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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곰팡내 나는 성탄카드
고시랑 추천 0 조회 448 08.12.22 17: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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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2 18:31

    첫댓글 부러워유^^............전 카드한장..오는데가 없네유^^

  • 작성자 08.12.22 18:51

    내가 보내 줄까요? 내도 요즘은 카드 받기 힘들다요... 요즘은 거의 이메일 아니면 문자메세지라 감동이 훨씬 덜해요. 정말 예쁜 카드 사 본지가 언제드라...

  • 08.12.22 19:21

    저두 업어왔응게 개의치 마시길...^^ 글구 곰팡내나는 카드 눈 뻘개지게 들여다봤더니 눈물 찍~ 기침 콜록콜록~~^^ 고시랑님의 총기가 퐁퐁 전해지는 느낌이어서 저두 그 시절로 돌아간듯 빠졌었다는~ 그런 의미에서 감솨해요 ㅎㅎ 새해인사를 받으니 기분 쪼~은데요! 고시랑님도 새해에는 더 또랑또랑한 눈으루다가 해맑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 작성자 08.12.23 09:39

    앗! 분명...'총기'라고 하셨지욤? 생애 처음 들어보는 말이라서... ㅎㅎ 늘 졸린 눈으로다가 대충 보고 사는데 큰일났당~~~ 어케 해야 게슴츠레한 눈이 또랑또랑한 눈이 될까유? 근디 기침, 넘 오래하면 배 근육 무지 아플텐데... 쿄쿄...

  • 08.12.22 22:18

    매년 전자 매일의 발달로 손글씨로 써서 보내온 카드의 숫자가 줄어들지요, 정겨운 마음들이 담겨져 있는 묵은 카드들 언제 다시 꺼내보아도 정겹기만 하지요^^* 고시랑님 올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아기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 듬북 누리시옵소서~

  • 작성자 08.12.23 09:40

    감사합니다. 즐건 성탄 되세요~

  • 08.12.24 14:53

    성탄 카드의 정석을 보는듯 합니다. 조금 촌스럽긴 하지만 요즘 카드에 부족한 2%가 묻어 있는것 같아 정겹고 편안합니다.맨 아래 마지막 카드는 정말 오래된 미래? ^ 를 떠 올리게 합니다. 고시랑님.시간이 흐를수록 잊혀지는게 아니라 더 또렷이 올라와 지금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추억이 많아서 부럽습니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8.12.24 17:18

    앗! 정주님이당~~ 넘 오랫만이예요. ㅎㅎㅎ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 벌써 전 추억을 파 먹고 살고 있답니다. ^^ ... 점점 무디어지고 건조해지고... 그럴 때 옛 추억이 갈라진 마음에 단비가 되어주기도 한답니다. 사실 전 정주님의 들꽃 이야기가 넘 탐나서 따로 방을 맹글어 모셔놓고 싶었는데... 아시다시피 저도 이 카페 길손이라...ㅎㅎ 성탄 하늘만큼 축하드립니당~~~

  • 08.12.25 12:43

    고시랑님 카드에는 훈훈한 인정이 담겨 있네요.예쁜 카드와 나눔 감사드며..기쁜 성탄되시고 항상 좋으신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09.01.02 09:53

    손세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그분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길여~~ 참, 꼬마(이젠 숙녀?) 세실리아에게도 축복 가득하길 빌어요.

  • 09.01.01 00:16

    ^^ 고시랑님 인생서랍을 몰래 들여다 본 기분들어요.. 깊은 인생 장 맛 본듯 넉넉하고 푸근합니다.. 연말 선물 치고는 아주 짱이었습니다.. 감사해요.. 고시랑님.. 사랑해요~~^^

  • 작성자 09.01.02 09:54

    아공~~ 인생이라 하기엔 넘 부끄러운디... 버지니아표 사랑...넘 황홀합니다요~~ 감사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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