합니다^-^*)
좌석중 공석이 있어 인솔담당자님이 뒤에 서있는사람중 아무나 앉으라는말에
" 그럼 감사합니다~ >_</ "
이러면서 냅따 뛰어가서 홀랑 앉은거...저였습니다.... 훗-ㅅ-v
구두 때문에 발이 너무 아파서 서있을수가 없었어요 ㅠㅠ
저도 그렇게 서 있어야 했던 운명이었지만
몇시간동안 뒤에 오래 서계신 뒷번호 분들.. 힘드셨죠..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희를 처음부터 끝까지 인솔해주신 인솔담당자님은 오퍼레이터 채용담당 H.K.H 과장님이셨습니다.
그분이 p/p로 된 프리젠테이션으로 회사소개를 우선 간단히 해주셨네요.
...회사개요. 회사연혁과 궁금했던 기숙사와 급여관련...etc.
기숙사는 예전에는 4인1실이었는데 현재는 2인1실이라고 했구요.
동호회 활동등을 많이 지원하고 의료비지원, 주택자금 지원등...
연봉도 중요하지만 특히 사원복지나 복리후생 등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 반사합니다^-^*)
급여는 상여를 포함 일년기준 대략적으로 한달에 받는 수준은
1,493,930원(세전) 정도.
설/추석 상여금 1,002,240원 이라고 하셨어요.
이거저거 해서 약 2,000 만원 정도되나 봅니다.(재직중이신 분들의 자세한 정보를 못찾아 패스~)
저희 기수 입사 예정은 추석 이후 므로 추석 상여와는 관련 없음.
특히나 이번 추석에는 물량 감소로 인하여 휴무를 좀 갖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희 추석 이후에 입사하나 봅니다. (이것도 뭐 합격하고 걱정해도 될문제 같습니다;;;)
면접 진행 관련한 설명도 해주십니다.
면접장 출입문 위치부터 면접관들 앉아있는곳이나 앞번호부터 들어가서 해야 할것들(차렷,경례,인사.)
그리고 면접예정자들이 앉아야할 순서를
↓ 아래의 그림을 보여주시면서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합격자 발표 및 그 후의 일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구요.
※ 면접일 : 9/5(수)
※ 발표 : 9/7 (금)
※ 신체검사 : 9/18 인천 나은 병원
※ 기숙사 : 9/31(일) 15:00
※ 교육일정 : 10/1 ~ 열흘간
※ 입사 : 교육 종료 후
★특이사항 : 1년 계약직 근무 (3개월 수습)
대략적 설명이 끝난후에 제공된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 휴식했습니다.
14:25
장애우 1조가(5명) 면접보러 들어감과 동시에 나머지 사람들은 필기시험을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간단합니다.
(중학교 이상 풀수 있는 수준으로 후에 지원하실님들 부담 갖지마세요.
하지만 변경될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수학 20여문제 / 영어 12 문제 정도 되었던거 같네요.
수학은 사칙연산이구요.
정수 (ex) 336*12 ) 이런수준
소수점 (ex) 9.05-1.05 ) 이런수준
참. 퍼센트(%) 문제는 이거였어요 ^-^; (칩팩,페어차일드)
아래 그림중 검은색 부분은 몇 퍼센트 인가? (정답은 25%이죠?)
영어는 칩팩보다는 쉬운 수준. 어찌보면 단어는 제가 바보라 난감했던 문제 있었군요;;;
ex_1)회사이름을 영어로 쓰시오 (정답은 fairchild korea semiconductor)
ex_2)자기이름을 영어로 쓰시오 (정답은 각자 이름^-^)
ex_3)아래 단어의 뜻을 쓰시오
start : 출발하다
stop : 멈추다
danger : 위험
hold : 잡다, 붙들다, 유지하다
pull : 당기다 (저 여기서 full인줄 알고 가득찬 이렇게 써버린 ㅠㅠ)
push : 밀다
touch : 대다, 만지다
scrap : 조각, 발췌하다
broken : 부서지다, 깨지다
yield : 생산량, 수확량 (저 여기서 field 밭, 들판 이런거 생각난 ㅠㅠ)
이정도였습니다. 써놓고 보니 창피하군요 -_-;;;
나중에 면접때 여쭤보니(제가 바보같이 틀린 저 단어들때문에 ㅠㅠ)
다~ 라인에서 쓰이는 단어라고 하시더군요.
생각해보니 그렇더이다. 흑.
설마 두어개 단어 못썼다고 탈락하겠어요? 어느정도 커트라인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필기시험은 요정도로 20분 정도 봤어요. 다들 잘 보셨겠죠? ^-^
시험을 거의 끝낼때쯤 되니 장애우분들 두번째 조 면접보러 들어갑니다.
또 지루한 대기..
대기시간이 길어지니 긴장이 풀리면서 늘어집니다. 저만 그랬나? 긴장하신 분들께는 매우 죄송합니다.
앞에 서계시던 인솔담당자님께서 봉투에 돈 넣고 계십니다.
면접빈가? 면접비 맞았습니다! 오호..
면접비를 주는 회사가 더러 있군요..? 전 몰랐습니다.
면접비 받아 차비는 건졌습니다.
면접비는 요렇게.
- 서울경기 : 1만원
- 충청권 : 2만원
- 경상전라권 : 3만원
(제주도에서 오셔도 3만원밖에 못준다고 살짝 농담을 하시더군요 하하.)
슬~슬~ 사람들이 늘어집니다.
저희가 너무 지루해 하니 인솔담당자님께서 동영상을 틀어주십니다.
회사 창립기념일 행사 등의 동영상으로 가수나 개그맨들을 섭외해 아주 즐거운 모습들이었습니다.
16:00
장애우분들 면접이 드디어 다 끝났습니다!
면접을 보는데로 면접비 수령 및 명찰을 반납하고 집으로 갑니다.
16:10
일반인들 자리를 새로 배치하고 면접 들어갑니다.
인솔담당자님께서 금번 채용 관련해서 말씀해주십니다.
이번차수까지 필터링 없이 뽑았고, 다음차수부터는 필터링 된다고.
그리고 2008년 상반기까지 필요인원 (현 고3 분들로) 다 뽑아놓아 채용 계획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다시 기회 없다니... 나이도 이젠 턱걸인데 완전 안습입니다.
16:30
일반인 두번째팀 들어갑니다.
장애우분들보다는 약간 빨리 진행되는듯 느껴집니다.
첫번째 보신분들이 면접이 재밌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호.. 그렇군요 +_+;
파마머리에 검정 바람막이 입으신 2번님 ^-^ 긴장 풀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16:40
세번째팀 들어갑니다.
두번째 팀보다 더 빨리 끝났습니다;;;
17:00
네번째팀 들어갑니다.
이때 제 옆에 있던 멀리 전라도 광주에서 온 동생분
차시간때문에 일찍 보게 해달라고 부탁드려서 먼저 들어갔습니다 ^-^
17:20
다섯번째팀 들어갑니다.
17:35
제가 있던 마지막조 들어갔습니다. 다른분들 면접 질문은 듣지 못했네요.
제가 봤던조 면접에서의 질문은 요랬습니다.
일단 1번부터 자기소개 쭈욱~
그다음 개인별 질문.
(경력자의 경우)
-이전회사 퇴사 이유
-이전 회사 제품에 대하여 알고 있는지 여부
(학력관련)
-전공과 관련없는데 할수 있겠는가
-대학을 왜 그만두었는가?
-일하다 돈벌어서 대학갈 생각은 없는가?
(경력상 약간 텀이 있는분에게는)
-비는 시간에는 뭘했나? (요 질문 받으신분 대답은 병간호, 아르바이트 이랬답니다)
(개인적으로)
-뭔놈의 잡스럽게 전공이 많은가(ㅠ_ㅠ)
-너무 자신있어도(당당해도?) 일하는데 있어 힘들수 있는데 할수있겠나?
(↑이는 곧 선배들이 나보다 어릴텐데 어떻게 하겠나로 받아들였습니다.)
등등
더 많은 정보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면접 끝나고 너무 후딱후딱 가시는 바람에 다른분들 뭐 물어 봤는지는 제대로 못들었어요.
나오니 비가 오데요. 우산 없었는데.
정장입고 비 추적추적 비맞았습니다. 완전 추하게;;;
나오면서 정문에서 보안요원이 가방검사를 살짝 하는데 가방 열어서 한번 샥~ 보여주고 끝나더군요.
너무 뒤적거릴줄 알고 살짝 걱정했습니다.
기분 나쁘잖아요. 삼성처럼 그 엑스레이 검사대로 찍는것도 아니고.
이정도였습니다.
같은조에 배치되어 은근 얘기 많이 나누고, 알고보니 비슷한 동네에 같은 대학까지!
공유할수 있는게 있어 너무나 친근하게 느껴진 동생과 택시타고 부천역까지 함께 와서 헤어졌습니다.
함께 입사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페어차일드 면접보신 우리 취고기님들~~~
어떻게 됐어요~ 말씀좀 해주세요~~~
다들 좋은결과 있길 바라며
후에 페어차일드 지원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남깁니다.
★수학이나 영어문제는 언제든 어떤수준으로든 변경될수 있는거니까 참고만 하세요~
★면접 당연히 본인지원회사 뿐만이 아닌 다른회사 올려놓은것도 준비해서 꼭 연습해시구요~
다들 좋은데 취업합시다!
감사합니다 꾸벅^-^
첫댓글 합격하실꺼에요^^ 나도 가고싶었지만,,ㅠㅠ
님도 합격하실거예요! 왜 벌써부터 그런 우울한 말씀을 ㅠㅠ
면접안갓거든여..ㅠㅠ 다른데 면접보러갔어여..페어차일드 좋은곳이에여..ㅠㅠ 잘다니세여^^
아 님 진로보러 가셨구나.. 님이 선택한 그곳 잘 되겠죠 꼭 붙으시길 기원할게요^-^ (그러면서 저두 합격하고 히~)
워 정장입으신그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질문한개받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잘되셧으면좋겟네요 ㅎ
저말고도 정장입으신분들이 몇분 계셔서 덜 민망했다죠 님은 누구셨을까~
전두번째로면접봤어요,ㅎㅎㅎㅎ 제줄에서 맨끝에 앉으신분,ㅎㅎㅎ맞는듯,ㅎㅎ
오늘 부천채용박람회에서 페어차일드 모집하던데여..ㅋㅋ..고졸 50명..23세 이하..,<-나이제한..ㅡㅡ
어디서 그런 정보를 보셨죠? 없던데?
아~ 누군지 알겠어요~ 전 맨 꼴찌로 면접보고 갔는데... 6시가 훌쩍 넘었다는...;; 다들 붙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바로.. 40번으로 면접 본... 병간호~~~ 이랬던..ㅡㅡ 흠... 나름 방글방글 웃고 있었는데 자신 없네요...T^T
아.. 얼굴은 자세히 뵙지 못했는데. 반갑습니다 ^-^ 님 얘기 써서 기분나쁘신건 아니죠? 다른건 기억이 안나서 ('' a) 결과나오면 공유해여^-^
에이~ 기분 나쁘긴요~ 준비 많이 해 갔는데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뭐 따로 특이한 질문들은 하나도 안 물어봐서 말을 많이 못 했다는.. 긴장해서 버벅대기도 하구요... 그럼 님이 집에가는 길에 횡단보도서 말 건 분이시네요~~~ 일 잘하게 생긴 손~~~*^^*
우와 우리조 언니들? 이네요??^^* 전 처음에 들어가서 혼자 앉아버렸던...ㅡ_ㅡ; 헐..;; 그러고 보니 마지막 조라 별로 안물어 본것 같았어요...ㅡ_ㅡ 좀 실망..;;
"그럼 감사합니다" 그분이셨구나ㅋ 전 그뒤에 앉아있었는데;;; 씩씩해보이셨어요^^ 내일 면접결과나오는데,, 모두들 합격해서 같이 입사했으면 좋겠어요*^^*
하하. 정말 발이 아파서 너무너무 앉고싶었어요 님은 어떤분이셨을지. 꼭 합격하실거예요 홧팅!
아.. 그분에 써니님??!! 저는 그럼 써니님 앞쪽에 앉았던 사람으로서 허리아프다며 기지개를 ?던사람이에요 베이직 자켓~! 멀리서 온사람있냐해서 부산이요" 요랫던게 제친구..ㅋ 친구랑 같이 앉았었거던요~~ 모르시겠지만..ㅋㅋ 전 아무래도 떨어질듯하네요..ㅜ 아무래도..근데 제가 생각한것보다 급여가 작고 그랬어요.--;;
아하~ 그러셨구나. 저도 허리아파서 막 기지개 켜고 몸비틀고 난리였어요~ 구두도 신었다 벗었다 완전~ 하하.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억하려면...천재일거 같아요. 하하. 살짝 살짝 기록했습니다 ^-^
앗.. 옆에 있던 터프한 언니네요..ㅋㅋ 일잘하게 생긴 손이라고 하셨던.. ㅎㅎ 저도 힐 신고 가서 다리가 너 아팠어요...ㅠ_ㅠ 근데.. 기억력 되게 좋으시네요..ㅋㅋ 오늘 발표라더니.. 쯧.. 페어차일드는 약속 넘 잘어겨요...ㅡ_ㅡ 정말.. 근데.. 말 정말 잘하시던데요?? 언니랑 끝에 하이닉스 다니다 온 언니에게 질문을 거의다 하신듯... 전 면접질문도 끝..윽...ㅡ_ㅡ 별로 안물어봐서 실망이었어요... 붙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부천 토박이니깐 부천 소개해 드릴께요..ㅋㅋ 신검때 뵐수 있게 되길 빌께요^^
제가 바로 그 하이닉스 다니다 온 언니입니다...;; ㅋ 전 그닥 기대하지 않고 있어요... 다른데와 다르게 너무 면접을 짧게 보고... 깜짝 놀랄 예상 외 질문도 할 줄 알았는데... 하지도 않아서 참 난감했다는...;; 진짜 말 잘할 자신 있었는데..ㅡㅡ 너무 저한테는 경력 위주 질문만 해서 좀 실망했어요...ㅡㅡ;;; 안 뽑을려고 그러는건가...T^T 마지막이라 그런지 질문도 몇 개 안하시고... 39번 분께서는 너무 긴장하셔서 그런지 표정도 굳으셨던데... 제발 붙었으면 좋겠어요~~~~T^T
앗 서나님 누구시지? 혹시 내가 번호 따온 동상? 아닌가;;; 합격되서 만나면 되겠져? (근데 왜 발표 안날까요ㅠㅠ) 아래는 하이닉스 다니다 온 언니?? 면접볼때 옆에 쳐다보면 안된데서 얼굴모르겠다는 ㅠ_ㅠ 청주 사신다던?(아닌가..;;;) 경력자면 더 뽑는거 아니예요? 저같이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보단 경력자가 좋을거 같은데...어쨌든 다 되서 같이 뵈었음 좋겠습니다!
같이 면접본 언니들과 동상?편의점 애기하던..ㅋ) 얼굴 다 기억나는데...^^ 헤헷...ㅋㅋ 전 써니 언니 번호는 모릅니다..ㅡ_ㅡ;; 그때 졸리고 배고파서 집으로 엄청 튀어갔다는거...;; 헤헷.. 신검때 보겠죠?? ㅎㅎ 근데 취고기 동지라니 넘 방가워요..ㅎㅎ
아...혹시 우리마지막조 1번?? 맞는거 같아요! 아님 민망. 제가 쓸데없는건 기억하는데 얼굴은 기억을 잘 못해서 ㅠ0ㅠ 어쨌든. 정말 취고기분들이라 반갑고~ 이런 인연도 있나 싶구~ 꼭 같이 갔음 좋겠어요 ^-^
ㅋㅋ 맞아요... ㅋㅋ 처음에 들어가서 긴장했다는..ㅋㅋ 우리조 다 있는거 같아..ㅋㅋ 다 취고기 였구나..ㅎㅎ
써니님이 번호따온 동생은 저에요 ㅋㅋㅋ 잘봤어요^^ 신검때꼭뵈요^^
으하하하. 동상~ ㅠ0ㅠ
하이닉스 다니셨다는분 몇살이에요?? 저도 하이닉스 2년다니고 이번에 페어차일드 넣었는데.... ㅠ.ㅠ 가망이 없나요? 전 25살..ㅠ.ㅠ.ㅠ.ㅠ.
.나때 면접은..정말 빨리 끝났었는데..완전 대충대충... .흠흠흠..그래도 님들~ 합격하셨죠?? .누가 누군진 모르겠지만~18일~신검끝나공~ 30일날 보자구여~
제 친구가.. 지금 페어차일드 다니는데요.. 들어가기 힘든가요?? 제 친구가 쉽게 들어갔다던데.. 그 말이 사실이 아닌가봐여 ;;;
왜 페어차일드는 면접이랑 신검을 따로따로 보는지 ㅡㅡ 전라도 사는사람은 어쩌라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