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의 공포(치약의 위험성)
(당신은 불소 수돗물의 위험성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안병삼 박사의 글
프리메이슨 조직 중에 로마클럽이라는 조직이 있다. 이 로마클럽의 회원인(1996) 테드 터너(Robert Edward Turner III, 1938.11.19.)는 기업인으로 유엔재단의 이사장과 AOL타임워너 부회장(2003)과 CNN의 설립자이다.
그는 주장하기를, ‘전 세계의 인구를, 2백 50에서-3억명 현재의 수준에서 95%를 감소시켜 총 세계 인구가 이상적일 것이다’(“A total world population of 250-300million people, a 95% decline from present levels, would be ideal.”)고 하였다.
전 세계의 인구 감축에 관한 글들은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들의 문헌이나 구조물(비석) 등에서 종종 발견되고 있다. 일루미나티의 목적대로 전 세계의 인구를 대폭적으로 감축하기 위해서는 전쟁, 신종 바이러스, 의도적인 쓰나미(지진) 식품이나 수돗물에 독극물을 넣는 다양한 방법이 동원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필자는 수돗물에 독약인 불소를 넣은 이유도 그 중에 하나라고 본다.
수돗물에 불소를 넣는 경우에 건강상에 치명적인 손상을 준다는 연구의 논문들은 유럽과 미국 등에 많다. 대한민국은 우물 안에 갇힌 개구리 신세와 같아서 외국의 권위 있는 다양한 전문연구소 등의 학자들이 발표한 논문들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을 것이다. 불소의 위험성에 관한 전문적인 논문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고 있다.
1. 불소는 치명적인 독이다.
2. 불소는 납보다 독성이 강하다.
3. 불소는 건강상에 치명적인 손상을 준다.
불소의 독성은 납보다 강하여 뼈를 약하게 만들고, 비만과 우울증은 물론 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불소는 고관절의 골절을 일으킨다. 신경을 손상시킨다.
골수암과 희귀 암을 발생시킨다. 알츠하이머 병을 일으킨다. 선천성의 기형을 만든다. 면역 체계의 억제과 혼란을 일으킨다. 납 중독과 같은 반응이 나타난다. 불면증을 일으킨다. 부종을 발생하게 만든다. 신장질환과 당뇨병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수돗물의 불소화가 여성의 불임은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국의 식품 의약품 안전청(FDA)의 과학자들은 불소화의 수돗물을 마시고 있는 10세 이상과 49세 사이의 여성을 상대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출산율 감소가 증가 한 것이 불소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4. 불소가 치아를 예방한다는 것은 속임수이며 거짓이다.
이 부분에 관하여 이미 미국 중서부의 아이오와주(Iowa,─州)에 살고 있는 700여명의 9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수돗물에 불소를 사용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수돗물에 불소를 사용하지 않는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충치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불소를 사용하는 지역의 어린이들의 충치가 50%나 많았다. 이 연구 결과를 통해 불소가 충치 예방에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5. 인천 시민들에게 독약을 마시게 하는 인천시 담당 공무원들은 그 책임을 져야 한다.
인천광역시는 수돗물에 불소 첨가 문제를 놓고 찬반 양론이 팽팽하다. 반대하는 측에서는 불소를 사용 할 경우에 발암성 문제를 제기하였다. 불소 찬성측은 프리메이슨 조직인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암연구기구(IARC) 등의 신뢰 할 수 없는 자료를 동원하여 불소에 발암성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김유성 협동사무처장(치의학 박사)은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사업은 별다른 노력 없이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충치를 예방할 수 있어 장애인, 저소득층, 서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주장한다(연합뉴스 기사 인용).
참으로 이상한 치의학 박사다. 충치 환자가 많으면 치과병원이 진료를 통해 더 많은 이익을 얻지 않겠는가? 김유성 치의학 박사가 언제부터 장애인들과 저소득층과 서민을 생각하였는가? 만약 어려운 이웃을 정말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면, 충치 치아를 가진 환자를 전액 무료로 시술하여 주면 된다.
인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수돗물에 불소를 넣는 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인천시가 시민에게 세금을 받고 시민에게 독약을 마시게 하는 담당 공무원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 불소에 관한 상식이나 충분한 지식이 없다면 인천 시민을 위한 행정을 도모할 수 없다고 본다. 수돗물에 불소를 넣는 것을 반대하는 인천 시민이 왜 독약을 마셔야 하는가?
수돗물에 불소를 넣어야 한다고 찬성하는 측은 불소를 넣지 않는 수돗물을 받아서 가정에서 불소를 넣어서 마시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수돗물에 불소를 넣은 것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것럼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다.
치의학 박사라면, 적어도 불소의 위험성에 관한 외국의 전문적인 논문 20~30여 편 정도는 읽고 난 후에 평을 해야 손가락질을 면할 수 있다. 불소의 위험성은 이미 외국에서 전문 기관의 학자에 의하여 동물 실험을 통해 충분하게 입증되었다.
한국기독교정보학회
안병삼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