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 평 자연학습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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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하는 방법
■ 남자가 큰절하는 법
① 절하는 예절은 공수에서 시작된다. 공수한 자세로 절할 대상을 향해 선다.
- 남자는 왼손을 위로,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 한다.
② 엎드리며 공수한 손으로 바닥을 짚는다.
③ 왼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는다.
- 남녀 모두 왼쪽 무릎을 먼저 꿇는다.
④ 왼발이 아래로 발등을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며 깊이 앉는다.
- 남자는 왼발을 아래로 오른발을 위로 하여 발등을 포개고 앉는다.
- 발뒤꿈치에 닿을 만큼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⑤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가 손등에 닿도록 머리를 숙인다.
- 숙이고 잠시(1-2초) 머물렀다가 일어선다.
⑥ 고개를 들며 팔꿈치를 바닥에서 뗀다.
⑦ 오른 무릎을 먼저 세운다.
⑧ 공수한 손을 바닥에서 떼어 오른 무릎 위에 놓는다.
⑨ 오른 무릎에 힘을 주며 일어나 양발을 가지런히 모은다.
⑩ 바른 자세로 섰다가 잠시 후 앉는다.
■ 여자가 큰절하는 법
① 공수한 손을 어깨높이에서 수평이 되게 올린다.
② 고개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댄다.
③ 왼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 무릎을 가지런히 꿇어앉는다.
④ 여자도 무릎을 세우지 않으며, 오른발을 아래로 왼발을 위로 하여 등을 포개고 뒤꿈치를 벌리며 깊이 앉는다.
⑤ 상체를 앞으로 60도쯤 굽힌다.
⑥ 상체를 일으킨다.
⑦ 오른 무릎을 먼저 세운다.
⑧ 일어나서 두 발을 모은다.
⑨ 수평으로 올렸던 공수한 손을 내린다.
⑩ 바른 자세로 섰다가 잠시 후 앉는다.
■ 공수법(손가짐)
공수(拱手)란 어른 앞에서나 의식 행사에 참석했을 때 공손하게 손을 맞잡는 태도이다.
공수의 기본 동작은 두 손의 손가락을 가지런히 편 다음, 앞으로 모아 포갠다.
엄지손가락은 엇갈려 깍지끼고 식지 이하 네 손가락은 포갠다.
평상시에는 남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하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게 공수한다.
흉사시의 공수는 남녀 모두 평상시와 반대로 한다.
예절교육
예절 선생님과 일상에서의 예절에 대해 알고 다도를 익혔습니다...먼저 선생님께 절을 하며 시작하였어요.
예절 선생님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친구들은 어떤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방 청소하기, 양치질 손씻기, 정리정돈, 설겆이 도와주기, 동생 돌봐주기 등을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바르게 앉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는 우리 구름송이반(만 5세) 친구들이랍니다.
2017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책임지겠습니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감정의 놀음에 놀아난 병든 감성은 흙을 거부한 도시의 삶이 만든 결과이며 영성이 없는 과학을 맹신한 결과다.
흙을 배우지 않고는 하늘의 이치를 제대로 알 길이 없다.
아니 하늘의 이치는 고사하고 병든 영혼의 치유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람은 흙을 밟아야 산다.
살아있는 흙으로 건강을 이롭게 한다!
논이나 밭,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살아 숨 쉬는 흙은 황산화물질이라 곰팡이가 필 수 없는 구조다.
-발췌-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뛰어 놀수있는 친환경 숲속나들이 활동 생태놀이터 문원유아숲 체험원 자락에 이웃하여 한결어린이집 문을 나서자 마자 “교실 밖 교실” 돌멩이, 솔방울, 나뭇잎, 나뭇가지, 민들레 갓털불기 등의 자연재료를 늘 접할수있고, 곤충과 식물의 생태를 가까이 관찰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5감각 체험위주의 과천도시농업포럼 시범모델 지정 생태 어린이집으로써, 도심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늘 자연과 접하며 성장하도록 진지한 고민을 실천하고자, 한국원예대학 도시농업지도자 과정 및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에 유일하게 채택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의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전문 교육프로그램(Junior Master Gardner)을 자연 환경, 과학 등의 교과목에 연계하여 발표력과 리더십을 길러주어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 프로젝트 생태 스토리텔링을 실천하는 생태의 보고서 한결어린이집입니다.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신바람 녹색바람 과천의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먹거리를 기대하세요^^*
송이풀반(만 4세) 친구들의 조금 틀린 부분은 선생님께서 알려주시고 고쳐주셨어요
예절이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는 모든 행동들에 있다고 합니다
밥먹는거 공부하는 거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이불개는 거까지 ....
어른들과 함께 지낼 때도 예의를 지켜야 하지만 친구들과 있을 때도 지켜야할 예의들이 많다고 합니다.
과학 프로젝트- 꽃의 구조
봄이 되면서 한결 어린이집 마당과 자연 학습장에 예쁘고 다양한 꽃이 피었답니다.
모란과 비슷한 작약
작약: 여러해살이풀로 5~6월에 크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으며 뿌리는 한약재로 이용된다.
꽃말: 부끄러움.
꽃점: 11월 13일~11월 22일. 당신은 밝고 외교적인 타입. 반면에 질투심이 강하다. 하지만 대개는 매력적이며
연인의 마음을 자상하게 헤아려 주기도 한다.
작약은 함박꽃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작약은 그 생김새가 모란과 비슷하다.
다만 모란은 나무 줄기에서 꽃이 피고, 작약은 풀로 돋아 줄기에서 꽃이 피는 것이 다를 뿐이다.
한결어린이집 작약꽃 예쁘죠!
작약꽃의 꽃 봉우리는 둥글게 생겼다고 합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꽃 관찰
그랬던 꽃이 이렇게 활짝 피어 포도열매처럼 주렁주렁 매달려 있네요.
작약입니다...꽃봉오리가 사탕처럼 생겼다고도 하고 작은 공처럼도 생겼다고 하네요.
활짝 핀 꽃은 송이가 크고 꽃잎이 여러장이라 신기하다고 합니다.
붓꽃입니다.
꽃의 활짝 피기 전에꽃 봉오리의 모양이 먹물을 묻힌 붓의 모양이라고 해서 붓꽃이에요.
보라색을 가지고 있으며 붓꽃에는 호랑나비 무늬가 있다고 하였어요.
보라색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친구들은 호랑나비 무늬가 있다고 하였어요.
조팝나무꽃입니다.
꽃 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합니다.
민들레는 꽃잎이 뾰족뾰족해서 마치 사자 머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다른 나라에서는 사자머리 꽃이라고 합니다!
민들레는 로제트 식물
‘홀씨’와 ‘포자’는 같은 뜻이다. 민들레는 홀씨나 포자가 아닌 '씨'로 번식합니다.
식물은 크게 꽃식물과 민꽃식물로 나뉘는데 꽃식물은 꽃을 피워 씨로 번식하고 민꽃식물은 꽃 없이 홀씨로 번식하며
민꽃식물에는 조류(藻類), 이끼류, 양치식물 등이 있고, 민들레는 꽃식물이므로 홀씨 포자가 아니라 ‘씨’로 번식해요.
숲놀이나 생태 활동시 우리와 함께 다닐 돋보기·가방, 가방은 숲에서 가져온 자연의 친구들을 이 안에 넣어 올 수 있어요.
로제트 식물들은
겨울이 되면 모체의 줄기와 잎이 말라죽는 대신 뿌리 쪽에 새로운 잎이 돋아나거나, 가을에 씨를 떨어트린 다음 곧바로 싹을 틔워
로제트 형태로 겨울을 난다. 로제트는 지면에 밀접하게 붙어있는 데다 넓적한 형태로 햇빛을 받기 때문에, 그만큼 추위를 덜 타게
된다. 겨울이 되면 시들어 죽고 마는 한해살이풀들은 씨로서 겨울을 난다. 한해살이풀에는 벼, 콩, 코스모스, 봉선화 등
이루 말할수 없이 많은데, 이들의 씨는 겨우내 땅 속에 묻혀 있다가 이듬해 싹을 틔워 자란다.
*민꽃식물: 꽃을 피우지 않고 포자[胞子](무성생식을 위해 형성하는 세포)에 의하여 번식하는 식물
*꽃식물(종자식물): 꽃이 피고 씨를 만들어 번식하는식물로, 암술의 밑씨가 수술의 꽃가루를 받아 종자를 만든다.
겉씩식물: 밑씨가 대부분 드러나 있는 소나무(풍매화로 암꽃이 자라면 솔방울), 소철, 은행나무 등 잎나무
속씨식물: 밑씨가 대부분 씨방 속에 들어 있는 꽃, 벼, 보리, 옥수수 등...
꽃이 피지 않는 민꽃식물들은 모두 포자 번식으로 대표적인 고사리의 예...
*흰색은 토종 민들레(흰민들레)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노란색꽃은 피우는 것은 민들레, 서양민들레 ,산만들레, 좀민들레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외래종은 서양민들레 뿐입니다.(그러나 전국적으로 개체수가 가장 많다고 보아도 무방함)
서양민들레의 동정포인트는 외총포가 뒤로 젖혀진다는 것입니다.
출처: Daum지식 "http://blog.daum.net/kj3337/16117567"
민들레입니다...민들레는 여러개의 꽃이 모여 하나의 꽃처럼 보인답니다.
민들레꽃을 보고 난 후 꽃씨를 따서 불어주었어요.
바람을 타고 멀리 멀리 날아가 에쁜 꽃을 많이 피울 수 있도록 기도했답니다
민들레 홀씨 불기가 아닌 민들레 갓털 불기 후~ 불었더니 바람을 따라 휘리릭~ 날아갔어요.
민들레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성경의 전설을 바탕으로 꽃말은 '감사의 마음'이다.
종자식물 & 포자식물의 특징
종자식물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열매를 맺어 자손을 퍼뜨리는 모든 식물로
고추, 사과, 모과, 봉선화, 채송화등의 모든 씨를 맺는 식물을 종자식물이라고 합니다.
포자식물은 열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종자식물의 씨에 해당하는
포자라는 것을 만들어 바람에 날려 종자를 퍼뜨리는 종류를 말합니다.
고사리가 가장 대표적인 포자식물이며 난과식물 중에고 포자로 종자를 퍼뜨리는 종류가 많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서 관찰한 졸업생들의 민들레 기록 보관사진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이상화의〈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에 나오는 '맨드레미'도
외국에서 들여와 뜰에 널리 심는 맨드라미가 아니라 민들레를 부르는 사투리라고 한다.
민들레 잎을 보고 우리 친구들은 톱니처럼 생겼다고 했어요.
루페를 이용하여 민들레 꽃을 관찰하여 보았어요.
노란 민들레도 토종이 있다는데~~ 외래종과 구별 방법이 무엇인지요?
외래종은 꽃받침이 아래로 돌돌말려있어 한눈에 알아볼수있지요.토종은 꽃받침이 죽죽 뻗어있읍니다. |
서양민들레 & 토종민들레 구별하는 방법으로
서양민들레의 특징은 꽃이 더 탐스럽고 진노랑색이며, 꽃 받침을 보면 총포가 뒤집어져있는것이 특징이며 그에 비해,
토종은 꽃이 약간 엉성하고, 연한 노란색을 띠며 총포가 뒤집혀있지 않기에 색깔만 가지고는 토종이다, 아니다,
외래종이다 구분하는것은 아닙니다.
민들레는 백개 이상의 꽃이 모여있습니다.
민들레는 꽃이 지고 나면 하얀 털이 달린 씨앗이 생기고, 씨앗은 바람이 불면 다른 곳으로 날아가 민들레를 피웁니다.
로제트 식물?
줄기를 위로 뻗지 않고 잎만 바닥 근처를 기면서 무성하게 자라는 식물을 로제트(rosette) 식물이라고 합니다.
달맞이꽃, 민들레, 엉겅퀴, 질경이, 꽃다지, 뽀리뱅이, 방가지똥, 뽀리뱅이, 분취, 사철쑥, 비쑥, 개똥쑥,
씀바귀(벋음씀바귀,선씀바귀), 냉이류, 솜방망이...
바닥에 바짝 붙어 있는 모습이 방석 같다 하여 방석식물, 잎 모양이 장미를 닮았다 하여 로제트 식물이라고 불러요.
(로제트는 원래 24면으로 된 장미 모양의 다이아몬드를 말해요.)
로제트식물은 바람을 이겨내기 위해 땅에 바짝 부터있고, 햇볕을 많이 받기 위해 잎에 넓게 펼쳐진 식물로 꺾일 줄기가 없다 보니
밟혀도 쉽게 죽지 않고,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 눈에 띄지 않아 다른 동물에게 먹힐 염려도 없을 뿐 아니라
바람의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rosette
장미 비숫한 (모양의) 물건; 장미 매듭[장식].
[식물] 좌엽(座葉); 로제트: 잎·꽃잎 등의 장미 꽃부리 모양의 배열.
[식물] 로제트병: 잎에 로제트처럼 겹침.
포자식물
꽃을 형성하지 않고 포자로 번식하는 식물로 아래와 같습니다.
1) 조균식물: 격벽이 없는 균사, 엽록소가 없다. 기생, 부생생활, 무성과 유성생식 - 빵곰팡이, 물곰팡이
2) 진균식물 : 격벽이 있는 균사
① 자낭균류 : 분생포자(무성), 자낭포자(접합에 의한 유성) - 푸른곰팡이, 효모
② 담자균류 : 자실체형성, 자실체끝의 담자병에서 4개의 담자포자형성 - 버섯
3) 홍조식물 : 엽록소 a, d 및 남조소와 홍조소 함유(남조류와 유연관계), 유성세대
와 무성세대를 거치며, 편모가 없는 부동포자형성, 세포벽에 한천질보유 - 김, 우뭇가사리
4) 규조식물 : 엽록소 a, c 및 규조소(황갈색)보유 분열(무성), 증대포자(유성), 세포벽에 규산질 - 실패돌말, 깃돌말
5) 갈조식물 : 엽록소 a, c 및 갈조소보유, 다세포, 엽상체, 세포벽에 요오드, 무성과 유성생식을 교대로 - 미역, 다시마, 모자반 등
6) 녹조식물 : 엽록소 a, b함유 녹말생성, 세포벽에 셀롤로오스함유(고등식물과 유연관계), 분열, 포자형성(무성), 접합,
수정(유성생식) - 클로렐라(무성), 해캄(접합), 청각(수정)
7) 차축조식물 : 엽록소 a, b함유, 수레바퀴모양(윤조식물), 감수분열 - 쇠뜨기말
8) 선태식물 : 이끼류, 수중생활에서 육상생활한 최초의 식물, 배우체(2n), 포자체(n)
① 태류 : 엽상체(잎, 줄기, 뿌리구분없음)
② 선류 : 반경엽체(구분가능), 관다발은 없다.
9)양치식물 : 관다발존재(물관대신 헛물관), 형성층이 없다. 솔잎난, 고사리, 고비
오늘 마실 차는 작약차 한결마당에서도 예쁘게 피어있던 작약을 본 친구들이 신기해합니다.
작약차는 꽃봉오리 그대로 말려서 차로 마십니다...차로 우리기 전 작약차의 모습을 관찰해 보았어요!
손으로 만지면 부서질 수 있어서 쟁반에 놓고 보아야 합니다.
꽃이 말라도 향기가 날까?
근데 왜 이렇게 작아졌어요? 한결 마당에서는 꽃이 컸는데...꽃을 말리면 물이 빠져나가는데 그럴땐 꽃이 작아지기도 해요!
오늘 마실 작약차는 차로 우리는 시간이 길어서 선생님께서 미리 물을 부어놓으셨다고 합니다.
말린 꽃은 분홍빛이었는데 물에 들어가 있는 꽃은 하얗게 되었어요.
차를 마실 준비를 합니다.
친구들이 차를 마실 준비를 하는동안 선생님께서도 차를 준비하십니다.
물을 따라내니 우러난 찻물의 색이 보입니다.
미리 우려낸 차라 오늘은 차가 뜨겁지 않아요.
선생님께서 주신 차를 찻잔에 따르며 차를 마실 준비를 합니다.
차와 함께 먹은 주전부리는 다식입니다.
어른이 먼저 차를 드시고 나자 친구들이 차를 마십니다.
차는 마실 때는 냄새를 맡고 차의 색을 보고 세 번에 나눠 차를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먹어보니 우리 친구들이 먹는 보리차 맛이 나기도 하고, 고소하다고 하네요.
우리 친구들이 선생님과 함께 자기 일은 스스로 하기로 약속하였어요.
오늘도 맛있는 차를 준비해주신 선생님께 절을 하며 예절 시간을 마쳤답니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한결어린이집 설날은 오늘이래요~♬
歲拜하는 節次와 方法(세배하는 절차와 방법)
숙배 肅拜와 계수배 稽首拜(숙배와 계수배란)
여자는숙배 엄숙하게 해야하며 남자는 계수배, 머리가 땅에 닫도록 하라는 말이다
※ 어른에게 "세배 받으세요.", "앉으세요." 라고 하지 말 것.
[1]어른을 향하여 공손히 서서 "새해 인사 드리겠습니다." 하고
남자는 左拱手(왼손이 오른손위로 오도록 덮어 잡고)를 하고 계수배 稽首拜 (큰 절)로 인사한다.
여자는 右拱手(오른 손이 위로 오도록 두 손을 포개 잡고)를 하고 숙배 肅拜(여자 큰절)로 인사한다.
※공수 (拱手) = 두 손을 마주 가지런히 잡는 것을 "공수"라고 한다.
*稽首拜(계수배 : 남자 큰절) 하는 방법:-
먼저 손을 땅에 짚고 무릎 꿇어 앉으면서 엉덩이를 뒤 발바닥에 붙이고, 양 팔꿈치를 땅에 오도록 내려서 붙이면서
이마를 손등에 오도록 숙이고 하나, 둘, 셋 셀 동안 - 머물러다가 머리를 들고 몸을 일으켜 선다.
※계수 (稽首)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 하는 절이다.
*肅拜 (숙배 : 여자큰절)하는 방법:-
손이 좌측 손 위를 곧게 얹어 잡고 공수한 손을 어깨 높이까지 수평이 되게 올린 후, 이마를 손등에 붙이고 양 무릎을
무릎 꿇어 앉아 손이 땅에 닿지 않을 정도로 숙여서 하나- 둘- 셋 셀 때까지 기다렸다가 몸을 일으켜 선다.
*큰절하는 대상 - 큰 절은 아무 안테나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절을 하였을 때에 상대방이 답배 안 해도 되는 어른. 부모, 숙부모, 조부모, 와
즉 당내간 堂內間 (8촌 이내)의 15세 이상 웃어른 에게는 큰절을 한다. 또한 儀式行事 때는 큰절을 겹 절로 한다.
[2]절을 올린 후에는
다시 어른을 향하여 공손하게 앉는다,
어른과 시선이 마주치지 않도록 약간 방향을 돌리고 머리도 약간 숙여 앉는 것이 공손한 자세이다.
* 어른을 향하여 앉는데
어른에게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과세(過歲) 안녕하셨습니까? 등등을 하면 큰 실례가 된다.
덕담은 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내리는 것이다.
더욱이나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는 맞지 않는 것이다.
[3]어른이 새해 덕담으로
"건강하게 지내고 부디 승진하여라."
"좋은 혼처 만나 시집 가거라."
"좋은 대학 입학하여라. " 라고 덕담 하시면
허리 굽혀 대답하기를 : "예에 감사합니다."
"아버님도 새해에 내내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하고...<높여 이르는 말 (사람이)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평안하다.>
☞어르신, 그동안 강녕하셨습니까?
잠시 후에 목례 目禮 하고 일어 서면서 옷자락을 휘어잡고 뒷걸음으로 물러선다.
[4]세뱃돈의 유래
세뱃돈을 주는 관행은 중국에서 시작돼 우리나라와 일본, 베트남 등으로 퍼졌어요.
중국에는 설이 되면 결혼하지 않은 자식에게만 '돈을 많이 벌라'는 뜻으로 붉은색 봉투에 약간의 돈을 넣어주는 풍습이 있어요 .
베트남에서도 이와 같은 풍습이 전해져 빨간 봉투에 신권으로 소액의 지폐를 넣어주는 '리시'라는 관습이 있죠.
우리나라의 경우, 체면을 중시하던 조선시대 사람들은 돈 대신 세배하러 온 아이들에게 떡이나 과일 등 먹을 것을 내주기도 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돈을 주는 경우가 많아졌고 세뱃돈을 받으면 복주머니 속에 넣도록 했어요.
우리 선조들은 세뱃돈을 줄 때 봉투에 넣어주되 겉봉에 반드시 '책값', '붓값'식으로 용도를 적어 건넸어요.
아이들에게 돈을 어디에 써야 하는지 가르치는 지혜를 엿볼 수 있죠.
※설날의 유래
1. 설의 어원
'설'이란 이름의 유래는 3가지 정도로 전해져 온다. 먼저, 새해의 첫날이라 아직 익숙하지 않고 낯설다는 의미로
'낯설다'의 어근인 설에서 전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처음 시작이라는 뜻의 '선다'라는 말에서 비롯되어 시간이 흐르면서
선날->설날 이렇게 연음화되었다는 설이 두번째이다. 마지막으로 삼가다라는 뜻의 옛말인 '섧다'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인데,
명절이고 즐거운 날인 설의 의미와 동떨어진 듯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설을 한자어로 신일(愼日)이라 표현했던 것과
일맥상통하니, 새해 첫날부터 몸가짐을 조심하라는 뜻이 아닌가 한다.
설날
*음력1월1일 -한해의 첫째 날을 뜻한다.
한자
원일(元日)
원단(元旦)
정초(正初)
세수(歲首)
신일(愼日)
1.<동국여지승람>에서 보듯 '몸을 삼긴다'는 신일(愼日)의 뜻
2.새해가 시작되어 '섦다','슬프다'는 뜻
3.나이를 뜻하는 살(歲)의 고어 '술'에서 기원
4.설쇠,설장고,설소리,설북 등에서 보듯 본래 처음을 뜻하고 으뜸을 뜻하는 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말하기도 한다
5.새로 솟아난다는 뜻과 마디의 뜻을 지닌 산스크리트어 살(sal)에서 나왔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산스크리트어는 인도아리아어 계통으로 고대인도의 표준문장어)
설날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빈부귀천의 구분 없이 평일과는 달리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고 행동거지를 조신하게 해야 하는
명절이다.묵은 1년은 지나가고 설날을 기점으로 새로운 1년이 시작되는데 1년의 운수는 그첫날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던 탓이다.
이날은 설빔으로 몸단장을 하고 나서 조상들께 차례를 모시고 ,아침 일찍 성묘를 다녀와 집안 어른 들과 마을 어른들께
세배를 하고 덕담을 들었고,흥미있는 널뛰기,연날리기, 윷놀이,팽이치기,투전(돈치기), 승정도 놀이,쌍륙놀이,바람개비 놀이 등등
다양한 민속 놀이로 즐겼다.
설을 쇠다?
*한해의 마지막 무렵을 흔히 '세밑', '세모'라고 부르는데, 특히 설날의 전날을 섣달 그믐이라고 한다.
아이들은 '까치 설날'이라고 불렀는데 옛말로 '셜'은 '작은' 이란 뜻이지만 그 어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또한 명절을 지내는 것을 '쇠다, 쇤다'고 하는데 이 뜻은 '오래되다,
늙었다'는 뜻으로 '설을 쇠다'는 '한 살을 더 먹는다'는 뜻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다.
2. 설의 변화
신라시대에 새해아침에 서로 축하를 하며 왕이 군신에게 잔치를 베풀고 해와 달신에게 제사 지내었다는 기록이 있어 설을 쇤 것이
오래됨을 짐작할 수 있다. 현재와 같은 가족중심의 설은 [고려사]에 구대속절의 하나로 기록되어 있고, 조선은 4대 명절의 하나였다.
한때 1895년부터 태양력을 채용하면서 서양의 양력설과 음력설의 논쟁이 되어 일제와 광복 후 국가적인 유도로 양력설을 지정하였었다. 그럼에도, 실제로 대다수가 음력설을 지냄에 따라 1985년 민속의 날로 공휴일이 지정되고 현재는 3일 연휴의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3. 설날에 떡국을 먹는 이유는설날에 떡국을 먹는 풍습은 흰색의 음식으로 새해를 시작함으로써 천지만물의 새로운 탄생을 의미하는 뜻이 담겨 있다. 또 떡국을 ‘첨세병’이라고 해서 한 살을 더 먹는 상징으로 여겼으며, 떡가래의 모양에도 각별한 의미가 있다. 시루에 찐 떡을 길게 늘려 뽑는 이유는 ‘재산이 쭉쭉 늘어나라’는 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고, 가래떡을 둥글게 써는 이유는 둥근 양이마치 옛날 화폐인 엽전의 모양과 같아서 새해에 재화가 풍족하기를 바라는 소망이 담겨 있다. 4.가래떡의 유래 가래란? "둥글고 길게 늘이어 만든 것의 도막!!"이라는 뜻과 ‘가래,라는 농기구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답니다.
설날에 가래떡을 먹는 이유는 새해에도 긴 가래떡처럼 오래오래 장수하라는 풍습으로 가래떡으로 만든 떡국을 먹습니다.
5.12간지순서
12간지는 정식으로는 10간 12지라고 부릅니다.
말그대로 10개의 간과 12개의 지로 년도를 계산하는 방식인데 동양에선 오래전부터 이용되어오던 역법입니다.
10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이렇게 10가지가 있고, 12지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이렇게 12가지가 있으며,
이중 12지는 각각 특정 동물을 의미하죠.
자 : 쥐
축 : 소
인 : 범(호랑이)
묘 : 토끼
진 : 용
사 : 뱀
오 : 말
미 : 양
신 : 원숭이
유 : 닭
술 : 개
해 : 돼지
이런 12지는 년도는 물론 날짜와 시간에도 적용됩니다. 날짜의 경우 정확하게 설명할수는 없지만, 주로 절에서 제작하거나
동양적 역법을 어느정도 적용하는 달력에는 각각의 날에 해당하는 12지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단군조선 건국을 기준으로 한 단기를 표시하거나 절에서 제작하는 경우 석가탄신년을 기준으로 한 불기도 표기합니다.)
시간의 경우 밤 11시(24시법 기준으로 23시)를 자시로 하여 2시간 단위로 이어집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오와 자정도 이런 시간법에 적용된것으로 정오는 오시의 중간을 자정은 자시의 중간을 말합니다.
10간 12지로 역법을 구성하게되면 1년단위로 10간이 하나씩 12지가 하나씩 이동합니다.
예를 들자면 갑자년-을축년-병인년-... 이런식으로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지금으로부터 60년뒤에는 정확히 지금과 같은 년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올해가 을유년이면 60년뒤인 2065년이 다음 을유년인 셈입니다.
이런연유로 60년을 동양에서는 1갑자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무협지에 흔히 등장하는 갑자란 단위는 여기서 파생된것으로 60년간 쌓은 내공을 1갑자라고 하죠.)
또 어르신의 60세 생신을 우리는 환갑이라고 하는데 이 역시 1갑자를 한번 돌았다 하여 돌아올 환(還)자를 붙여 환갑이라 합니다.
10간 12지는 동양에서 오랜 전통속에 유지되어온 역법입니다. 때문에 동양에서는 10간 12지의 흔적을 많은곳에서 찾아볼수 있죠.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인지란? 내가 나를 아는 것. 지금 내 감정을 느끼고, 스스로 깨닫는 인간만이 가진 능력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 Meta-méitə변화.초월-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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