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그기 3년차 인데 그동안 제법 잘 담아져서
맛있게 먹었는데
올해 된장을 걸르고 치대는데 메주가 불지가 않고 딱딱하고
알알이 따로 돌아다녀요
알아보니 메주가 얼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고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2말이나 되는데 버리기는 너무 아까워서요
해결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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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보리쌀을 푸욱 삶아서 소금넣고 같이 치대어 두세요.콩을 같은 방법으로 해서 두셔도 좋구요.그리고 위에 천일염을 듬뿍 얹어 두세요.그래야 여름을 벌레 없이 날수 있을겁니다. 싱거우면 소금을 흡수할것이구요. 간이 맞으면 소금이 그대로 있습니다.그 소금 두었다가 가을에 김장배추 간할때 두고 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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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보리쌀을 푸욱 삶아서 소금넣고 같이 치대어 두세요.
콩을 같은 방법으로 해서 두셔도 좋구요.
그리고 위에 천일염을 듬뿍 얹어 두세요.
그래야 여름을 벌레 없이 날수 있을겁니다.
싱거우면 소금을 흡수할것이구요. 간이 맞으면 소금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 소금 두었다가 가을에 김장배추 간할때 두고 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