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오늘의 기상개황
수요일입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일출 06시24분 일몰 18시21분.
은빛 억새가 바람결에 출렁입니다.
일교차가 계속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5~15도,낮최고 19~23도.
밤사이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2.0~4.0m로 높게 일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사람들은 따스한 볕에 앉아 가을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아침은 올해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대부분 10도 아래로 내려가겠습니다.
어느새 사람 키만큼 자란 억새가 파란 하늘에 닿을 듯합니다.
중국 북부 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와 동해중부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아침에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무르는 가운데 복사냉각이 더해지겠습니다.
아침 강원 산간에는 첫얼음이 어는 등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대관령 2도, 서울도 9도까지 떨어지면서 10월 중순의 기온이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큰폭으로 떨어지고 낮에는 20도를 웃돌아 일교차가 많겠습니다.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강원산간지방은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첫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겠습니다.
다음 달에도 아침기온이 한두차례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점차 가을이 깊어지겠습니다.
여름내 시원함을 주던 청계천의 다리 그늘은 이제는 양지 바른 곳에 밀려 한가해졌습니다.
다음은 2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ㆍ오후 강수 확률>
▲ 서울 :[맑음, 맑음] (9~20) < 0,0 >
▲ 춘천 :[맑음, 맑음] (8~21) < 0,0 >
▲ 인천 :[맑음, 맑음] (11~20) < 0,0 >
▲ 수원 :[구름조금, 맑음] (10~20) < 10,0 >
▲ 강릉 :[맑음, 구름조금] (11~22) < 0,10 >
▲ 청주 :[구름조금, 맑음] (11~21) < 10,0 >
▲ 전주 :[구름조금, 맑음] (10~22) < 10,0 >
▲ 대구 :[구름조금, 맑음] (12~22) < 10,0 >
▲ 창원 :[맑음, 구름조금] (14~21) < 0,10 >
▲ 대전 :[구름조금, 구름조금] (9~19) < 10,0 >
▲ 광주 :[구름조금, 구름조금] (13~23) < 10,10 >
▲ 부산 :[구름조금, 구름조금] (15~23) < 10,10 >
▲ 울산 :[구름조금, 구름조금] (12~22) < 10,10 >
▲ 제주 :[구름조금, 구름많음] (16~21) < 10,20 >
오늘의 코디
<여성>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맑은 날. 다소 싸늘함을 느끼해주는 날씨죠. 현대적 감각에 기초를 둔 뉴 클래식 셔츠 아이템을 연출해보세여. 매니시 느낌의 셔츠스타일로 오버블라우스! 판쵸느낌 A라인으로 퍼지는 스타일이다 슬림 데님팬츠로 도시 감각의 캐주얼룩이 완성됩니다. 또 미니 기장의 스커트 매치가 셔츠의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하겠죠~! 마무리 단계에 백은 스타일의 생명인만큼 빅사이즈의 모터백으로 연출해보세요.
<남성> 스트라이프 패턴이 있는 피케셔츠는 스포티브한 경쾌함과 함께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이템!. 네이비 컬러의 여름용 치노팬츠를 매치하고, 밑단은 살짝 롤업하여 발목을 드러내어 연출하세요. 롤업 스타일은 현재 유행중인 연출법인 동시에, 시원함까지 누릴 수 있어 좋다.화이트 컬러의 캔버스 태슬슈즈로 캐주얼한 느낌으로 마무리~
오늘의 소사 9월29일 (음력:8월 22일 )
2009년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설립자요 사랑의장기기증운동 이사장 김준곤 목사 별세
2009년 인도네시아 강진 피해
2002년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 개막
2000년 신문 시사만화 '고바우영감' 국내 최장기 연재기록(1만4139회) 세우고 연재 중단
1999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마라톤에서 북한 정성옥선수 금메달
1997년 제41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개막. '핵폐기물 이전' 안전협약 서명
1990년 지역의료보험에 의료비 지원제 도입
1987년 국내전화 1천만회선 돌파
1984년 북한, 한국에 수재물자 제공
1984년 올림픽 주경기장(서울 잠실) 개장
1983년 서울,인천 등에 하수도료 첫 부과하기로 발표
1982년 제일은행 민영화
1981년 농수산부, 5차5개년 농수산부문계획 발표
1980년 제8차 개헌안(제5공화국 헌법) 공고
1972년 일본-중국 국교정상화
1970년 신민당 대통령 후보에 김대중 지명
1970년 문공부, '사상계' 폐간
1963년 제5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우승(한국,일본,중국,필리핀 참가)
1962년 정부, 인도네시아와 통상협정 조인
1961년 프랑스-튜니지아, 프랑스군의 철수에 조인
1956년 한국참전 16개국 휴전감시위원단 철수결정
1954년 영화인 윤백남 사망
1950년 시인 김영랑 사망
1948년 미국-영국-프랑스 3국, 베를린문제를 유엔에 정식 제의
1943년 폴란드 노조 지도자 레흐 바웬사 출생
1938년 뮌헨회담, 주데텐란트 獨양도 합의
1935년 조선육상경기협회, 제1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1927년 네덜란드의 생리학자 에인트호벤 사망 - 심장의 전기적 성질을 발견한 공로로 1924년 노벨 의학상 수상
1925년 프랑스 정치가 부르주아 사망. 국제연맹 결성 추진으로 1920년 노벨 평화상 수상
1913년 디젤엔진 발명가 루돌프 디젤 사망
1912년 발칸동맹 성립
1911년 트리폴리 전쟁
1902년 프랑스 작가 에밀 졸라 사망
1900년 전신-우편업무 관청 '통신원' 창설
1890년 성공회 선교(조선 고종 27년)
1868년 스페인혁명으로 여왕 이사벨라, 프랑스로 망명
1758년 넬슨 영국 해군제독 출생
1504년 갑자사화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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