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hine On My Shoulders / John Denver
(내 어깨에 비치는 햇살 / 존 덴버)
Sunshine on my shoulders makes me happy
Sunshine in my eyes can make me cry
Sunshine on the water looks so lovely
Sunshine, almost always, makes me high.
내 어깨에 비치는 햇살이 날 행복하게 하네
눈에 비친 햇살에 눈부셔 눈물도 나지만
물 위에 비친 햇살은 정말 아름다워
햇살은 거의 언제나 날 기분 좋게 해
If I had a day that I could give you
I'd give to you a day just like today
If I had a song that I could sing for you
I'd sing a song to make you feel this way.
나의 하루를 너에게 줄 수 있다면
바로 오늘 같은 하루를 네게 주겠어
내가 불러줄 노래가 하나 있다면
그 노래로 네가 이런 기분을 느끼길...
Sunshine on my shoulders makes me happy
Sunshine in my eyes can make me cry
Sunshine on the water looks so lovely
Sunshine, almost always, makes me high.
내 어깨에 비치는 햇살이 날 행복하게 하네
눈에 비친 햇살에 눈부셔 눈물도 나지만
물 위에 비친 햇살은 정말 아름다워
햇살은 거의 언제나 날 기분 좋게 해
If I had a tale that I could tell you
I'd tell a tale sure to make you smile
If I had a wish that I could wish for you
I'd make a wish for sunshine all the while.
네게 얘기 하나를 들려 줄 수 있다면
너가 미소 지을 그런 얘기를 하겠어
너를 위해 소원을 하나 빌 수 있다면
이 햇살이 영원히 비추도록 빌거야
Sunshine on my shoulders makes me happy
Sunshine in my eyes can make me cry
Sunshine on the water looks so lovely
Sunshine, almost always, makes me high
Sunshine, almost all the time, makes me high
Sunshine, almost always....
내 어깨에 비치는 햇살이 날 행복하게 하네
눈에 비친 햇살에 눈부셔 눈물도 나지만
물 위에 비친 햇살은 정말 아름다워
햇살은 거의 언제나 날 기분 좋게 해
햇살은 거의 언제나....
노래: John Denver (존 덴버) 사,곡: John Denver, Dick Kniss, Michael Taylor 공동 제작 앨범: Poems, Prayers & Promises (1971) 앨범: Sunshine On My Shoulders (1973) (Singel) |
이 노래 '내 어깨에 비치는 햇살'(Sunshine on My Shoulders. 줄여서
'Sunshine'이라고도 함)는, 미국 싱어-송라이터인 'John Denver'가
'Dick Kniss', 'Michae Taylor'와 공동 작곡하고 'John Denver'가 불러
녹음한 노래이다.
원래 1971년 앨범 [Poems, Prayers & Promises]에 수록했고,
2년후인 1973년 '싱글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이 노래는, 1974년 초 미국의 'Billboard Hot 100 차트'에서 1위,
'Adult Contemporary (Billboard)'에서 1위, 그리고 'Canada
Top Singles (RPM)'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존 덴버(John Denver. 1943~1971. 미국)]
미국 뉴멕시코주의 공군기지에서 근무하던 파일럿의 아들로 태어난 존 덴버
(John Denver)는, 미국내 여러 지역으로 전속 다니던 아버지의 직업으로 인해
어린 시절 부터 미국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친숙하게 되었고 이는 그의 음악
여정에 그대로 반영되게 된다. 존 덴버가 열두살이 되던 해에 할머니로 부터 선물받은
'깁슨 어쿠스틱 기타'는 '존 덴버'에게 음악을 가까이 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게 된다.
그는 1961년에 텍사스 공대(Texas Tech University)의 건축 학과에 입학하여
학업을 하던 중 음악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3학년이 되던 해인 1964년에
로스앤젤레스로 가서 콜로라도주의 주도인 '덴버'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예명으로 삼고,
'채드 미첼 트리오'(Chad Mitchell Trio)와 함께 음악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채드 미첼 트리오는 순회 공연의 실패로 많은 빚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존 덴버의 합류로 그 빚을 모두 청산할 수 있게 된다. 이 당시 Mercury사에서 '
존 덴버와 트리오'는 한장의 음반을 녹음하였는데, 이 음반은 1974년에
'존 덴버'의 이름으로 'Beginnings With the Chad Mitchell Trio'라는 타이틀을
달고 발매가 되었다.
1969년 존 덴버는 자신이 처음으로 만든 노래인 'Leaving On A Jet Plane'을
'Peter, Paul & Mary'에게 취입하게 하여 히트를 기록하게 하였고, 이 곡은
같은 해에 발표된 '존 덴버'의 솔로 데뷔 앨범 Rhymes & Reasons 에도 수록하게 된다.
1971년 존 덴버는 [Poems, Prayers & Promises] 음반을 발표하였는데,
이 음반의 수록 곡 가운데 싱글로 발매 된 'Take Me Home Country Roads'는
밀리언 셀링 히트를 기록하였고, 이로 인해 덴버는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음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음반에 들어있던 'Sunshine On My Shoulders'도 2년
늦은 1973년에 다시 싱글로 발표되어 그의 인기 몰이에 단단한 몫을 했다.
아름다운 자연과 고향의 풍경들, 그리고 사랑을 노래하여 '콜로라도의 계관 시인'
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았던 '존 덴버'는 1997년 10월 시험용 경비행기로 캘리포니아
해안을 비행하던 중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그는, 진정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었다.
1977년 콜로라도 주지사로부터 ‘콜로라도 계관시인(Poet Laureate Of Colorado)’
칭호를 수여받았고 1996년 송라이터스 명예의 전당(Songwriters Hall Of Fame)에
1998 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 2011 년 콜로라도 뮤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대표곡으로 <테이크 미 홈, 컨트리 로즈(Take Me Home, Country Roads)>(1971), <
애니스 송(Annie's Song)>(1974), <생크 갓 아임 어 컨트리 보이(Thank God I'm
A Country Boy)>(1975) 등이 있다.
* 위의 노래 가운데 재미있는 이미지 몇장은 '존 덴버'의 노래로 만든
그림책 3권 중 [팝 노부영 John Denver 시리즈]에서 가져왔습니다.
'Christopher Canyon' 작가님이 그림을 그려주셨다고 합니다.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는 그림이라면 알려주시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