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요기는 고리울 청소년복지관!!!

연주... 우리넘 뜨거운거 아냐...?! 푸훕... ㅎㅎㅎ --------------------- [원본 메세지] --------------------- 난 오빠의 활약을 알구있었지.. 내 그럴줄 알았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하십쇼~~ 금욜날 학겨오면 얼굴도장 꼬옥 찍으세여`~~ 알면서,,자기,, 내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원본 메세지] --------------------- 아... 고강복지관이아닌 고리울에 왜있냐구...? 미디어센터서 12시간씩갇혀있걸랑... 왜냐구...? 5월27일이 울 복지관 개관기념일이걸랑... 근데 또 왜냐구...? 자원봉사자홍보비됴 만들래...나보구... 거의 1달가까이 해온일인데... 촬영다끝나구 짐은 편집중야... 근데 왜이리복잡하구 예민한지... 쪼꼼만잘못건들면... 내 간은 정말 벼룩간만해진다니까... 참내... 가대(가톨릭대)총장온다구 이리난리들이다... 하긴..총장한테 잘보여야 지원금 마니받지... 아! 울복지관 가대부설이걸랑... 죄다 가대사람들이지... 거기서 살아남기두 힘들구... 아어... 지난주 금욜날은 내가있는 재가복지팀서 어르신 나들이루 포천 백운계곡으루 갔는데... 글쎄...내가 레크레이션강사를 했다지모야... 1시간30분정도 진행했는데... 끝나구 어찌나 마니 술들을 권하시던지... 미치는 줄 알았어... 거기다가 어르신들이 체력이장난이 아니셔... 출발하면서 부터 흔드시더니 가셔서 글구 오시면서... 버스 계속 흔들려서 멀미나 죽는줄 알아따... 거기다 왠놈의 술은 자꾸만드시는지... 앞에 신경쓰러가면 소주드시구 뒤로가면 맥주드시구.. 권하는거 못먹는다구 하면 할미가 늙어서 싫어서 그런다구 삐지시는데... 안먹을수가 엄떠라... 결국 레드라인만들구 말았지... (날 잘아는사람ㄷ즐은 무슨소린지 알꺼야..ㅎㅎㅎ) 아오... 정말 내가 느끼는건데... 사회복지사는 뭐든 잘해야한다는거야... 돈은 쥐똥만큼주면서 일은 대빵많구... 아어... 힘들다... 학교다닐때가 좋아... 누가 나좀 위로해주라... 잉~~~~~~~~~~~! ☜꼬랑지☞ 글두 사회복지사...매력있다는건 변함엄따... 꾸치?! 얘드라~~~~! 보구시포~~~~~! 주저리주저리... 나두 못알아 보것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