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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사 태은스님
임종시착한-일을-많이-한-이는-아랫몸이-먼저-식고-나쁜-일을-많이-한-이는-윗몸이-먼저-식는다
출처: https://inseng.tistory.com/entry/임종시착한-일을-많이-한-이는-아랫몸이-먼저-식고-나쁜-일을-많이-한-이는-윗몸이-먼저-식는다?
사람이 죽을 때 스스로가 살아온 삶의 습기인 선과 악이 모두 눈앞에 나타난다.
착한 일을 많이 한 이는 아랫몸이 먼저 식고
나쁜 일을 많이 한 이는 윗몸이 먼저 식는다.
마지막으로 식는 곳이
얼굴인 사람은 하늘나라에,
심장이면 사람,
배면 굶주린 아귀,
무릎이면, 짐승으로 태어나고,
발이 마지막으로 식으면 지옥에 떨어진다.
그러나 윤회를 벗어난 사람은 온몸의 온도가 식어버리고 다만 머리 위에 따뜻한 기운이 남아 있다.
지옥을 감응할 때 나타나는 증상
l 사나운 얼굴로 사람들을 쳐다보고,
사랑하는 사람한테도 무서운 얼굴을 한다.
l 공중으로 손을 뻗어 무언가를 잡으려고 한다.
l 다른 사람이 좋은 말을 해도 듣지 못한다.
l 매우 슬프게 운다.
l 똥오줌을 못가린다.
l 눈을 감고 뜰 생각을 못한다.
l 자주 얼굴과 머리를 가린다.
l 옆으로 누워서 가래를 삼킨다.
l 입과 온몸에서 나쁜 냄새을 풍긴다.
l 다리를 몹시 떤다.
l 코가 옆으로 기운다.
l 눈에 핏발이 선다.
l 엎드려 눕는다.
l 몸을 움츠리며 왼쪽으로 눕는다
아귀를 감응할 때 나타나는 증상
l 입술을 자주 핥는다.
l 몸이 뜨겁다.
l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 무언가 먹으려 한다.
l 눈을 뜨면 감을 줄을 모른다.
l 두 눈이 말라 버린다.
l 오줌을 안 누고 똥을 가리지 못한다.
l 오른쪽 무릎이 먼저 차가워진다.
l 오른손으로 자주 주먹을 쥔다.
짐승을 감응할 때 나타나는 증상
l 남편이나 아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자꾸 보고 싶어한다.
l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츠리려 한다.
l 온몸에 땀이 흐른다.
l 목소리가 쉬어버린다.
l 입맛을 계속 다진다.
사람을 감응할 때 나타나는 증상
l 편안하고 착한 생각이 든다
l 몸이 아프지 않다.
l 말이 많지 않고 부모 생각을 한다.
l 배우자를 편안한 마음으로 대하고 친척의 이름을 듣기 좋아한다.
l 선악을 가려내고 마음에 흔들림이 없다.
l 마음이 진실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l 친척과 가족을 알아 본다.
l 친척들이 한일을 칭친한다.
l 집안일을 부탁하고 재산을 터놓는다.
천인을 감응할 때 나타나는 증상
l 연민심이 생긴다.
l 착한 생각이 든다.
l 기쁜 생각이 든다.
l 밝은 생각이 든다.
l 나쁜 냄새가 나지 않는다.
l 코가 옆으로 기울지 않는다.
l 화내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l 재산과 가족에게 미련이 없다.
l 눈이 맑다.
l 웃는 얼굴을 한다.
결혼식이나-상갓집에-다녀온-이후-몸에-탈이-생기거나-건강에-이상이-생기는-경우
출처: https://inseng.tistory.com/entry/결혼식이나-상갓집에-다녀온-이후-몸에-탈이-생기거나-건강에-이상이-생기는-경우?
결혼식이나 상갓집에 다녀온 이후 몸에 탈이 생기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무수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고유 파장을 지니고 있어, 악업을 짓고 죽은 나쁜 조상이든
선업을 짓고 죽은 조상이든 각자의 조상이 있고
그 조상들도 죽은 사람들의 파장도 함께 뜬다.
여기서 파장들이 부딪히게 되고
나쁜 파장과 사이클이 맞는 사람에게는 안 좋은 결과가 초래된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잔칫집이나 회갑집은 죽은 사람들의 파장이 유난히 많다.
특히 회갑집의 경우가 그렇다.
왜냐하면 회갑은 부모님께서 자식을 키우면서
한 생을 잘 살아 오셨다는 의미로 자손들이 한상 차려주는 것인데
영적으로 보면 이것은 산 제사를 지내는 것과 같다.
회갑은 61세를 맞이한 것을 축하하는 의미인데
육십갑자가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죽은 귀신들은 자기는 죽었는데 누구는 다시 태어난다면서 시기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회갑은 귀신들이 제일 많이 모이는 곳이어서 탈이 생길 가능성이 가장 많다.
구천에 떠돌아다니는 나쁜 잡신이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원래의 조상보다 기가 더 세고,또 사이클이 맞을때에는
영가 스스로가 득을 보기 위해 그 사람을 쓰러뜨리기도 한다.
그래야만 그 사람에게 들러붙어 얻어먹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영적인 영향이 있기에 조상님들의 파워가 중요한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런 잡신들의 파장을 막아주는 것도 조상님들의 도움이다.
힘의 우열은 저승이나 이승이나 똑같다.
빌리고 얻는 것도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에게 가능한 것이지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돈 달라고 말도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모든-생명은-호흡을-통해서-에너지를-전달받는데-이-에너지가-바로-기氣다
출처: https://inseng.tistory.com/entry/모든-생명은-호흡을-통해서-에너지를-전달받는데-이-에너지가-바로-기氣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의 에너지다.
모든 생명은 호흡을 통해서 에너지를 전달받는데 이 에너지가 바로 기(氣)다.
기는 육체에 해당하는 정(精), 마음 의식에 해당하는 신(神)을 이어주는 매개 역할을 한다.
기가 살면 육신과 마음이 모두 살고, 기가 죽으면 육신과 마음이 모두 흐트러지고 죽는다.
주방에서 칼을 쓰는 사람의 소임은 음식을 잘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나쁜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 때에는
그 음식 재료에 독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게 바로 탁기(濁氣)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칼을 쓰는 결과가 달라진다.
인간의 정신 기능을 지배하는 마음의 활동도 기(氣)다.
좋은 기(氣)가 나오게 하려면 마음을 애써 안정시키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본인의 마음을 때 묻지 않고 어지럽히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氣)는 마음을 따라 움직인다.
악한 마음을 가지면 악한 행동이 나오고, 착한 마음을 가지면 착한 행동이 나온다.
그런데 마음만으로 기(氣)를 부린다는 것은 좀 억지스럽다.
마음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
이런 노력으로 인해 자신의 좋은 기를 갖는 것이다.
또한, 뗄래야 뗄수 없는 선천적으로 기운을 받는 조상의 기운(氣運)
본의 아니게 탁기를 내품어 후손에게 전달하는 조상의 기운
기본적으로 이런 탁기를 내품는 조상들은
기운을 바꾸는 천도를 통해 영계에 안정적으로 안착을 시켜드려야 한다.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그렇게 되는 것이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조상의 기운을 받아 간섭하게 되는 것을 간과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조상의 뿌리쪽에서 나쁜 영파(濁氣)가 밀려들어오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일을 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풀어지지가 않는다.
조상이나 후손이나 영적으로 성장하려면 이런 탁기(濁氣)가 없어야 높아진다.
왜-잠들기-직전의-5분이-가장-중요한가
출처: https://inseng.tistory.com/entry/왜-잠들기-직전의-5분이-가장-중요한가?
임종 전과 잠들기 직전이 가장 중요하다
①사람의 한 평생 가운데 제일 중요한 순간이 언제인가?
죽기 직전이 가장 중요하다. 죽기 직전에 어떤 마음을 품고
죽느냐에 따라 내생이 달라지는 것이다.
임종에 다다랐을 때 "내생에는 참선 정진하며 살아야지!" 하는 원력을 강하게 세우면,
그 다음 생까지 그 힘이 그대로 전달되어
일평생 도를 닦는 일에 몰두하게 된다.
그리고 죽기 직전에 '나무아미타불'을 일념으로 외우면
그 사람의 마음이 무량한 빛, 무량한 수명의 아미타불과 함께 하여
극락왕생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반대로 강한 원한을 품고 죽으면 한을 품은 떠돌이 귀신이 되거나,
다음 생 전체를 복수를 위하여 소모해 버리는 허망한 일생을
보내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면 자기가 지나온 생애를 되돌아보면서
내생의 행복을 위해 용서할 것은 용서하고, 부족했던 점이나 못 다한 것이 있으면
원을 세우고 기도하면서 다음 생을 준비할 줄 알아야 한다.
이렇게 원을 세우면 영혼이 몸을 떠날 때
그 원의 싹이 잘 자랄수 있는 환경을 택하여 태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그 원력이 새로운 삶의 기둥이 되어 주는 것이다.
②그럼 하루 중에는 언제가 가장 중요한 시간인가?
잠들기 직전의 5분이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왜 잠들기 직전의 5분이 가장 중요한가?
깨어 있는 동안 우리는 의식의 세계에서 활동한다.
그러나 잠이 들면 잠재의식의 세계로 들어갔다가
지극히 고요한 무의식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그런데 우리의 모든 의식적 활동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잠재의식 또는 무의식의 조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의식의 세계를 보다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잠재의식과 무의식을 잘 개발해야 한다.
만약 잠자기 5분전부터 아주 나쁜 생각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면,
그는 악몽에 시달리게 되고 깨어나서도
매우 좋지 않은 기분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대로 잠들기 5분전에 관세음보살(나무아미타불)을 일념으로 부르고 자면
편안한 수면을 이룰 수 있을 뿐 아니라.
깨어나서도 곧바로 관세음보살(나무아미타불)을 찾는 맑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참선을 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잠들기 전에 심호흡을 하면서 화두를 또렷이 잡고 잠들면
깨어날 때까지 화두가 그대로 살아있게된다.
곧 관세음보살(나무아미타불)이나 화두가 수면과 함께
의식에서 잠재의식-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갔다가,
잠이 깰 때 무의식-잠재의식-의식의 세계로 다시 나오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잠자기 전의 5분 집중은 3시간, 5시간, 7시간의 집중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 원리를 기도 법에 적용시키면 매우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므로,
나는 이 기도 법을 우리 불자들에게 즐겨 권하고 있다.
생이별을-했던-사별을-했던-인연이-다하면-고이-보내주는-것이-좋다
출처: https://inseng.tistory.com/entry/생이별을-했던-사별을-했던-인연이-다하면-고이-보내주는-것이-좋다?
사랑만큼 큰 집착이 없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기사를 봤는데 전쟁으로 인한 생이별로
아직 몇십년째 북에 있는 그녀를 못있고 홀로 사는 남자의 이야기였다.
남녀간의 애정은 정말 끈질긴가 보다.
만나게 될 사람은 만나게 되는 것도 남녀간의 인연이다.
남녀간의 인연은 어찌보면 선악의 존재를 뛰어 넘는게 아닌가 한다.
그러나 생이별을 했던, 사별을 했던 인연이 다하면 고이 보내주는 것이 좋다.
과거에 연연하다 보면 영가로 하여금 못 떠나게 하는 한편 자신의 앞길도 막는 행위다.
과거의 집착을 버려야 새로운 사람과 새 사랑을 시작한다.
남녀간의 인연은 참 알다 모를 일이다.
한 번 결혼하기도 힘든데 여러 번 결혼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팔자가 그래서 그런 것인지..
사람이 한번 결혼해서서 사는 것도 어려운데
여러번 시집을 가는 여자의 삶이 얼마나 힘든 삶인지,여러번 간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이런 경우도 전생과 연관이 있지 않나 한다.
전생에 많은 여자들에게 고통과 아픔을 준 사람은
이번 생에는 여자로 태어나서 남자들에게 과보를 받으라는 듯이
악연과 죄업으로 현생에서 여러남자를 만나며 고생을 하게 된다.
하늘은 공정무사하다.
한번 당한것은 그대로 돌려준다
무엇을-집착이라고-부르며-어떻게-해야만-집착하지-않을까
출처: https://inseng.tistory.com/entry/무엇을-집착이라고-부르며-어떻게-해야만-집착하지-않을까?
과거 선지식들께서는
"도가 한 자쯤 높아지면 마구니의 장애는 열 자나 높아진다."라고 말씀하셨으며
또 다시
"차라리 천 일 동안 깨닫지 못할지언정 단,
하루라도 마(魔)에 빠져서는 안 된다."라고 하셨습니다.
각 종교에서도 마에 관해서 언급은 하고 있지만 상당히 다르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에서는 세례를 받은 신자가 만약 나중에 마음이 변하여 종교를 바꾸면,
곧 사탄(마귀)이 그 사람의 심령 속에 이미 들어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불교와 도교에서는 수행 도중에 나타나는
각종 경계들을 집착하여 발광하는 수행자들을 통틀어서
'마(魔)에 빠졌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집착하면 발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또 무엇을 <집착>이라고 부르며 어떻게 해야만 집착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선정 중에 나타나는 좋은 경계나 나쁜 경계나 간에
모두 전혀 상관하지 않고 거들떠보지도 않아야 합니다.
말하자면, "부처가 오면 부처를 죽이고 마(魔)가 오면 마(魔)를 죽인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집착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른바 경계라는 것은 곧 <환각>과 <착각>의 두 가지 느낌으로 반영되어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우리들이 T.V를 볼 때, 화면에 커다란 호랑이가 한 마리 나타났다고 해서
근본적으로 그 호랑이를 신경 쓰거나 두려워할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호랑이는
본래 화면 밖으로 튀어 나와서 사람들을 물어뜯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예로 만약, 우리가 눈이 흐릿하여 밧줄 한 토막을 독사로 잘못 알고 있다가,
조심하지 않아서 실수로 밟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밧줄이 우리를 공격 할 수가 없는 것처럼,
참선도중에 나타나는 환각과 착각의 경계도 또한 이와 같기 때문에,
단지 우리가 그 경계에 대해서 신경 쓰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또한 <집착>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우리가 그런 경계들을 진짜라고 믿고 그러한 경계들을 집착하게 되면,
좋은 경계를 보았을 때는
곧 바로 무슨 높은 경계라도 증득한 것처럼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고,
반대로 나쁜 경계를 보았을 때는 마구니가 자기를 찾아와서
괴롭히려고 한다고 여기고서 무서움과 두려움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곧 집착하고 발광을 하게 되어 완전히 마(魔)에 빠져들게 되며,
온갖 괴롭힘과 간섭을 다 받게 되고
종일토록 걸핏하면 '귀신의 장난이 아닌가'하고 의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들이 계속되다 보면 마침내는 정신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잠을 자지 않는 것으로 생사와 결투를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한마디로 불가능합니다.
사람이란 당연히 잠을 자야 되며,
잠은 곧 정신신경의 휴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므로 부족하거나 아예 없어서는 안됩니다.
의학상으로도 잠은 무료비타민이라고 한다는데,
만약 우리의 신체가 피로하거나 몸과 마음이 극도로 지쳐 있을 때 한 숨 푹 자고 나면,
그 어떤 보약을 먹은 것보다도 훨씬 개운하고 힘이 생깁니다.
또, 의학계에서도 일찍이 과거에 몇 차례 실험을 한 일이 있었다는데,
아주 튼튼하고 건강한 개 몇 마리를 일주일 동안 밤낮으로 잠을 못 자게 한 결과,
그 개들이 모두 미쳐 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수행이란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지,
자신의 몸을 괴롭히자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수행인은 신체 건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이 있어야만
비로소 굳건히 수행하여 도업(道業)을 성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몸을 돌보지 않고 멋대로 괴롭혀 온갖 질병이 생겨나서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캄캄하며, 손발이 나른하니 힘이 없어진다면,
그런 상황에서 무슨 수행을 거론할 여지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고행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중도(中道)에도 맞지 않는 것입니다.
후손에게-개입하는-조상신神의-영향
출처: https://inseng.tistory.com/entry/후손에게-개입하는-조상신神의-영향?
잘 되면 자기 탓이고 못 되면 조상 탓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그말이 이치에 맞든, 아니든 조상과 후손은 서로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조상신은 과연 어디까지 후손에게 관여 할까?하는 점은 한번쯤 생각해 볼일이다.
가장 많이 들어나는 부분이 후손들의 혼사문제다.
둘이 사랑해도 집안에 들어와서는 안될 사람이면 조상이 헤어지도록 내친다.
겉으로 보기에 괜찮게 보여도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만들며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부모로 하여금 반대하도록 한다.
결혼할때 조상신들도 사돈지간에 낯설고 애정이 없는 경우도 있다.
마땅치 않는 며느리가 성에 차지 않고 있을때
자식이라도 낳고 운이 좋아지면 확 돌아서는 조상들도 있다.
이는 조상신도 살아 있을 때의 인간의 의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터라 별반 차이가 없다.
적어도 조상의 눈밖에 안 나려면 조상이 원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이 똑똑하다고 자기말만 박박 우기는 며느리는 결국엔 갈라선다.
지은 공덕이 있어야 조상도 예뻐하고
제사조차 한번 제대로 받들어 모신적이 없는 며느리는 더욱 냉정하게 내친다.
또 조상신이 제대로 못 가고 한(恨)이 많으면
주변에 맴돌면서 영파의 영향으로 살(殺)기운을 가족들에게 전달해 그 집안의 운(運)을 막아 버린다.
이는 마치 한 사람으로 인해 전체 분위기를 깨버리는 것과 같다.
조상신이 악업을 지은것이 마치 유산을 상속하는 것처럼 인생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다.
그 집안에 태어났다는 것은 그 집안의 모든 것을 수용하여 같이 겪어 가는 것이다.
안되는 집안일수록 악업이 많다.
선대 조상의 악업으로 인해 찾아오는 원귀들, 원귀가 많다보니 잘될리가 없다.
옛말은 하나 틀린거 없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
경사스러운 일은 복(福)으로 찾아오고, 재앙은 살기운으로 찾아온다.
살기운은 말 그대로 생명을 약화 시키고 죽이는 기운이니 집안이 잘될리가 없는 것이다.
더구나 원귀가 한두명이 아닌 수십명이라면 그 수많은 살기를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이런 집안은 보시를 자주해야 한다.
특히 무주상보시(無主相布施)는 대대로 지속하게 해주는 재물복이 있다.
영혼의-괴로움을-없애고-즐거움을-얻게-하는-방법
출처: https://inseng.tistory.com/entry/영혼의-괴로움을-없애고-즐거움을-얻게-하는-방법-1?
떠도는 영혼의 경우 집착하는 집착의 어리석음 때문에
육신 주위의 가족이나 죽은 시체의 무덤에 배회한다.
영혼은 가족의 정을 떼지 못하면 저승의 세계에 들어서지 못한다.
죽은 사람의 영혼을 편안케 해 줄 수 있는 것은 슬픔과 애도가 아니다.
또한 음식을 차려 제사를 거창하게 지내는 것도 아니다.
영혼이란 살아생전에 그 사람이 익혀온 습관이 의식(意識)에 배어
육신이 떠난 습관에 배인 의식이 그 습관대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육신이 없는 영혼은 공부가 어렵다.
습관은 육신을 통해야만 쉽게 고칠 수 있고,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영혼의 세계에서는 본래 괴로움이나 즐거움이 없다.
그러나 없는 괴로움을 많이 타는 것이 영혼이며
즐거움 없는 즐거움을 제일 많이 느끼는 것이 영혼이다.
이고득락(離苦得樂)이란
고통을 여의고 즐거움을 얻는다는 뜻이다.
괴로움을 없애고 즐거움을 얻게 하는 방법이 바로 천도제이다.
눈 밝은 사람이 영혼으로 하여금 부처님의 광명의 빛을 보고 쫓아가게 하는 것이다.
영혼이 괴로움이나 즐거움을 받는 원인은
육신은 죽었는데 죽은 줄도 모르고,
육신에 집착하는 의식이 습성에 배어 괴로움을 받는 것이다.
이 집착 하나로 인해
지옥도 가고 천당도 가며,축생 또는 사람으로 태어나는 윤회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말로만-듣는-천상의-영혼세계-천상세계는-과연-존재하는가
출처: https://inseng.tistory.com/entry/말로만-듣는-천상의-영혼세계-천상세계는-과연-존재하는가?
말로만 듣는 천상의 영혼세계, 천상세계는 과연 존재하는가?
누구나 의구심을 가질만 하다.
죽음후에 사후세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천상계를 누가 믿을까?
그러나 분명히 존재하는 세계다.
생전에 사후세상을 인정하지 않고 죽은 영가는
뒤늦게 영혼세계도 인간세계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뒤늦게 후회를 한다.
이렇기에 천상세계에 올라가고 싶어서
가족이나 후손들에게 자신의 뜻을 전하고 싶지만 전달할 길이 없기에
꿈에 나타나거나 어떤 고통이나 우환을 주어 조상 영혼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천상계로 조상님이 올라가면
인간세계에는 더 이상 미련을 갖지 않기 때문에 자손에게 찾아가서 피해를 입히지 않으며
자기의 원과 한을 풀어 준 자손에게 복을 내려 달라고 하늘께 지극 정성으로 빌기 때문에
정성 들인 자손들은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간에 매사 일이 잘 풀어지고 좋은 일이 일어나니
이것이 조상의 음덕과 발복이 아니겠는가 !
신의 세계에서는 인간 세계와 같이 계급사회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 세계와 같이 혼맥,학맥, 상맥등등의 인연으로 채워진 계급사회가 아니다.
신의 세계에도 우리 세계와 같은 상하 서열과 신분의 높고 낮음이 존재하여
인간세상보다도 더 복잡하고 분명한 상하 계급 세계로 형성 되어 있다.
그리고 천상세계는 층층으로 나열되는데
이것은 공부의 정도에 따라 구분이 된다.
천상에 올라갈수록 천인(天人)들의 키가 커지는데
이는 도력이 향상될수록 정신기운이 커지는 현상(빛의 강도가 쎄어짐)이다.
또한, 의복의 무게가 달라지는 것도
탁한 기운이 정화되고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의미하여 그 영혼의 파워를 나타내는 것이다.
왜 자성청정(自性淸精)의 중요성을 강조하는지 알아야 한다.
대개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줄만 알았지
사후세상이 있다는 것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인간세상에서 되는 대로 살아 왔기에
천상계에 올라가면 천상계에 올라온 자체만으로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조상도 자손을 잘 두어야 하고, 자손도 조상을 잘 만나야 한다.
자손 잘 만난 다른 조상들은 아주 높은 자리에 있어 이것을 보고는 가슴을 치며 부러워 한다.
후회감이 밀려오는 것은 인간세상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다 자손들의 정성어린 공양에 따른 것이다.
자손 잘 만난 조상들은 영격이 업그레이드 되어 높은 자리에 올라가니
조상님들을 천상계로 올려드리는 것이 참다운 효도임을 알아야 한다.
조상님이-잘가셨나-못가셨나-누구나-알수있다
출처: https://inseng.tistory.com/entry/조상님이-잘가셨나-못가셨나-누구나-알수있다?
묘에는 그 영혼의 기가 흐리고 있기 때문에, 잘 가신 영혼의 묘에는 좋은 기가,
못 가신 영혼의 묘에는 안 좋은 기가 흐른다.
그 영혼이 잘 가셨나 못 가셨나는 간단한 실험으로 알 수 있다.
묘 앞에 술이나 음식, 담배 등을 올려놓고, 5분이나 10분 후 (오래 두면 더 좋고)
묘 앞에 놓았던 술, 담배, 음식의 맛을 보시길 바란다.
영혼의 속도는 빛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묘 앞에 놓은 술, 담배, 음식의 맛이
그 순간부터 바뀌게 되는데 잘 가셨으면 술, 담배 맛이 순하고 부드러울 것이요,
못 가셨으면 쓰고, 독하여 목에 탁 걸릴 것이다.
더 정확한 차이를 느끼려면 묘 앞에 놓았던 것과 놓지 않았던 것 두 개를 비교해서
맛을 보고, 혼자 실험하지 말고 가족, 친구, 동료 등
여러 사람이 같이 모여서 실험을해 보면,
고인의 영혼이 잘 가셨나 못 가셨나는
유명한 종교인, 무속인, 수행자만이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어느 누구라도 이렇게 간단히 실험만 해 보면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화장을 했거나, 조상의 묘가 이북에 있어서 갈 수가 없거나 미국, 호주 등
해외로 이민을 가서 조상의 묘에 오기가 힘든 사람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 풍속에는 ‘제사’라는 것이 있다.
묘에 가기 힘든 분들은 정성껏 제사상을 차리고 고인의 영정(사진)이나 지방(신위)을
모시면 묘에서와 똑같이 고인의 영혼께서 찾아오시고 그 영혼의 기가 흐른다.
묘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술, 담배 등을 제사상에 올려놓았다가 5분이나 10분 후
그 맛을 보면, 순하고 부드럽고 맛이 좋으면 잘 가신 영혼이요,
쓰고 독하고 목에 탁 걸리면 잘 못 가신 영혼이다.
수련자들이-수련-중에-영적-체험을-하는-경우
출처: https://inseng.tistory.com/entry/수련자들이-수련-중에-영적-체험을-하는-경우?
수련자들이 수련 중에 영적 체험을 하는 경우가 흔히 있고
또 그런 체험을 하도록 여러 단체에서 가르치기도 하는데
그 체험이 외부의 정보를 전이받아 기감으로 느끼는 것인지
영적 능력으로 하는 것인지 구별이 모호한 경우가 있다.
현재의식이 육안으로 보는 세계와 영계는 그 차원이 달라서
영계는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고 특수한 의식으로 바뀌어진 상태에서
자신만이 볼 수고 다른 사람들은 전혀 볼 수 없는 정신 세계이다.
특수한 의식은 수면 의식이나 최면 의식과 유사하다.
영계가 보여지는 경로는 다양하다.
인당혈이 열려 영계가 보이는 것과
수련, 수행중에 영안( 천목 천안)이 열리어 보이는 것은 그 환경이 다르다.
또 어느 날 갑자기 심한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심리적 쇼크를 받고서
정신없이 횡설수설 두서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빙의가 되거나 뇌손상이고
수련자가 수련 부작용으로 어느 날 갑자기 환각 환영 환청에 시달리는 것은
뜨거운 열기에 의한 뇌 손상과 정신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 인당혈이 열리어 차원이 다른 영계 세계가 보이는 것은
배꼽아래 하단전에 채워져 있어야 할 精이
임맥을 통해 이마의 열려진 인당혈로 다 빠져 달아나 상기증보다 무서운 기공병이 생겨나고
수련하다가 젊은 나이에 요절하는 것이 기공병 때문이다.
그러나 수련계에서는 그것을 미화하여 승천또는 양신출태했다고 말하기도 한다.
☞ 영안( 천목 천안)이 열리어 영계가 보이는 것은
의식 영역이 특수하게 열리어 영계가 보여진다.
의식영역이 특수하게 열리는 것은
수련자는 물론 안수를 할수 있는 목사 전도사 집사 등 교인들과 승려들도 있으며
그 대표적인 사람들이 무당(무속인)들이다.
그런데 그 경계를 아는지 모르는 지 종교가,
종교인은 물론이고 수련자들도 무당(무속인)을 업신 여기니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다같은 영적능력이고, 다같은 영계세계이며 다 같은 정신세계임에도
그 경계가 다른것 마냥 서로 자신들이 우월하다고 하니 알고 보면 도토리 키재기하는 것과 같으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게 된다.
그렇지만 대부분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고 우둔하며 무지한가를 모른다는 점이다.
☞ 수련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귀신이 보이고 다른 차원이 보여진다고
정신없이 횡설수설, 두서없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빙의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빙의된 것보다 수련 부작용으로 정신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뇌에 충격이 가해진 정신병이다.
이런 경우는 외부의 충격이 아니라 수련자 자신 체내에 뜨거운 열기가 가득차서
그 뜨거운 기운이 머리로 치솟아 오르는 충격으로 인해 생긴다 .
수련 부작용은 선계 영계 천계와 귀신이 보인다고 횡설수설한다.
치료하려고 종교가의 힘을 빌려 영가 천도, 구병시식 구마식, 제령을 하거나
무속인에게서 병굿, 진오기굿 해원굿 조상굿 등을 해도 소용이 없고
기공 치료사가 기공 퇴마를 하여 귀신을 내쫓는다고 해도
많은 돈과 시간만 낭비할 뿐 증세는 낫지 않는다.
그들이 귀신을 내쫓을 능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애당초 쓸데없는 짓을 한 것이다.
귀신의 작용으로 병 난것이 아니라
머리와 목에 가득찬 열기를 빼내고 전신의 기맥을 풀어야 병세가 없어지고
맑은 정신이 되돌아오며 낫는다.
능력과 부작용은 전혀 별개이다.
환각 환영 환청은 자신의 의지대로 조절이 안되어 일상생활이 제대로 안되는 불운을 겪는다.
상기증은 수련부작용이 가벼운 것이고 기공병은 수련부작용이 심한것이다.
그렇다고 상기증이 쉽게 치료되는 것은 아니다.
상기증과 기공병은 둘 다 氣와 정신과 육신이 함께 연결되어 병세를 일으키기 때문에
정신 심리치료와 굳어 막혀버린 기맥을 다 풀어 기혈순환을 원만하게 되도록 해야 병이 낫는다.
영혼의-영파靈波와-영선靈線에-대해
출처: https://inseng.tistory.com/entry/영혼의-영파靈波와-영선靈線에-대해?
우리 일상생활속에 사용되는 라디오나 텔레비젼에는
방송국에서 전파 파장을 송신하여 듣고 볼수 있는 것이다.
사물에도 이런 파장이 있듯이 영혼에게도 영파가 있다.
또한 사람 사이에도 몇 번 만나도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인 사람도 있다.
예를 들면 첫 눈에 상대편이 좋아지고
몇 시간의 대화로도 오래 사귄 지기와 같은 친근감을 드는 사람이 있다.
반대로 몇 분 대화를 나눴는데 통하지 않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것을 해석해 보면
사람이 갖는 지혜,상념의 넓이의 파장이
상대방의 파장과 맞느냐, 맞지 않느냐로 풀이 할수 있다.
영혼도 마찬가지로 파장의 질이 다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
그 영혼이 갖고 있는 힘의 강약, 영체의 밝음 정도, 상념의 깊고 얕음등
영혼들도 이런 의미에서 각각 영파가 다르다.
그리고 영혼이 꼭 사람몸에 접신되어야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향을 끼친다.
육체와 영혼은 혼줄이라는 영선(靈線)이 있는데
이것이 끊어지느냐 연결되느냐에 따라서 죽음으로 분류된다.
영혼 자체에 영선이 있는데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선이다.
영파장이란 바로 이 영선이다.
영선은 마치 텔레비젼의 전파가 수신기만 있으면
몇 백 킬로미터의 공간을 뛰어 넘어 수신받을 수 있는 것 처럼
영혼이 발산하는 영파(靈線)가 파장이 맞는 사람만 있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선을 통해 어디까지라도 연결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기에 조상과 후손은 영파의 파장이 맞아 거리와 관계없이 눈에 보이지 않는 파장을 통해
텔레파시를 전해 줄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