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오늘은 좀 궁시렁 댈라구염 ㅎㅎ 오늘 드뎌 주온 심야 시사회에 갑니다. 주온 1편 2편 동시 상영이라는데..ㅎㅎ당첨은 안댔지만.. 양도를 받아서.. ^^ 원래 공포영화를 잘 못보는데 벌써부터 떨리네여..청심환을 하나 먹구 가야하나? ㅎㅎ
아..오늘 회사 나왔는데 할일두 없구 죙일 인터넷만 뒤지다가..더이상 볼껏두없구.. 빨리 퇴근하구싶네여~ 오늘 출근을 왜한곤지.. 따분하네여..
저도 드뎌 꼬마뱀파이어 시리즈 4권을 모두 구입했답니다.. 자꾸 읽다보니. 뤼디거두 익숙해지구.. 그림두 익숙해지네여.. ㅎㅎ
어렸을땐..엄마가 왜 맨날 흡혈귀만 나오는 책을 보냐구...무지 구박받았었는데.. 아마도 어렴풋한 기억에 책도 엄마가 처분한듯.. ㅜㅜ
하지만 이렇게 그때 그 책을 봤던 사람들이 한명두명 늘어가니깐 넘 재밌네여.. 옛날생각두 들구.. 더 많이 많이 모였으면 좋겠어염..ㅎㅎ
첫댓글 우와..좋겠네요..ㅋㅋ 주온 1편은 하나도 무섭지 않으니 걱정 NO~
저도 무선영화 못보는데.. 무서운거 하나 보면 1년정도 후유증이 남는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