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의 마지막날 30일저녁9시57분에우리곁을 떠났습니다이젠 낭낭하고 맑으면서 애절한 묵은소리를들을 수가 없습니다 가신다는 말씀도 없이 그냥 홀연히 떠났습니다마치 옆집에 마실가신듯,,,,, 뭐가 급해서 그리 빨리 가셨는지정말 믿기지 않습니다앞으로도구음을 들을 때마다 생각날것 같습니다더이상 늙지 않는 그목소리 그모습 그대로 우리 곁에계시면 좋겠습니다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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