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경찰서는 잔소리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21일) 저녁 7시 반쯤 은평구 갈현동에 있는 자택에서 함께 살던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존속살해 미수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집 청소하라는 어머니의 잔소리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남성은 범행 직후 자신의 차를 타고 도주하며 "어머니가 다쳤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복부에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당시 여성은 "넘어지면서 다쳤다"고 구급대원에 말했지만, 상처를 본 병원 관계자가 "흉기에 찔린 것 같다"며 112에 신고해 경찰이 추적에 나선 겁니다.
은평경찰서는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와 공조해 어제(22일) 저녁 6시쯤 수원에 있는 지인의 집에 숨어 있던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안으로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678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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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규 한마디
이게 뭡니까...?
그 자식에게 뭐라 하기전에 .~~~
그 어버이가 그자식을 어덯게 길렀을까...?
보나마나.............아닐까.?
세상에 둘도 없는 ...
내 아들 /
천금보다 더 귀한 내 자식..........
기르면서 그 자식 종아리에 회초리 자국 한번 이라도 남김적 있었는지...????????
묻고 싶읍니다..
자랄때 보고 느낀것...!
이 세상에서 둘도 없이 귀하게 자랐겠지만...
사회 나갔더니 나를 알기를 ...
금쪽도 아니였고..세상천지 상류층에서 둘도없는 내가 아니더라.......
~~~~~~~~~~~~~~~
말등............꼴등 ..인생 인것을 알았을때.............?
그 심정 /
어떠했을까.........?
기성 세대들이 한두번 아닌 수천만번 뒤 돌아다 봐야할 자기 반성 아닐까...?
내일이..... 오늘처럼 순탄하려면 .......?
오늘 삶은
내일을 위한 준비..날 입니다
첫댓글 부모가 자녀 회초리 치면 바로 구속됩니다. 미국식이죠.
미국은 고등학교까지 국가 부담 교육하니, 우리나라처럼 부모가 무한 교육비 부담감 없습니다.
직업도 국가에서 챙겨줍니다.
우리나라 학생은 전국민모두 대학교 나와 70%가 놀고 있답니다.
나라에서 돈도 챙겨 줍니다.
정치인이 국가 이념과 지표를 잘못 설정하여 못된 것만 배웁니다.
찌르고 119신고 한 걸 보니 조금은 양심있어 보입니다.
집에서 빈등빈등 놀고 잇으니 엄마잔소리가 지겹다고만 느낀 감정이 쌓이고 쌓였을 거예요
아~~~~
세상사 듣고 보고 느껴 내 가슴에 담아야 됨을 알게 하는 말씀 이십니다
고등교육 받은자가 대 ..다수인 대한민국 그들의 사고가 ...
국가 미래 걱정 않할수 없는 사안임 분명 합니다
톱니 바퀴에서도 밀려난 자가 걱정할일도 아닐테지만요...ㅎㅎㅎ
아이들은 방치해 놓고
가정교육이 없이
돈으로 마낀 교육
더 많은 사건들이 발생 될...
저런 자식 쉑키는 그냥 확 잡아 쳐 넣어 인간 맹글어야 됩니다..
우리나라 법이 법이 아님을 자주 느낍니다..
삼청교육대 부활 해서 강력범들 모조리 잡아넣어 참 인간 맹글어야 합니다..
좋은기사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