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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타니즘 암흑신전 사이버 교단 원문보기 글쓴이: 까페지기
5장. 악마교가 현대에 부활하게 된 배경.
현대에 악마교가 새롭게 관심을 모으고 주목과 기대 각광을 받는 이유역시 오늘날 중세종교의 모순이 극에 달해 사람들은 더욱 진보되고 발전된 새진리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의 선악관이 바뀌었기 때문에 현대의 선악관에 합치하는 현대윤리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인간사회의 정신적 토대를 이룩하는 윤리적 근본을 상실해 버린다. 인간위에 군림하는 신에서 인간의 친구가 되었다가 다시 인간의 적으로 이제는 인간, 그 자체가 된 악마는 현대사회 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그 족쇄에서 풀려나 다시금 인간 내부의 은밀한 부분 에서부터 그 마성(魔性)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1] 중세종교 해체작업
악마교에서 주장하는 현대윤리를 말하기 전에 중세기 그시절에나 걸맞던 중세윤리를 먼저 현대적 시각에서 모순점을 지적해 보는 것이 더 순서일 것이다. 자, 그럼 이제 중세종교를 해체해 보기로 하자.
1예수 그리스도, 석가모니, 마호메트, 이들은 포스를 획득했음은 확실하다. 경전에 나와있는 초능력들은 다소 과장되기는 했지만 꾸며낸것은 아닌 사실들이다. 그들이 획득한 포스는 사탄의 포스에는 속하지 않는 종류가 다른 또다른 것들이다. 그들도 처음부터 포스를 타고난 것도 아니었다. 그들은 포스를 개발해 낸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40일 광야의 시험 이나 석가모니가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해탈을 깨닫기 전 마귀와 악마에게 시험을 받았다는 구절이 나온다.
2사탄의 포스를 물리친 그들은 결국 깨달음, 해탈을 체득하였고 가장 먼저 이 우주를 창조한 신은 다름아닌 악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욕망우주를 이루는 이 사바세계와 그 욕망을 근거로 창조된 물질세계의 허상에 속지않고 원리를 깨달아 일체지를 얻은것 이다.
3부처의 깨달음은 사실 그대로 이다. 이 욕망우주에서 일체의 욕망을 포기하고 제거해 버리면 우주는 그순간 부로 해체되어 버린다. 원자핵과 전자도 우리들은 모르는 어떤 욕망이 있어 저희들 나름대로 어떤 목적이 있어 서로서로 결합해 원자를 구성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태어난 이유도 어떤 욕망에 의거해 그것을 바탕으로 태어난 것이다.
4최소의 욕망은 최소의 운동을 일으키고 더큰 욕망은 더큰 운동을 불러 일으킨다. 일체의 욕망이 없다면 일체의 운동이 정지하고 그것이 죽음이다. 모든것의 죽음이다.
5예수와 부처가 깨달은 것은 똑같은 것이었지만 문화권에 달라 표현만 조금 달라졌을 뿐이었다. 이러한 깨달음은 인간의 능력으로 대단한 것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사탄주의자는 예수와 부처가 싫더라도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은 인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예수그리스도는 깨달음 이후 여호와가 악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예수그리스도가 주장했다는 신약은 구약의 내용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기독교를 정확히 이해할려면 구약을 빼고 오로지 예수가 한말만 들어야 제대로 이해가 된다.
유다이즘은 사타니즘
6유대인들의 3대 경전인 구약, 탈무드, 카바라를 잘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것은 사타니즘 이다.예수는 유다이즘이 사타니즘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는 새로운 진리를 설했던 것이다. 기독교 에서는 유대교의 구약과 예수의 신약을 합쳐 성경으로 칭하지만 예수가 말한 주님은 여호와가 아니다.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말할지 모르겠지만 선사시대 유태인들도 여호와에게 인신공희의 제물을 바쳐 발복을 기원하고 제례이후의 각종 페스티벌이라는 인류 보편의 악마교 전통에서 하나도 벗어나지 않았다. 여호와에 대한 인신공희의 증거는 성경책에 잘 나와 있으며 이삭 이후로 사람대신 숫양을 제물로 쓰는것 으로 바뀌었고 이것이 바로 유태사회가 상고시대에서 고대사회로 넘어가는 과정이라고 역사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상고시대 유태인들이 여호와에게 인신공희를 했다고 해서 그것이 기독교를 흠집내는 것은 아님에도 현재의 기독교인들은 증거가 있는데도 여호와가 인간제물을 잡아먹었다는 것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여호와는 극악무도한 다른 고대신들에 비해 양호했기 때문에 제사때 마다 한두명 정도밖에 잡아먹지 않았다. 그당시의 신으로써는 양반인것이다. 기독교는 오히려 이것을 자랑스러워 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 유대교도 고대종교 이고 고대종교에서 인간제물을 안잡아먹은 신은 하나도 없다. 다신론에서 출발하여 그중 힘이 가장 강성했던 군신(軍神)이었던 여호와를 유일신으로 선택하면서부터 유태교는 오류에 빠지기 시작했다.
7선사시대 유태인들은 원래 사막의 염소신인 아자젤을 중심으로 한 여러잡신을 믿고 있었는데 이들 잡신들이 상고시대가 시작되면서 아자젤은 사탄으로 발전되었고 루시퍼,미카엘,여호와등은 사탄의 부하들 이었다. 이당시 상고시대 유태종교의 비의가 기록된 책이 바로 카바라 이다. 그런데, 상고시대가 끝날무렵 군부세력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하면서 그들이 믿던 군신 여호와가 유일신으로 채택되면서 사탄이 악마로 몰린것이다. 성경의 표현이 비유로나마 맞다고 본다면 여호와가 창시한 우주를 사탄이 쿠데타를 일으켜 악마가 된 것이 아니라 사탄이 창시한 우주를 여호와가 쿠데타를 일으켜 현재 장악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올바른 이해일 것 이다. 상고시대 유다이즘은 루시퍼, 사탄, 여호와, 미카엘이 동일한 신인 다신교 였던 것이다.
8예수는 고대적 유대종교에서는 개념조차 없던 또다른 인간진리를 전하였다. 예수는 유태교에 대항해 랍비들을 꾸짖으며 종교혁명을 일으켰던 것인데 그의 사상은 너무 혁신적이어서 구약은 쓰레기 조각이 될 판이었다. 유태민족 전통 사수에 궐기한 보수적 랍비들의 음모로 결국 예수는 처형당하고 말았지만 예수의 복음은 이스라엘이 아닌 유럽에 전파되면서 부터 유럽인들은 유태교와 예수복음을 구별하지 못하고 함께 수입한 탓에 기독교에 유태교의 구약이 덧붙여 지는 해프닝이 발생한 것이다. 크리스트교는 애시당초 출발 부터가 모순에 가득찬 것이었다. 민중종교를 자처한 크리스트교는 민중을 구원하지도 못했다. 그저 민중에게 마약같은 단맛을 제공하는 일시적인 위안만 주었을뿐 크리스트교는 결국 오늘날 기득권층의 종교가 되어 민중탄압만 하고 있을 뿐이다.
9사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으면 성경책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탄에 대해 진정알고 싶다면 중동신화, 이집트, 그리스 신화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 할 것이다.
불교의 깨달음
10석가모니는 깨달음 이후 브라만교를 전면적으로 부정했다. 석가모니는 일체를 공이라고 보며 만물은 허상이라고 주장했다. 실재의 우리는 원칙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질의 최소단위인 소립자를 넘어서면 물질이 아닌 에너지만이 존재한다. 이 에너지(포스)는 빛으로 변해지면 물질이 되고 포스를 잃고 흩어지면 없어져 버린다. 궁극에서 획득된 포스는 욕망이 생겨야 빛을 발하며 물질화 되어 활성화 되고 욕망을 갖지 못한 포스는 더이상 물질로 변할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무욕의 궁극으로 돌아가고 만다.
11석가모니는 궁극으로 돌아가는 것이 해탈이라고 주장했다. 악마교는 여기에 대해 불교와는 상반된 다른 주장을 한다. 궁극에서 포스를 획득해 욕망물질을 창조하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모든 포스는 업을 가지고 활성화 되는것이 바로 궁극에서 포스가 발생하는 원인이다. 궁극에서 나온 요소가 포스이고 포스가 활성화 된것이 빛이라면 모든 물질은 곧 궁극이므로 이미 우리는 물질우주 라는 궁극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모든 욕망은 궁극에 업이 있어 욕망이 발생한 것이니 욕망을 성취하는것이 바로 궁극의 카르마를 해소하는 것이다. 카르마를 해소한다고 궁극에서 나온 욕망을 자제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욕망은 달성되어야 욕망의 원인이 되었던 카르마가 해소된다. 그러므로 궁극만 보고 물질을 보지 못한다면 그것은 물질이라는 궁극 그 자체를 보지 못하는 것과도 같다. 물질을 보지 못한사람이란 곧 궁극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자 이다. 물질도 궁극도 곧 하나이다.
12궁극의 최고 활성화 단계가 물질이기 때문에 살아있는 인간이야 말로 최고의 궁극인 것이다. 최고로 활성화된 궁극은 곧 우주가 탄생한 카르마를 가장 잘 실현시킨 인간이다.
그러므로 인간이란 궁극에서 탄생한 카르마, 그업(業)을 가장 현실에서 잘실현시키는 것이 우주최고의 진리라고 할수 있다.
궁극이 아무뜻도 없이 포스를 통해 물질을 만든게 아니다. 바로 최고의 궁극인 인간이 현실에서 그 궁극의 무궁무진한 업을 무제한 적으로 달성하라고 물질이 존재하는것이니 인간이 물질을 탐하는 것은 곧 궁극에 가장 가까와 지는 것이다. 인간사회가 물질우주에서 최고의 욕망을 이룩하는 것이 신의 우주창조 의지에 가장 부합한다. 그러므로 최고의 해탈이란 욕망포기 현세초탈이 아닌 욕망성취 현세집착이다.
[2] 악마의 변론 이부분은 중요하니까 다시한번 정리를 하자면 악마교의 우주창조론 은
1.궁극(空)은 업(karma)이 있어 포스를 발생시키고 포스를 통해 비로소 활성화를 거친 물질이 탄생된다.
2.공에서 포스를 거쳐 탄생한 물질은 더욱 높은 카르마로 갈수록 더욱더 활성화 된다. 즉, 구조가 더욱더 복잡하고 진화단계가 높은 물질로 승화한다. 물질은 궁극의 최고 활성화 단계이다.
3.궁극의 업을 달성하는것은 곧 인간이 욕망을 성취하는 것이다. 욕심도 많을수록 좋다. 목표도 높을수록 좋다. 인간이 진보하는 것은 더욱더 궁극과 진리에 다가서는 것이다.
4.마지막으로 전 조계종 성철스님의 깨달음을 하나 소개한다. 성철스님은 20세기 한국불교 최고의 입적을 이룩한 분이라 많이 인정된 대승이다. 그는,10년 면벽수도로 유명한데 그는 참선도중 우주의 창조주가 사탄이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이다. 성철스님은 우주의 창조주가 사탄이라고 설한적이 있다. 이에 대해 조계종에서는 참선을 하다 보면 길을 잘못들어 삿된 환상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런 경우라며 무시했다고 하는데 성철스님이 죽기전까지 자신의 발언을 번복한 경우가 없다. 이것은 불교만이 아니라 로마 교황청의 전 추기경 중에서도 우주의 창조주가 사탄이라고 말한예가 있다. 종교 최고 지도자 들은 우주의 창조주가 사탄임을 이미 알고 있다. 여기까지는 중세종교란 애시당초 출발부터가 진리 아닌것에서 출발된 사이비 종교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다른 비평서에는 없는 독자적 연구결과로써 핵심사항만 말했을 뿐이다. 여기서 다른책을 카피 할수는 없기 때문에 이들종교의 오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서점을 찾아가 상세한 부분까지 이들종교를 비판한 종교연구가들의 책을 찾기 바란다. 중세종교가 말하는 진리란 어디까지나 방대무구한 진리속에서 부분적인 진리를 약간은 포함하고 있을뿐이다.
5그럼, 형이상학적 토론은 접고 중세종교가 유린해 놓은 현실적 문제를 거론해 본다. 중세기적 윤리가 여전히 지배하는 현대는 그로인한 모순으로 인해 현대인의 정신분열에 한몫 하고 있다. 중세기적 윤리란 인간에게는 필요 없는 것이다. 인간이란 본래 생물학적으로는 동물과 다름없는 포유류에 속하고 다만 정신적으로 동물과는 달리 뭔가 튀는 부분이 있을뿐이다.
6중세기 윤리는 지난시절 권력층에 의해 민중지배 장치로 남용되었다. 아무도 중세기 윤리를 하나부터 열까지 다지킨 사람이 없었다. 예수나 부처 공자도 자기가 그런 룰을 말해놓고 제대로 지키지 못한 경우도 허다 했다. 예수는 성격이 만만한 성격이 아니라서 ‘온유하라'고 말해놓고 좀 뒤틀린다 싶으면 불같이 화를 내는 홧병쟁이 였다. 부처는 색욕을 부정했지만 그의 출가전 왕자시절은 후궁들과 어울려 온갖 플레이를 다했다. 공자는 효도와 웃사람에 대한 공경을 말했지만 젊은시절 싸기지 밥말아 먹은놈 으로 소문나있었다. 그러므로,위의 성인들이 말한 윤리를 다지킨 사람은 역사상 하나도 없으며 그런사람이 있다면 그는 너무 순진해 범생이라고 주변사람으로 부터 이용하기 쉬운넘으로 통하는 그런 사람 뿐일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중세기 윤리가 무너졌다고 잔소리 하는 자들은 뭘 모른다. 현대환경에서 중세기 윤리가 무너진것이 아니라 살벌하게 윤리가 강제되었던 환경에서 살벌하지는 않을 정도로 윤리가 강요 된것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중세기 윤리는 아무도 지키지 않는다. 그것은 인간본성에 어긋나는 규칙들 뿐으로 그러한 것을 다지키는 자는 인간이길 포기한 자라고 봐야한다.
미성년자와의 성교는 윤리를 거들먹 거리면서 현재 표면상으로 금지되고 있지만, 윤리적이었던(?) 남녀칠세 부동석의 윤리에 기반한 조선왕조의 임금들은 영계보신을 명목으로 풋보지 안따먹어본 임금이 없었다. 기독교에 기반한 중세 유럽의 봉건군주들은 초야권 이라는 명목으로 자기 지배영역 내의 모든 처녀들이 결혼하기전 첫날밤의 아다를 따먹었는데 이것은 그 처녀가 결혼이전까지 순결을 지켰나 안지켰나를 확인하기 위해 서라고 한다.
7군대는 병사들의 인권을 마구 유린하면서 사병들이 인권유린을 참아내는것이 충성이라고 억지를 부린다. 정치인들에 대한 특혜를 오블리제인지 뭔지로 설명하면서 그 근거가 높은 윤리강령에 있다고 법으로 해설하지만 실제 정치인을 존경하는 국민은 거의 없다. 국민들이 왜 정치인을 존경하지 않는지는 새삼 설명할 필요도 없을것이다. 근면성실을 들어 노동착취를 행했던 20세기 기업주나 노동착취를 당하면서 그게 근면성실인줄 알았던 20세기 노동자들은 그 근면성실의 근거가 중세윤리에서 비롯된 군주 또는 주인에 대한 하인의 충성에 근거가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회사에 붙어있는 노예강령적 사훈 따위를 되새기며 회사에 충성하는 사원은 이제 없다. 사실은 그런 사원은 예전에도 없었다. 과도한 노동 스트레스로 집에가서 마누라를 패는 남자는 일차적으로 자신에게 잘못이 있지만 이차적으로는 그러한 과중한 노동을 부과한 사회에도 책임이 있다. 그러한 과중한 노동을 근면이라고 날조해낸 중세윤리에도 삼차적 책임이 따른다.
8인간은 적절히 쾌락을 즐기고 향유하는 기쁨이 없다면 보통의 인간은 심한 고생으로 인해 인간성이 왜곡되어 벗나간다. 이러한 추론은 합리적 이라고 할수 있다. 고대인들은 어느 누구도 사람들이 즐기는 것을 막은자도 막을권력도 없었다. 단적인 예로써, 여성이 처녀의 몸으로 죽게되면 그여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남근을 깍아올려 위령제를 지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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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새로운 윤리를 창조해 내지 못한다면 중세기 윤리에 의지할 바에야 차라리 고대적 윤리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낮겠다. 반복하지면, 중세기 윤리란 민중들을 순한 양떼로 길들이기 위해 중세기 윤리를 지키지도 않는 권력층에 의해 위조된 사이비 윤리라는 것이다. 원칙부터 잘못 되었지만 잘못된 원칙 가지고 더 잘못된 결과를 이끌어 내게된 배경에는 바로 이러한 권력층이 개입되어 중세종교를 자신의 지배도구로 사용하게된 것에 가장큰 원인이 있다고 할수 있다.
9누드촌 건립하고 동성애자 인정한다고 중세기 윤리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중세기종교에서 기반한 중세윤리는 인간의 무의식에서 조차 뿌리를 뽑지 않으면 인간은 결코 자신의 실체를 알지 못하며 그 실체를 활성화 해 포스를 받아 자기발전을 이룩하지 못한다.
10발전된 개인은 자신의 발전을 사회에 돌려주게 되므로 개인이 발전해야 사회도 산다. 사회란 살아있는 생물체이다. 이 사회라는 생물체는 지금 중세기 종교라는 암세포를 죽이려 하고 있고 인간이라는 세포에게 그것을 명령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중세종교에서 기반한 사이비 윤리는 주객이 전도되어 인간적인 욕망을 실현하고 쾌락을 즐기고 편안하게 살고 싶어하는 인간의 선(善)의지를 악으로 규탄하고 인간에게 불행과 멸망을 가져다 주는 고통 즉, 악(惡)을 선으로 칭하면서 선과 악을 교묘히 뒤바꿔 놓은 책략을 성공시켜 놓았다.
11사실은 예수,부처,공자,마호메트 등은 범 우주적 관점에서 보아 정해진 선/악의 구분을 간사한 수법으로 뒤바꾸어 놓은 진짜 악의 세력에 속하는 마귀떼들인 것 인데 이들의 수법은 너무 고단수라 중세종교 윤리를 세뇌받고 자라난 우리들이 그들 종교가 인류를 조금씩 조금씩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가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와 부처가 창안한 중세기종교는 잘못된 교리를 만들어 낼수 밖에 없었다. 예수와 부처는 포스를 획득한 자만에 빠져 사탄을 부정하고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이 사용한 포스란 선사시대 소녀무당들이 다루던 포스에 비해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었다. 과대망상에 도취된 이들은 사탄의 우주법칙이라면 뭐든지 반박하고 반대하는 식으로 말했다. 그래서, 이들의 주장은 알쏭달쏭하기 그지 없는 것이다. 이들의 주장을 듣지말고 인간으로 돌아와 무인도 같이 외떨어진 곳에 혼자만의 공간에서 실존적으로 당신내면의 관점에서 느껴 보라. 그럼, 진리를 스스로 터득할 것이고 예수,부처의 소리가 얼마나 헛소리인지 알게 된다.
12이에 반해 악마교야 말로 우주의 탄생으로부터 정해진 선/악의 기준선에서 선으로 분류되는 범우주적 선의 종교인 것이다. 실제로 악마교는 선의 종교 이지만 어디까지나 현재적인 면에서 표방해 지는 상징으로 악마교 이지 악마교가 기존의 크리스트교, 불교, 이슬람교 보다 사악하리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 이다. 그러나, 선도 악도 거시적 관점에서는 상호 변증법적 작용이 진보의 원동력 이므로 악마교는 중세종교로 인해 왜곡된 악(惡)을 극복하고 악마교에 의한 선(善)의 실현이 오늘날 악마교인들의 숙제라고 하겠다. 그러므로 악마교인들은 기독교, 불교, 유교, 이슬람교 등이 지구상에 뿌려놓은 악의 씨앗에 너무 적의를 품을 필요는 없고 그것을 극복하여 승리하는 기쁨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13사람이 살아가는 행동의 근거를 밝혀주는 윤리란 어디까지나 시대에 따른 편의적으로 정해진 관습이 있을뿐이다. 그러므로 시대를 초월한 윤리란 없고 도덕도 없다. 관습이란 그 시대에 맞게 그시대에서는 그렇게 정해질수 밖에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지금시대에 이해 안되는 것들도 그시대에 가서 생각해 보면 누구나 수긍할수 있는 것들이다. 고대시대의 인신공희도 현대관점에서는 야만적인 것이지만 그시대에서는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고 중세기의 금욕적 성윤리도 그시대에서는 그렇게 밖에 할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현대사회에서 프리섹스가 확산되는 것도 현대환경을 고려해 본다면 오히려 필연적이라 하겠다. 중세종교란 전적으로 고대를 부정하면서 나온 변증법적 가치에 불과했기 때문에 이것은 오래가지 못했다.
14현대란 산업사회로써 그에 기반한 산업사회적인 생활양식이라는게 있다. 산업사회란 소박한 농경사회 와는 달라서 인간의 탐욕이 더욱 활성화 되고 더 많은 물질 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상태기이기 때문에 중세기 윤리로는 이러한 변화된 환경에 대처하지 못한다. 산업사회는 사탄의 의지가 농경사회 보다 더욱 구체적으로 나타난 악이 진보된 사회이다. 산업사회의 모든 밤의 유흥,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그것이 현실태에서는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제 악마교는 현대인에게 걸맞는 현대윤리를 제시하려 한다.
●암흑교의(Dark doctrine) ⓒ 2004 △ 사타니즘 암흑신전 사이버교단 ☎ http://cafe.daum.net/sata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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