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8a42afd53a99af5498a0a7830526b036d990964c_re_166915313091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8a42afd53a99af5498a0a7830526b036d990964c_re_1669153130914"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940"></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어느 병실의 예쁜 천사 나팔꽃</p><p style="text-align: center;">생의 갈림길에도 아름다운 나팔꽃들이 </p><p style="text-align: center;">이렇게나 활짝 웃어 주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c33461674c1a4050cd0c630511a5c051772ee60b_re_166915313091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c33461674c1a4050cd0c630511a5c051772ee60b_re_1669153130914"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945"></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span style="color: #363636;">[오늘의 사건]</span></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1998년 11월 23일</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4174d9;">경주시에서 ‘제2안압지’로 추정되는 통일신라시대 대규모 인공연못 발굴</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332954358b68bb48967413de00c79c8a808432df" class="txc-image" width="27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332954358b68bb48967413de00c79c8a808432df" data-origin-width="255" data-origin-height="177"></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새로 발굴된 통일신라시대의 인공연못 유적.</p><p style="text-align: center;">경북 경주시에서 제2의 안압지로 추정되는 통일신라시대(서기 8~9세기) 대규모</p><p style="text-align: center;">인공연못 유적이 1998년 11월 23일 발굴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 유적에서는 돌로 축대를 쌓은 인공섬과 이곳에 누각이 들어섰던</p><p style="text-align: center;">건물터, 섬과 육지를 연결했던 다리 흔적 등이 확인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영남 매장문화재연구원이 1998년 10월부터 발굴한 이 유적은 경주시 용강동</p><p style="text-align: center;">용황초등학교 건축 부지에 자리 잡고 있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발굴단에 의하면 바닥에 흙을 다진 흔적이 확인됐고, 섬 주변에 돌을 쌓아 호안(연못 석축)을 만든</p><p style="text-align: center;">흔적이 남아있으며, 다리가 발굴된 것으로 보아 이곳이 인공 연못이 분명하다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연못의 크기는 1,200여 평이며 섬 크기는 300여 평, 섬의 호안 둘레는 50여 m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누각 추정 건물은 큰 기둥이 3개 놓인 3칸짜리로, 서기 8세기 것으로 추정되는</p><p style="text-align: center;">귀신 무늬 기와(귀면와) 2점과 막새기와 100여 점이 출토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 귀면와는 당시 왕궁에서 사용하던 것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학계에서는 ‘삼국사기’에 ‘궁 안에 큰 연못을 팠다’는 기록이 문무 왕조</p><p style="text-align: center;">14년(서기 674년)과 경덕 왕조 19년(서기 760년)에 각각 기록된 것으로</p><p style="text-align: center;">비추어 이 유적이 경덕왕 때 만든 것으로 추정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363636;">[오늘의 인물]</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8"><b><span style="color: #4174d9;">2011년 11월 23일</span></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4174d9;">외규장각 도서 반환 기여 ‘직지 대모(代母)’ 박병선 박사 별세</span></b></span></p><hr data-ke-style="style6"><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3aa79c833f707ff600381aae3a6f333af5fdf9f7" class="txc-image" width="28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3aa79c833f707ff600381aae3a6f333af5fdf9f7" data-origin-width="540" data-origin-height="257"></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조선일보] 왼쪽은 직지심체요절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으로</p><p style="text-align: center;">공인받았음을 특종 보도한 조선일보 1972년 5월 28일 자 신문. 오른쪽 사진은</p><p style="text-align: center;">그해 한국을 찾은 박병선 박사가 서울 인사동 통문관에서 국내 서지학자들과 함께</p><p style="text-align: center;">직지심체요절 영인본(影印本)을 확인하는 모습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직지代母·외규장각 도서 반환 주역 故박병선 박사(1928~2011)</p><p style="text-align: center;">활자 역사 뒤집은 직지의 발견 - 44년 전 프랑스에서 찾은 책<br>‘1377년 금속으로 찍은 활자본’ 맨 뒷장 글귀 보고 전율<br>금속활자 입증 위해 활자 굽다 세 번이나 집에 불낼 뻔…<br>도서관 창고에 묻힐 뻔한 의궤 - 베르사유궁에서 찾아내 약탈 145년 만에 고국에 안겨</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1866년 프랑스가 약탈해 간 외규장각 도서 반환에 크게 기여했던</p><p style="text-align: center;">재불(在佛) 역사학자 박병선(83) 박사가 별세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박 박사는 작년 경기도 수원에서 직장암 수술을 받고 파리로 돌아가 ‘병인년, 프랑스가 조선을</p><p style="text-align: center;">침노하다’라는 책 저술 준비를 해왔으나 최근 병세가 악화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23일 프랑스 주재 한국대사관은 “오전 6시 40분쯤(한국시각) 프랑스</p><p style="text-align: center;">파리의 잔 가르니에 병원에서 박 박사가 별세했다”라고 밝혔다.</p><p style="text-align: center;">빈소는 파리에 있는 한국 문화원에 마련됐다.</p><p style="text-align: center;">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유족과 장례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박 박사는 직지심체요절이 1455년에 나온 ‘구텐베르크 성서’보다</p><p style="text-align: center;">78년 빠른 금속활자본임을 증명해서 ‘직지 대모(代母)’로 불렸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는 1967년부터 13년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근무하면서 3000만 종이 넘는</p><p style="text-align: center;">장서를 뒤져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과</p><p style="text-align: center;">외규장각 도서 297권을 찾아내 주불 한국대사관에 알렸다. 프랑스 상사들의 시선은 차가웠다.</p><p style="text-align: center;">박 씨는 뜻을 꺾는 대신 사표를 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이후 매일 도서관에 찾아가 ‘개인’ 자격으로 외규장각 도서 열람을 신청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냉대를 견디면서도 그는 “오늘도 안 됩니까?(Aujourd'hui, on ne peut pas?)”라며</p><p style="text-align: center;">열람 신청을 했고, 도서관 직원이 거절할 때마다 “내일 다시 오겠다”라고 대답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한 달 만에 간신히 열람 허가가 떨어지기도 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파리의 한인들 사이에서는 박 씨가 밥도 안 먹고 외규장각 도서를 베끼고 있다는 소식이 파다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지난 3월 외규장각 도서가 ‘대여’ 형식으로 145년 만에 고국에 돌아오자</p><p style="text-align: center;">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이럴 때 쓰는 말일 것 같다”며 감격해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면서도 그는 “우리의 의무는 아직도 남아 있다”며 “‘대여’라는 말을 없애기 위해서는</p><p style="text-align: center;">여러분이 손에 손을 잡고 장기간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당부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박 박사는 서울에서 태어나 진명여고와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이후 1955년 홀로 프랑스에 건너가 소르본 대학과 프랑스 고등교육원에서</p><p style="text-align: center;">역사학과 종교학으로 각각 박사 학위를 받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2009년 본지와의 인터뷰 당시 박 박사는 많이 야윈 상태였다.</p><p style="text-align: center;">의료진으로부터 직장암 4기를 선고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목소리는 또렷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27살에 한국을 떠난 박 씨는 ‘지금 제일 하고 싶은 일’로 “기운을 차리고 파리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p><p style="text-align: center;">프랑스 음식을 먹는 것, 병인양요에 대한 책을 마치는 것”을 꼽았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프랑스 국립도서관 직원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외규장각 도서를 펼쳐놓은 박 씨를 보고</p><p style="text-align: center;">‘파란 책에 파묻힌 여자(La femme cache derrire le livre bleu)’라고 했다.</p><p style="text-align: center;">외규장각 도서 표지가 파란색이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hr data-ke-style="style5"><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span style="color: #4174d9;"><span data-ke-size="size20">그 해, 오늘 무슨 일이..</span>. 총 </span><span style="color: #4174d9;">51</span><span style="color: #4174d9;">건</span></b></p><hr data-ke-style="style6"><p style="text-align: center;">ㆍ2011년 · 외규장각 도서 반환 기여 ‘직지 대모(代母)’ 박병선 박사 별세</p><p style="text-align: center;">ㆍ2010년 · 북한, 연평도에 해안포 포격</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9년 · 산림청 헬기 추락 사고</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8년 · 22명 잠자던 비무장지대 GP 내무반에 수류탄 폭발사고</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8년 · 원로 안무가 배명균 씨 별세</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4년 · 미국 의회, 북한 인권 관련 예산 첫 통과</p><p style="text-align: center;">ㆍ2000년 · ‘그룹 테크놀로지’ 개념 정립한 재미 과학자 함인영 교수 별세</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3년 · 시인 김광균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0년 ·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통령 내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90년 · 미국, 시리아와 13년 만의 정상회담</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8년 · 전두환 전(前) 대통령 대국민 사과문 발표 후 백담사 은둔</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4년 · 판문점서 관광안내원 소련 청년, 월남 망명 요청</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3년 · 후야오방 중국 공산당 총서기 일본 방문</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3년 · 레바논 이란과 단교</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3년 · 미국 중거리 핵미사일 퍼싱 2 서독 도착</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1년 · 가야시대 철갑, 경남 김해에서 발견</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1년 · 이춘덕, 제1회 계산 기능대회(일본)서 세계 계산왕에 당선</p><p style="text-align: center;">ㆍ1980년 · 이탈리아 남부지역에 진도 7.2의 지진 발생, 4,800명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7년 · 이영희 교수, `8억 인과의 대화` 내용 일부 반공법 위반 협의로 구속</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6년 · 앙드레 말로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4년 · 영화배우 김지미, 파나마 국제영화제서 여우주연상 수상</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4년 · 미-소 정상회담 블라디보스토크서 개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71년 · 중국,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선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8년 · 서울 남대문시장에 화재. 775 점포 소실</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6년 · 중국 베이징 시내에 국가 주석 유소기를 비판하는 대자보 첫 등장</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1년 · 아르헨티나서 여객기 추락 52명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1년 · 브라질 14년 만에 소련과 외교관계 재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60년 · 제4차 개헌(소급 혁명 입법) 통과</p><p style="text-align: center;">ㆍ1958년 · 가나-기니 양국 합병협정에 조인</p><p style="text-align: center;">ㆍ1955년 · 미국 원자력 위, 소련서 최대의 핵폭발을 발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53년 · 미-일간 최초의 TV 위성중계 실험방송 성공</p><p style="text-align: center;">ㆍ1950년 · 국회, 2대 국무총리에 장면 인준</p><p style="text-align: center;">ㆍ1946년 · 남조선노동당(남로당) 결성</p><p style="text-align: center;">ㆍ1946년 · 정당등록제 실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45년 · 신의주 학생 반공의거</p><p style="text-align: center;">ㆍ1945년 · 조선일보 복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45년 · 상해 임시정부 요인 14명(김구 포함) 환국</p><p style="text-align: center;">ㆍ1945년 · 매일신보, 서울신문으로 속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37년 · 임시정부, 후난 성 장사로 이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36년 · 사진잡지 ‘라이프(Life)’창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34년 · 부산 영도다리 개통</p><p style="text-align: center;">ㆍ1934년 · 영도다리 개통</p><p style="text-align: center;">ㆍ1934년 · 영국의 극작가 아서 윙 피네로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932년 · 고당 조만식 선생 조선일보사 제8대 사장에 취임</p><p style="text-align: center;">ㆍ1924년 · 조선일보, 조-석간제 실시</p><p style="text-align: center;">ㆍ1922년 · 조선 민립대학 기성회 발기</p><p style="text-align: center;">ㆍ1920년 · 대한독립군단 결성</p><p style="text-align: center;">ㆍ1914년 · 시인 이용악 출생</p><p style="text-align: center;">ㆍ1895년 · 시조시인 이세보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814년 · 미국의 독립선언문 서명자, 부통령 게리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ㆍ1553년 · 이언적 사망</p><p style="text-align: center;"> [출처 : 조선닷컴]</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audio style="width: 300px; height: 36px;" src="https://blog.kakaocdn.net/dn/crWWg1/btrvbhFENpx/1ah7pa49pZazqpE3NL53V1/Nin%20Lin%20in%20A%20Water%20Side%20%28%ED%9C%98%ED%8C%8C%EB%9E%8C%29.mp3?attach=1&knm=tfile.mp3" autoplay loop controls></audio>
<center>在水一方 (재수일방)"><div data-ke-class="article"><center><audio style="width: 300px; height: 36px;" src="https://blog.kakaocdn.net/dn/crWWg1/btrvbhFENpx/1ah7pa49pZazqpE3NL53V1/Nin%20Lin%20in%20A%20Water%20Side%20%28%ED%9C%98%ED%8C%8C%EB%9E%8C%29.mp3?attach=1&knm=tfile.mp3" autoplay loop controls></audio>
<center>在水一方 (재수일방)</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caec3d115a017559fd8dbd73b1363fb0f0626c12_re_166915313091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caec3d115a017559fd8dbd73b1363fb0f0626c12_re_1669153130914"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875"></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f7327071621947bc55ba23c213af64d4b9e1229b_re_166915313091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WjKb/f7327071621947bc55ba23c213af64d4b9e1229b_re_1669153130914" data-origin-width="720" data-origin-height="825"></div><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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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아름다운 음악과 예쁜 천사의 나팔꽃과 함께해주신 경주시에서 ‘제2안압지’로 추정되는 통일신라시대 대규모 인공연못 발굴 예향은 고고학에도 관심이 많아 이런 곳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고 참으로 기뻐하였었죠 외규장각 도서 반환 기여 ‘직지 대모(代母)’ 박병선 박사 별세 프랑스에 가 있던 위규장각의 도서 반환에 많은 공헌을 새우셨던 분이죠 이런 분이야 말로 애국지 십니다 그 외 좋는 자료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 답지 않게 포근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첫댓글 아름다운 음악과 예쁜 천사의 나팔꽃과 함께해주신
경주시에서 ‘제2안압지’로 추정되는 통일신라시대 대규모 인공연못 발굴
예향은 고고학에도 관심이 많아 이런 곳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고
참으로 기뻐하였었죠
외규장각 도서 반환 기여 ‘직지 대모(代母)’ 박병선 박사 별세
프랑스에 가 있던 위규장각의 도서 반환에 많은 공헌을 새우셨던 분이죠
이런 분이야 말로 애국지 십니다
그 외 좋는 자료 게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 답지 않게 포근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그러니요
어느 병실에 환우들의 미소가 그렇게 활짝 웃는 그 날을 기약 하는 징표 인듯요
병실의 꽃입니다
저도 관심있게 보긴 합니다 만
참 훌륭하신 역사의 인물들이 많아요
하루도 힘차게 출발 하입시다
시인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