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푸르고,
들녁엔 황금빛 물결이,
산야는 노랗고 빠알간 단풍이
물들어가며
오곡백화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 가을,
주말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지난 10월21일(일) 장남 류 원석 군(君)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주신 분과 먼 곳이라 참석은 못 하였지만 많은 관심과
성의를 보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새로운 삶을 출발하는
두 사람에게는
더없는 격려와 큰 은혜로 간직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두 사람의 앞날을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항상 바른길을 걸을 수 있도록
큰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정성과 후의에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07년 10월
류 광희, 이 영숙 拜上
첫댓글 아드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을 닮아서 아드님이 아주 훤칠하네요~ ^^ 신부도 미인이시고... ~ ^^
복된 선남선녀이십니다. 대구흥사단과 서울달구벌의 만남의 장소가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두 분을 닮아서 그런지 자제님들 정말 잘 나셨군요. 아니, 아들/딸만 잘난 것이 아니라, 며느님도 참 예쁘십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