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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장터 팔고싶어요 [완료]묵직하고 예쁜 국산무쇠 가마솥.
친구와함께 추천 0 조회 661 11.11.06 00:0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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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6 17:44

    첫댓글 아~~ 정말 멋진 자료이네요
    저두 구들방 솥 놓을때 가장 힘들었답니다
    집의 규모가 보고싶어요
    대단한 구들기반입니다
    멋진솥인데 임자 만나면 좋겠어요

  • 작성자 11.11.06 20:48

    지금은 구들방 말리고 있는데 언제 사진을 더 찍어 올려볼께요. 2평 조금 넘는 크기로 거실에 평상처럼 놓은 구들이지요. 구들 놓는 것은 생각했던 것보다 멋져 그 위용에 감탄했었답니다.

  • 11.11.07 09:13

    아~~! 아주 운치 만점이겠어요 꼬옥 올려주세요^^

  • 11.11.06 23:32

    구들방....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입니다.
    예전에 어릴적 대부분의 시골집이 다 구들방이었지요.
    어느 허름한 집에 가면 찢어진 방바닥틈으로 연기가 스믈~~ 새나오기도...ㅎ
    탐나기는 한데 , 당장은 ...좋은 주인 만나기를 바라오며...

  • 11.11.07 09:12

    연기 새 나오면 클날 가능성 있어요
    우리집 윗집에 가건물이 있는데 하우스에 구들놓고 나무때고 주무시다 노부부 두분이서119에 실려가겼어요
    할아버지께서는 돌아가시고 할머니께서는 식물처럼 사신다는 후문...
    구들장 깨진틈으로 나무에서 나오는 유독가스에 중독되셨다 하네요 특히 밤나무가 위험하다고 합니다
    물론 제가 이곳에 터 잡기전의 일이랍니다

  • 작성자 11.11.07 12:32

    맞아요, 밤나무는 때는 게 아니라더군요. 그리고 마무리 미장하기 전에 '새침'이라고, 연기 새는데를 엄격하게 찾아 흙을 발라 막더군요.

  • 11.11.07 16:59

    옛날 60년대에는 더러 그런집도 있었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예전에는 불을 땔때 모두 밖에 있었기도 하고,,,,
    미닫이 창호문이 헐렁하여 틈새로 바람이 들어오기도 하였어요.
    방바닥은 철철 끓는데 이불 위의 공기는 코가 시럽기도 하였지요.웃목의 요강이 살짝 얼기까지도....ㅎ
    내가 아는분도 주말 속리산 자락에 주말농장겸 전원주택에 장작 벽난로를 설치하였는데 몇년전에 연소가스사고로 남편은 죽고 아내는 반신불구가 되었어요.
    조심,조심하여야 합니다.

  • 11.11.07 18:36

    학쓰~~~-_-
    벽난로 가스에...오매...놀랍네요

  • 11.11.07 20:35

    솥단지 판다는 디 우째 구들짱 야그밖에 없데유?....ㅠㅠ....

  • 11.11.09 16:52

    ㅎㅎㅎ,
    바산님이 친구와 함께님에게 진짜 "친구와 함께" 마음입니다...ㅎ

  • 작성자 11.11.09 19:17

    ㅎㅎㅎㅎㅎ 정말 감사한데요 저의 마음을 알아 대변해주셨군요 ㅎㅎ

  • 11.11.08 09:58

    저도 구들 놓는 모습이 훨 관심 갑니다 ㅎㅎ...^^*

  • 작성자 11.11.09 19:18

    이해합니다. 장사는 안 되고 있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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