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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지점 시간대별 진행상황 | |
07:00---공단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출발 10:10---들머리 도착 및 스트레칭 체조 10:20---단체사진 촬영 후 산행 15:50---날머리 도착 | 16:20---하산주 장소 이동 후 진행 17:50---하산주 종료 및 구미로 복귀 출 21:00--- 공단 롯데시네마 극장 도착 |
※ 상황여건에 따라 시간단축 가능성 있으며 보온에 신경 쓰시고 가볍게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미리보기
한 없이 바다를 보며 서너시간 거닐고 싶은 곳이 있다.
바로 태안 해변길이다. 몇 년 전 원유 유출사고로 인해 침체되었던 태안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걷기여행이 대세인 요즘, 태안은 한 쪽면이 아예 바다인 지형 답게 해변길을 내세웠다. 현재 태안 해변길은 7코스까지 개방되었고, 걷기여행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태안을 찾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백사장항에서 꽃지까지 이어지는 5코스 노을길을 걷기로 했다. 노을길은 12km에 달하며 약 3시간 4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 백사장항에 오고가는 배들
노을길의 시작은 백사장항이다.
백사장항은 각종 수산물 판매장이 있고 고깃배가 오고가는 생동감 넘치는 곳이다.
그 뒤로 넘어오면 노을길의 시작을 알리는 표지판이 나온다.
봉우리가 세개라서 삼봉해변은 자연적인 조각물들이 많고
침식과 퇴적의 자연현상에 의해 만들어진 돌기둥들이 군데군데 있어 구경하며 걷기 좋으며
삼봉해변을 쭉 거닐다 보면 곰솔림이라는 솔 길이 나온다.
길이 완만해 누구라도 쉽게 올 수 있고, 야영도 가능해 텐트를 치고 삼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곰솔림을 지나면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안길이 나온다.
한국지리 시간에서만 배웠던 해안사구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이 곳은 기지포 해변이다.
바람에 의해 조성된 이 사구는 희귀 동식물들의 서식공간이 되고 자연방파제 역할을 한다.
태안은 한국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알맹이 지역이다.
파도와 바람이 수 천 년동안 만들어 낸 위대한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삼봉에서 기지포까지는 특이하게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이 길은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쉽게 바다를 거닐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천사길이라 불린다.
또한 기지포 해변에는 탐방안내센터가 있어 자연환경해설사의 해안생태계 해설을 들으며 바다를 걸을 수도 있다.
이번달에는 삼겹살로 회원들과 같이 점심을 먹어볼까?
기지포 해변을 걸을 때 빛이 싹 들어와 바닷물이 반짝반짝 빛나는 배경으로
조수간만의 차로 신기하게도 땅-물-땅-물 식의 모습이 나타난다.
이 곳이 정말 우리나라인지 보면서도 감탄을 하며?
이런 곳에서 점프샷은 필수!
태안의 해변길에서 또 인상깊은 것은 서해라서 조개며 불가사리들이 백사장 천지에 흩뿌려져있던 백사장을
뽀드득 뽀드득 밟으며 걷는 느낌이 새로우면서도 신비로움이...
두여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밧개해변이다.
해변길이라서 지루하게 바다만 걸을줄 알았다면 큰 오산. 이렇게 높은 곳으로 올라가 전망대에서도 태안의 바다를 느낄 수 있다.
방포해변이다.
방포해변도 마찬가지로 넓디 넓은 해수욕장을 가지고 있다.
방포해변은 엠티 장소로도 많이 찾고 있다. 다른 곳보다 태안의 바다가 훨씬 물이 깨끗해 뛰어 놀기 정말 좋다.
서해의 3대 낙조인 꽃지 해수욕장이다.
슬픈 전설을 갖고 있는 할미 할아비 바위와 그 사이로 떨어지는 겨울 해. 이 장관을 마주하려고
수 십대의 카메라가 줄지어 있다.
태안은 누군가에게 무조건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며,
한 없이 바다를 보며 거닐고 싶을 때가 있다면 태안 해변길의 코스를 걸어보자.
♡산행비
*[조식 + 간장게장 또는 굴 하산주 제공]
- 정회원 & 일반회원: 40.000원
※ 입금계좌번호 : 농협 356-1046-0368-63 [이정향]
*산행비는 선입금이 원칙이며, 입금자 기준 선착순 45명에서 마감
이후 신청자는 사무국에서 대기자로 분류하며 관리합니다.
*산행비 환불기준
산행 일주일 이전 취소자는 100%환불
산행 일주일 이내 취소자는 다음달로 이월
산행 당일 및 하루전 취소자는 귀속됨니다.
단, 산행취소자가 산행 대체자를 넣을시 환불처리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장비 점검표
배낭 | 스틱 | 장갑 | 경등산화 | 선글라스 |
따듯한 여벌 의류 | 신분증 | 비상식량 [고열량식품] | 행동식 [이동중 간식] | 생수 |
헤드렌턴&손전등 | 호루라기 [본인위치 알릴때] | 산행안내도 | 비상연락처 | 중식 |
예비용 베터리 |
♡운영진 연락처
*회 장 : 김종권 010-3504-5153
*부 회 장 : 김정섭 010-4737-7931
*산행대장 : 조성주 010-3808-2100
*사무국장 : 산행대장 겸직중
*재무국장 : 이정향 010-5056-0396
*봉사부장 : 나유겸 010-7588-7476
*홍보부장 : 권용미 010-9358-4985
《안전주의》
본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로서 산행대장을 포함한 운영진은 산행코스만 안내만 할뿐 안전은 각자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산행 시 가급적 선두를 앞지르지 말며,
개별행동은 삼가하여 주시고 올레 산행부의 통제에 잘 따라서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협조를 부탁 합니다.
올레산악회 임원진은 즐거운 산행! 행복한 동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신청 예시
성명 / 입금일 / 카플 가능시 출발지 작성
알림 산행신청하시고 입금하지 않으시면 산행접수가 되지 않으며,
대기인원은 사무국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취소자 발생시 사무국에서 연락 받으신 후 삼악산
입금하시면 산행접수 처리 됨을 알려드립니다.
알림 만 19세 이하 미성년자는 산행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올레산악회 2017년 12월 태안 안면도 노을길 진행현황 | ||||
1 | 정정배 |
| 11월 이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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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김종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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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박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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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조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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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정원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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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박용준 |
| 산행부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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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변희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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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권용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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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김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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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서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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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이상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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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박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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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송성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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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김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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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진시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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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김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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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조원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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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김명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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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조경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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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윤순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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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김해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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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김영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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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이성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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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김성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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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이한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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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한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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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안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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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김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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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김기용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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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허인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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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이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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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이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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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고영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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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추영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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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고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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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장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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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전은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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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조용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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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신성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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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이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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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석경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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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석경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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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차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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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남권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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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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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순님 34번, 고도희님 35번, 장경숙님 36번으로 입금 완료 되었습니다.
신청자[윤정화]/ 입금여부 오늘중으로
윤정화님 37번으로 입금 완료 되었습니다.
@올레 산악회 윤정화님 산행 취소 되었습니다.
첫 산행 (트래킹)신청합니다. 조용준.^^
조용준님 38번으로 입금 완료 되었습니다.
**올레 산악회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회원님들 및 비 회원님들 산행시 신청만 하시고 입금을 사정상 늦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희는 선입금을 우선순으로 접수 마감 하기에 신청만 하시고 미입금시 우선 순위에서 밀려서 접수가 되질 않으니 이 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올레산악회 재무 ---
송성희,전은숙 산행신청합니다.
한시간내 입금 예정입니다.
송성희님 13번에 대체, 전은숙님 38번으로 대체 입금 완료 되었습니다.
차고영 회원님 산행신청 합니다
차고영 회원님 43번으로 입금되었습니다.
조은산악회 남권희 회장님 산행신청합니다
남권희회장님 44번으로 입금되었습니다.
12월 태안 안면도 트레킹 많은 신청 감사드립니다.선입금44명에서 접수를 마감합니다.
이후 신청하시는 대기자분들은 카페와 사무국에서 신청만 받습니다.취소자가 발생하여 자리가 생기면 사무국 연락을 받으신 후 꼭입금을 하셔야 합니다.산행전날 당일 취소자는 귀속되오니 참고바랍니다
대기