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침낭은 여름철 비박용으로 사용할 것인데 지금까지는 여름철 갯바위 아영 시 침낭 커버를 사용하였지만 여름철이라도 한기를 느껴서
좀 더 보온성이 있는 침낭을 구입하였다.
울트라 콤팩트 침낭으로서 아주 가볍고 한손안에 들어 올 정도로 부피가 작아서 낚시장비 짐에 부담이 없을 것이다.
초경량 침낭으로 주머니포함 360g이다.
울트라 콤팩트라서 최소화하려고 했기 때문인지 내부의 폭이 좁아서 조금 답답하다.
필자보다 덩치가 큰 사람에게는 비추.
그러나 쇼핑몰 그림으로 보아서는 옆에 져크가 보이지 않지만 져크로 인하여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으며
머리 부분의 조임끈을 졸라메면 모기도 침범하지 않게끔 할 수 있다.
천은 두겹으로 내부에 보온성이 있는 재료가 얇게 내포되어 봄,가을에도 갯바위에서 텐트없이 비박을 할 수 있다.
* 구입처: 코집(바우데) 49,500원
차치기 낚시할 때 텐트를 설치하였을 경우에 사용할 메트.
지금까지 1인용 메트를 사용하였고 큰 것은 저렴한 메트라서 하나 더 질렀다.
엠보싱 메트이기 때문에 바닥의 한기를 배제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메트.
2~3인용 자동텐트에 맞춰서 120X200센티로 구입.
* 구입처 : 코집(22,000원)
첫댓글 강가에서는 야영도 하겠지만.. 방파제, 갯바위 비박도 하시나요?..
강가에서는 야영하지 않고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비박합니다.. 저는 민박이나 팬션을 좋아하지 않습니다..아무때나 일어나 낚수해야 하니까요..아마 올해부터 박프로님도 갯바위에서 침낭하나 들고가서 야영해야 할 겁니다.위의 침낭은 갯바위 농어용입니다...ㅋㅋㅋ
역시 회장님 ... 비박까지...그런데 저도 가끔 갯바위 가면 필요성이 느껴 지더라구요. 따뜻한게 최고인거 같아요
여름에 갯바위에서 비박하는데 침낭커버로는 조금 썰렁해서 적당한거로 준비했다..크기가 작아 조금 불편하지만 부피가 적어서 휴대가 조쿤,,, 이제 농어시즌에 1박2일 낚시 자주 갈란다..
아~~! 여름철 갯바위에서 하룻밤 자면서 낚시해 보고 싶습니다. 빨랑 추위가 물러가고 따쓰한 봄이 왔으면....^^
올해는 1박2일 자주가고 싶은데 동출자가 나타날 지....나도 빨랑 봄이 왔으면 조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