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장소 : 원마트앞 07시15발~한신세차장07시25분~방송통신대앞07:26~OB앞07:30~KT앞07:35~혼수백화점07:36~이종원내과앞(포남1동사무실 입구)07시40분~솔향 주유소앞07시42분~소방서앞07시45~구 고속터미널07시47분~황제슈퍼 앞07시50분~용강동 정류장07시52분~의료원 삼거리07:55분~ 08시 출발
준비사항 : 겨울산행에 필요한 장비 준비하세요
참가자격 : 산을 즐기시는 모든분들 환영 합니다.
회 비 : 15,000원.
* 운영진의 사정으로 인하여 산행지가 변경 될수도 있읍니다.
본 산악회는 비영리 모임이오니 산행중 사고는 전적으로 사고자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태백산(太白山1,567m.)
태백산맥의 주봉이며,남서쪽으로 소백산맥이 발달한다. 흰모래와 자갈이 쌓여 마치 눈이 덮인 것 같다는 뜻과, '크고 밝은 뫼'라는 뜻도 있다. 신라 5악(동악의 토함산, 서악의 계룡산,남악의 지리산. 북악의 태백산, 중앙의 팔공산)중의 하나다. 한국의 12대 명산(제주도 한라산.전북 지리산.강원 설악산.태백산.충북 소백산.전북 덕유산.서울 남산.충북 속리산.강원 치악산.서울 북한산.강원 오대산.전북 내장산)중의 하나다. 함백산(1,573m)·청옥산(1,277m)·구룡산(1,346m) 등 20㎞ 내외에 1,000m 이상의 봉우리들이 100여 개나 연봉을 이루고 있다.강원도와 경상북도의 경계지이며.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이 있다.
노란만병초·태백말발도리·노랑무늬붓꽃 등 희귀동식물이 서식하며, 산정에는 주목.분비나무·잣나무를 비롯한 침엽수림이 자란다. 90여 종의 조류, 25종의 포유류, 340여 종의 곤충류, 희귀 어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태백산은 남한 제1의 부존자원지역으로 풍부한 삼림자원과.석탄·석회석·중석·철광석·흑연 등 지하자원이 풍부하며.또한 조선 후기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한 태백산사고(太白山史庫)가 있으며, 정상에는 매년 개천절에 단군에게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天祭壇)이 있다. 북쪽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에 있는 정암사는 태백산의 대표적인 문화유물로 당나라에서 가져온 부처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세운 수마노탑(보물 제410호)이 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계룡산과 함께 민간신앙의 중심지로, 산신당을 비롯한 기도처가 곳곳에 많았는데 1970년대 토속신앙을 정화할 때 대부분 철거되었고 사찰로는 백단사·덕원사·망경사·유일사·단군각 등이 있다. 일대에는 백천계곡·학산폭포와 석회동굴지대인 대이리동굴지대(천연기념물 제178호) 등의 명소가 많다. 1989년 5월에 소도동·문곡동·금천동 일대 17.44㎢가 태백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삼신산이라면 중국 전설에 나오는 상상속의 신산(神山)이다. 봉래산(蓬萊山), 방장산(方丈山), 영주산(瀛洲山)
<사기(史記)>에 의하면 ‘발해의 동쪽 수억 만 리에 오신산이 있는데, 두 산은 바다에 흘러가 삼신신만 남았다고 한다. BC 3세기 춘추 전국시대 삼신산을 찾는 제왕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진나라 시황제는 가장 열성적이었다. 시황제는 삼신산을 찾기 위해 소년과 소녀 수천 명을 시켜 배를 타고 삼신산의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보냈지만 영영 소식이 없었다’고 전한다
한국에 삼신산을 비유하면 봉래산이 금강산, 방장산이 지리산, 영주산이 한라산으로 지칭된다.
[출처] 한국의 삼신산(三神山)과 중국 전설의 삼신산(三神山)
산행코스 : 화방재-사길령매표소-산신각-유일사삼거리-유일사쉼터-주목군락지-장군봉-천재단-부쇠봉-문수봉-문수봉삼거리-당골계곡-당골매표소-주차장(약12.5km 소요시간약5시간)

새해의 소망과 안전한 산행을 소원 하고저 2015년도 시잔제를
1월13일 대관령에서 올리고자 하오니 뜻있으신분들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첫댓글 갑니다.
감사합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대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스마일 태백산 함께가요^^
반갑습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봉균 갑니다.
고맙습니다
삼거리로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영호 갑니다.
환영합니다
신화(최근석) 태백산 산행 신청합니다.
환영합니다
오랜만에 산행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